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P's : 플레이스테이션4가 나왔는데, 정작 할만한 게임들은 PS3에서도 계속 나오고 있다. 압도적인 그래픽은 느끼지 못하겠지만, 게임을 하고 싶다는 흥미를 끄는 게임들이 등장하는 것이 콘솔게임기 쪽에서는 중요하다.
생각해보면 고질라, 울트라맨 등의 특촬물 게임들은 지속적으로 콘솔게임용으로 나왔는데, 관심을 끄는데는 성공한 것 같다. (그런데 게임들은 하나같이 재미가 없었다)
12월달에 출시되는 고질라는 인류를 공격하는 형태로 되어 있다. 도시를 파괴할수록 점수가 올라가는, 어떻게 보면 고질라는 수호신의 성격보다는 역시 괴수가 어울린다.
모스라나 킹기도라와의 싸움도 인류를 구원하기보다는 내 구역에 외부자를 받아들일 수 없다! 는 방식으로 보인다.
관심이 가는 것은 역시 모스라와 메카고지라와의 결투인데, 어릴 때 '대괴수 백과사전' 등에서만 보면서 상상력을 키웠던 전투를 직접 하게되니 기대된다.
콘솔게임이 모바일이나 PC에 밀려서 아무래도 관심을 덜 받게 되니 이런 추억을 자극하는 게임들이 많이 나오는 것 같다.
청소년보다는 이제 구매력을 갖춘 키덜트들을 대상으로 한 게임, 하드코어 게임 쪽으로 치우치고 있다.
그런데 게임이라는 것이 즐겁게 하기 위해서인데 가족들이 함꼐 즐길 수 있는 게임들도 나와야 하는데, 너무 하드코어 쪽으로 치우치고 있다.
고질라 홈페이지 : http://godzilla.bngames.net/
방위군?과도 전투
파괴 본능. 스트레스는 날려줄 수 있을 것 같다.
조작감이나 타격감은 어떨지
메가고질라. 어릴 때 무지 멋있었는데, 실제 영상을 아주 나중에 본 뒤에 -_-; 뭐 그래도 만들어진 때를 생각하면 잘 만들었다.
예약특전 뜨거운 물에 넣으면 빨간색으로 변하는 고질라, 모스라, 킹기도라 중 랜덤하게 증정 -_-; 최소 3개 사는 분들 많을 듯.
이게 열쇠고리 수준의 작은 크기의 피규어인데, 옛날에 모았다.
반다이남코 고질라 PS3 예고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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