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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P's : 여름에 전주에 갔더니 혼불의 최명희 기념관이 있었다. 장편소설을 쓰기 위해 사용했던 원고지와 만년필 등이 있었는데.

장편소설을 쓴다는 것은 정말 아무나 하는 것이 아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작가가 사용했던 문구용품들은 오래된 것들이었지만, 이 도구들을 통해 대단한 작품이 만들어졌을 것을 생각하니 남다르게 보였다.

그런데 이제는 원고지와 만년필이 아니라 노트북과 스마트폰, 태블릿을 통해서 사람들이 글을 쓰기 때문에 나중에 이런 박물관 같은 것이 만들어지더라도.

*** 작가가 사용하던 무선 광 마우스, *** 작가가 사용하던 번들 키보드 이렇게 올라와 있으면 참 모양이 별로 일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그런 제품들이 나쁘지는 않지만 그래도 만년필처럼 오래된 물건들은 기성품과는 다른 세월을 뛰어넘는 힘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디지털 기기에는 그런 것들이 부족한 것 같다.


그런데 또 돌아보면 그런 제품들이 있었다.

기능상에서는 지금 쓰기에는 무리가 있지만. 시간을 뛰어넘어 명기로 평가받는 제품들..


PDA의 마코나 클리에, 노트북의 SRX, 씽크패드 등....

터치 입력이 일상화되고 있는 것에 맞춰서 스타일러스도 고급제품이 등장하고 있다.

만년필 만큼 명품으로 부를 수 있는 것은 아니지만. 기념품으로 나눠주는 그런 것들하고는 좀 다른 것 같다.

와콤에서 판매하는 뱀부 스타일러스는 더 섬세한 필기감을 제공한다고 한다. 

내 손이 섬세하지 못해서 그것을 알아채지는 못하지만. 그래고 이렇게 보니 뭔가 다른 것 같기도 하고...


내용물은 참 단순하다.

볼펜 또는 스타일러스 펜으로 사용이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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