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P's : PC업체들은 태블릿 시장을 넘보면서 서피스 스타일의 키보드와 본체 분리형 제품을 만들려고 하는 것 같다. 소니가 분사한 바이오 사업부도 서피스 스타일의 제품을 준비 중이다.
그런데 이런 종류의 제품을 쓰면서 느낀 것은 짬짜면 같다는 것이다. 두 가지를 다 취할 수 있지만 어느 하나도 제대로 하지 못한다는 것.
이 때문에 PC업체들은 더 작고 가볍고, 오래가는 배터리, LTE지원 이런 것이 필요할 것 같은데, 저가 제품과 하이브리드 제품을 만든다.
그래서 더 가벼운 제품을 찾아보니 여전히 PC는 1kg에 머물러 있다.
파나소닉이 좀 가벼운 제품을 내놨는데, 본체 무게만 745g이다. 이 정도면 좀 무거운 태블릿으로 봐도 된다.
10.1인치에 무게에 비해 두꺼워서 좀 이상했는데, 자세히 보니 태블릿처럼 접어서 사용할 수 있다.
예전 리브레또를 봤을 때 느낌. 구매할까 고려중이다.
그런데 가격보고 마음을 접었다. 27만엔 -_-; 일반 버전을 17만에도 구입할 수 있지만. 17만엔도 비싸다.
https://ec-club.panasonic.jp/mall/mylets/com/custmize_choice.do?beams-action=query.custmize&SHP_ID=A0002&HB=CF-RZ4A2SS
제품 설명
CM
관련 제품 링크
http://panasonic.jp/pc/products/rz4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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