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P's : 3시리즈와 4시리즈는 비슷하지만 그 선이 많이 다르다. 좀 더 다듬어진 몸매처럼 보인다고 할까. 이름을 홀수는 세단, 짝수는 쿠페로 한 것은 잘한 것 같다.
구분하기가 더 쉬워졌다.
컨버터블이 좋은 것은 역시 톱을 열고 달릴 때. 속도가 빠르지 않아도 기분이 좋다.
국내에는 너무 비싼 컨버터블만 있어서 그런데, 미야타나 코펜 같이 부담 없이 탈 수 있는 모델들이 좀 나왔으면 한다.
86 컨버터블이 나오면 가장 적당할 것 같은데, 컨셉트카만 나오고 아직 공식 발표는 하지 않았는데, 올해말에는 그래도 구체적인 모습이 나오지 않을지...
매장 구경왔다가 날 좋은날 컨버터블을 타고 달리는 상상을 해본다.
상상은 돈 안내니까...마음껏...
2층에 있는 6은 다음에 보기로...
M 패키지를 적용하니 확실히 좀 뭔가 있어보인다. 하지만 구분하지 않는 사람에게는 아무런 소용이 없고, 아는 사람은 'M'이 아니구나...라는...
미묘하게 다르다... 측면 벤트는 영 마음에 안드는...
M핸들... 1열은 차이가 별로 없다.
2열은 2명.... 컨버터블이 2인승이 가볍지만. 4명이 탈 때 더 재미있다. 물론 빨리 달리면 2열 사람들은 그만~을 외치지만...
스티커를 떼고 싶은.....충동이..
같은 레이아웃으로 어떻게 이렇게 다르게 만들 수 있는지..아 여기는 똑같구나..
숲속 도로를 달리는 상상을 해본다.
그래도 이전 세대보다. 뒤가 좀 좋아지기는 했는데. 그래도 428하고 비교하면 뒤가 좀 밋밋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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