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P 프로북...겉면 고광택...독립키보드가 독특하다.
행사장에 들어가는데
어떤 직원이 나랑 같이 엘리베이터 타는 여사?님께
90도로 인사를.
어디서 많이 본 분이다.
아~ 어린지 여사님이시다..
이쪽에 행사 있으신가보다..
==============
어떤 직원이 나랑 같이 엘리베이터 타는 여사?님께
90도로 인사를.
어디서 많이 본 분이다.
아~ 어린지 여사님이시다..
이쪽에 행사 있으신가보다..
==============
HP가 프로북을 발표했다.
프로북은 기존 기업용 제품군 엘리트북 바로 아래에 있는
기업용 노트북PC 브랜드.
엘리트북이 좋기는 하지만 좀 비싸기 때문에
제품군 강화 측면에서 내놨나보다.
딱 회사에서 쓰기 좋은 제품이다.
하지만 거대하기 때문에 이동형으로 쓰기는 어렵고
데스크톱PC 대용으로 쓰면 맞을 듯.
확 끌리지는 않지만 그래도 무난한 제품을 계속 내주고 있으니..
아쉬운 것은 아직 씽크패드 수준의 기업용 제품이 나오지 않는다는 것이다.
HP면 충분히 도전해볼만 한데..
엘리트북도 프리미엄이라고 하지만 그렇게 고급스러워 보이지는 않는다.
사실 노트북PC는 이제 각 업체들 제품들 성능 사양이 비슷하기 때문에
큰 고민을 하지 않아도 된다.
HP가 좋은 점은 아무래도 1위 업체이기 때문에 출장가서 문제가 생겼을때도
쉽게 고칠 수 있고
디자인 기능 내구성 가격 모두 실망시키는 법이 없다는 것.
하지만 그것은 또 개성이 없다는 얘기도 된다.
그래서 HP나 델 노트북PC를
'공장 노트북PC'로 부르는 사람들이 있다.
(다 공장에서 만들자나 -_-;)
남들 다쓰는 노트북PC가 싫다면 소니나 후지쯔 써야 한다.
( 아 후지쯔 국내서 철수라니 안타깝다 ㅠ ㅠ)
아직 기업용 제품군에서는 씽크패드가 브랜드가 있나보다.
용산에 있는 노트북PC업체들이
씽크패드를 쥐고 적정 마진을 보면서 팔고 있다 하니
(출하량 자체가 많지 않은 것 같다)
레노보로 넘어간 뒤에 많이 약해졌지만
검은색 양복에 빨간 넥타이(빨간콩)을 멘 듬직한 기업용 제품..
좀 제대로된 제품 나오면 잘 팔릴텐데..
엘리트북은 브랜드를 쌓는데 좀 시간이 걸릴 것 같다.
프로북은 기존 기업용 제품군 엘리트북 바로 아래에 있는
기업용 노트북PC 브랜드.
엘리트북이 좋기는 하지만 좀 비싸기 때문에
제품군 강화 측면에서 내놨나보다.
딱 회사에서 쓰기 좋은 제품이다.
하지만 거대하기 때문에 이동형으로 쓰기는 어렵고
데스크톱PC 대용으로 쓰면 맞을 듯.
확 끌리지는 않지만 그래도 무난한 제품을 계속 내주고 있으니..
아쉬운 것은 아직 씽크패드 수준의 기업용 제품이 나오지 않는다는 것이다.
HP면 충분히 도전해볼만 한데..
엘리트북도 프리미엄이라고 하지만 그렇게 고급스러워 보이지는 않는다.
독립키보드 안좋을 것 같은데 전부 이쪽으로 가나보다. 터치패드 위치에 주목 가운데가 아니라 왼쪽에 치우쳐져 있다.
지문인식 기능 발동....버튼 클릭해보니 좀 너무 가볍다.
독립키보드는 애플 맥북과 느낌이 좀 비슷함.
메모리 슬롯..
USB 단자가 양쪽에 두개씩 VGA와 HDMI가 있다. 앞으로 어떤 노트북PC를 구입해도 HDMI 탑재 제품은 꼭 골라야 한다.
AMD에 ATI 칩셋....이날 공개된 5종 중 인텔 3종, 2종은 AMD..역시 HP가 되니 AMD를 두 종이나 내놓는다.
역시나 지문인식 기능이 있다. -_-;
많이 들고다니지는 않을 것 같으니..먼지는 좀 신경쓰이겠다.
사양은 이렇다. 프로북은 14인치 15인치 17인치 3종으로 나옴 가격은 사양에 따라 80~130만원대
키보드 위쪽이 좀 허전하다. 파워버튼이 가운데 위치
빛이 난다...너도 비스타구나...
검은색보다 레드와인색이 상당히 괜찮았다. 색이 제대로 나오지 않았는데 튀지 않으면서도 괜찮았음.
도킹 액세서리들이 좀 있다. 14인치, 15인치는 숫자키패드가 없다.
사실 노트북PC는 이제 각 업체들 제품들 성능 사양이 비슷하기 때문에
큰 고민을 하지 않아도 된다.
HP가 좋은 점은 아무래도 1위 업체이기 때문에 출장가서 문제가 생겼을때도
쉽게 고칠 수 있고
디자인 기능 내구성 가격 모두 실망시키는 법이 없다는 것.
하지만 그것은 또 개성이 없다는 얘기도 된다.
그래서 HP나 델 노트북PC를
'공장 노트북PC'로 부르는 사람들이 있다.
(다 공장에서 만들자나 -_-;)
남들 다쓰는 노트북PC가 싫다면 소니나 후지쯔 써야 한다.
( 아 후지쯔 국내서 철수라니 안타깝다 ㅠ ㅠ)
아직 기업용 제품군에서는 씽크패드가 브랜드가 있나보다.
용산에 있는 노트북PC업체들이
씽크패드를 쥐고 적정 마진을 보면서 팔고 있다 하니
(출하량 자체가 많지 않은 것 같다)
레노보로 넘어간 뒤에 많이 약해졌지만
검은색 양복에 빨간 넥타이(빨간콩)을 멘 듬직한 기업용 제품..
좀 제대로된 제품 나오면 잘 팔릴텐데..
엘리트북은 브랜드를 쌓는데 좀 시간이 걸릴 것 같다.
비가 부슬 부슬 내린다. 행사장 앞은 시위를 하러나온 사람들과 이를 막으러온 의경들이 가득있어서 차가 많이 막혔다.
비를 맞으며 걸어왔다. 장화를 신었으면 좋았을텐데..
회사 들어가지 말고 땡땡이 쳐볼까? 하는 마음만..
'IT > PC' 카테고리의 다른 글
[BP/IT/EVENT] 에이서 페라리 노트북 (0) | 2010.02.19 |
---|---|
[BP/IT/HDD] 외장 하드디스크드라이브 고르기.... (3) | 2009.09.07 |
[IT/PC] 기다려 씽크패드...델 비즈니스 노트북PC 래티튜드 E4200... (0) | 2009.06.08 |
[IT/PC/REVIEW] 럭셔리 도시바 넷북 'NB200' (18) | 2009.06.02 |
[IT/PC] 맥북에어를 꿈꾸는 MSI 'X 340' (0) | 2009.05.03 |
[IT/PC] 대한민국에 안되는 거 없다. (0) | 2009.03.15 |
[IT/UMPC/Q1울트라] 오리가미...명기...삼성전자 Q1 울트라... (0) | 2009.02.09 |
[IT/CES2009/PC] 갖고 싶은건 소니에 다 있다. 소니 'P' (0) | 2009.01.14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