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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P's : 어떤 일을 하던지 모든 것을 알 수는 없다.
실수도 할 수 있고, 사고도 날 수 있다. 
그래서 중요한 일은 그에 맞는 경력이 필요하다. 

하지만 이번 여객선 사고는 경험도 능력도, 지식도 없는 사람들이 그 권한을 맡으면서 무지무능이란 것을 보여주는 것 같다.
그리고 감추려는 것은 왜 그리 많은지. 모든 조직이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있기는 하지만, 무엇을 얼마나 숨기기 위해서 이런 희생을 감수하는지 화가 난다.

그런데 미디어들이 제 역할을 하지 못하니, 왜곡된 정보를 여과 없이 전해지고, 합리적인 의심이 무시된다. 
세상이 바뀌었다고 하지만 여전히 그 속은 바뀌지 않은 것 같다. 

인터넷을 통해서 여러가지 방식의 정보를 얻을 수 있는 현재 이정도면 이전에는 도대체 어느정도일까? 
그리고 아직 밝혀져야하는 것들은 얼마나 많을까.

TV 뉴스에서 보여주지 않는 것들을 보여주는 분들이 있어 다행이다.  



김어준의 KFC  - 세월호 관련 분명하지만 서로 잘모르는 것들에 대해서 의혹을 제기하고, 문제점을 짚어준다. 




팩트TV - 현장취재의 중요성을 잘 보여주는 것 같다. 현장에서 관련 내용들을 보여주시고, 생방송 중계도 한다. 




뉴스타파 - 인터넷 뉴스의 한계는 그에 맞는 틀과 내용이 받쳐주지 못한다는 것이었다. 하지만 뉴스타파의 틀과 내용은 그것을 극복했다.




JTBC -케이블 채널로도 볼 수 있고, 유튜브를 통해서도 볼 수 있다. 세월호 관련 뉴스만큼은 새로운 것들을 보여주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 
앞으로도 이렇게 계속 이어갈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이렇게 뉴스가 바뀐 것은 전적으로 손석희 사장님의 역할이었던 것 같다. 
처음에는 옆에서 손발을 맞추지 못해서 어설프게 보였지만, 최근 뉴스는 확실히 좋아졌다.
TV의 특성상 너무 자신들의 주장을 몰아가려는 부분이 보이기도 하지만, 다른 공중파와 비교할 바는 아니다. 




CNN - 어이 없게도 세월호 사건에 대해서 가장 다양한 시각으로 보여주고 해석하는 곳이 외신, 그리고 CNN이다. 
CNN에서 한국어가 이렇게 많이 나온 적은 아마 처음인 것 같다. 1시간~2시간마다 세월호 관련 상황에 대해서 나오고. 
재난전문가, 선박전문가, 심리치료사 등 여러분야의 전문가들이 나와서 세월호와 관련된 내용을 얘기한다. 
자본력 등 여러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외부에서 이번 사건을 어떻게 보는지에 대해서 생각할 수 있다. 

각 뉴스 클립은 채널을 구독하면 지속적으로 새로운 소식을 알아볼 수 있다. 여기에 인터넷만 연결되어 있으면 보는 것은 무료다. 
정해진 시각으로 자극적인 영상을 통해 보여지기만 바라는 바보 같은 TV 뉴스 대신 다양한 시각과 합리적인 의혹, 해결법을 찾기 위해 노력하는 사람들에게 관심을 가져야 한다. 

우선 리모컨부터 버려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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