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P's : 태블릿과 업무 둘 다 사용하기에 적합하다. 역시나 적극적으로 PC를 사용하기에는 부족. 태블릿 모드에서는 서피스 때문이 아니라 웹 자체가 태블릿으로 쓰기에 불편한 형태다. 탭이 아닌 클릭과 드래그가 중점적으로 만들어져 있으니. 수십년간 키보드와 마우스를 위해 만들어진 PC환경이 한번에 바뀌기는 쉽지 않을 것이다.
익숙해지면 이 키보드가 편리해질 수도 있겠지만, 서브 노트북에 비해 적극적으로 노트북으로 사용하기에는 부족하다.
결국 대부분 사용자의 서피스 활용도는 노트북만큼을 뛰어넘기는 어려울 것 같다.
오히려 병원이나 공장 또는 영업사원 등 이동하면서 PC를 써야 하는데 윈도 운영체제 기반이어야 하는 부문에서 활용도는 좋을 것 같다.
이런 업체들은 안드로이드나 iOS용을 개발하지 않고 그대로 모바일 환경에서 회사 솔루션을 사용할 수 있다.
MS 입장에서는 B2B용에 우선 집중하는 것이 중요할 것 같다. 아니면 서피스에서만 되는 게임을 개발하던지...
아 그런데 아무도 서피스인지 몰라본다 -_-;
키보드가 나쁘지는 않은데 그렇다고 노트북 만큼은 아니다.
지지대는 탁월하다. 다른 태블릿에도 도입이 시급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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