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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P's : 전자제품을 쓰면서 가장 신경이 많이 쓰이는 부분이 배터리인 것 같다. 아무리 비싼 전자제품도 전원이 없으면 무게와 부피만 차지하는 쓸모 없는 제품이 된다.(책은 베개라도 쓸 수 있지만, 전자제품은 냄비 받침으로도 쓸 수 없다)
특히 전자제품 성능이 좋아지면서 배터리 사용시간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고 있다.
스마트폰 경우 성능은 좋지만 이전보다 더 전원선을 찾아다니게 만들고 있다. 이상한 점은 10년전에도 노트북은 3~5시간 정도(소니나 도시바 제품들) 밖에 배터리로 사용하지 못했는데, 요즘도 큰 차이가 없다.
전원 케이블을 가지고 다니지 않았으면 좋겠는데 현재는 불가능하다. 

대부분 배터리를 사용하는 전자제품이 배터리 스트레스를 주는데, 그 중에 배터리 부문에서 좀 자유로운 제품이 3개 정도 있었다. 
아마존 킨들(왜 다른 안드로이드 태블릿은 이만큼 안가는지가 궁금하다), 애플 아이패드, 그리고 이 전자책이다. 

책은 절대적으로 읽는 시간이 많기 때문에 전원을 사용하면 효율성이 떨어질 것 같지만, 전자잉크를 반응하는데만 쓰고 전기가 미미하게 쓰이니 사용시간이 길다. 
전자책에는 작은 공모양 안에 있는 전자잉크가 모여서 화면을 만드는데, 공안의 검은색이 위로 몰리면 검은색으로 보이고 아래로 내려가면 힌색으로 보인다. 
전원은 잉크를 올리거나 내릴 때만 사용하기 때문에 항상 빛을 내야 하는 LCD에 비해 전력소모가 극단적으로 짧다. 

대부분 지쳐서 못볼 때까지 전원이 유지된다. 

집에서 나오기 전에 가방안에 뭘 넣을까? 하다가 잊고 있었던 태블릿이나 다른 제품들을 집어 보면 대부분 방전되어 있기 마련인데, 이 전자책은 항상 배터리가 있다. 
절반 정보 배터리가 있었는데. 한참을 써도 닳지 않는다. 당연한 것인데 스마트폰과 태블릿 배터리가 너무 짧다보니...고맙고 신통방통하게 느껴진다. 

P.S 전원에 대해서 놀란 것은 맥북도 마찬가지. 이제 방전됐겠지 하고 전원을 연결하면 한참을 있다가 잠자기 상태에서 깨어난다. 마치 좀비 같다. 


백라이트가 없는 것이 아쉽지만. 그래도 충분하다. 


전자책의 가장 큰 적은 책.... 이건 전기가 필요 없다. 물론 전자책은 여러권을 담을 수 있지만 한번에 두 권의 책을 보지 못한다는 것을 생각하면 그냥 책도 여전히 강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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