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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o

[BP/AUTO] 마칸

by bruprin 2015. 4. 5.



BP's : 다행히 포르쉐 바이러스에 항체가 생겼다. 좋기는 하지만 가격이 엄두가 안나는 수준이라. 

그런데 포르쉐 트랙데이에서 느낀 그 짱짱함은 아직도 잊을 수가 없다. 

요즘 강남 SUV는 RX에서 X5로 X5에서 레인지로버나 카이엔으로 넘어가는 것 같다. 

마칸이 나와서 간혹 보이기는 하는데, 옵션 좀 추가하면 디스커버리 가격이 나오니 아무래도 보기가 힘든 것 같다. 

카이엔은 자주 볼 수 있는데, 마칸은 매장 밖에 있는 것을 직접 처음봤다. (정차된 차..) 비율이나 이런 것은 좋은데...

SUV의 활용성을 제대로 누릴 수 없는 좀 애매한 위치인 것 같다. 달리는 재미는 있겠지만..

그렇게 따지면 박스터 쪽이 더 재미있을 것 같고.... 


머리 속으로는 그렇게 생각했는데. 자세히 보이 아주 멋진 디자인이었다. 매력적인... 

카이엔이 좀 둔해보이고 뒤에 있는 X6와 다른 멋이... 


가장 멋진 선은 후측면....입체적인 후미등도 아주 멋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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