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P's : 최근 시계를 페블만 차고 다니고 있다. 일반 편한 것도 있지만, 사람들이 이게 스마트워치인지 알지 못해서 좋다. 그냥 전자시계인지 안다. 흑백이라서 그런지.
낮에도 잘보이고 항상 켜져 있는 것이 마음에 든다.
배터리도 일주일은 충분히 버텨주고, USB로 간단히 충전이 가능하다.
여름이라 가죽 줄은 땀이 차서 구입할 때 받았던 금속 줄로 바꾸려고 한다.
그동안 쓴 느낌은
만보계와 전화 왔을 때 진동이 편하다. 항상 전화는 진동으로 해놓기 때문에 전화가 오는지 진동으로 확인할 수 있다.
다른 알림들도 진동으로 확인할 수 있는데, 전화만 설정해 놨다.
장점
- 일반 전자시계처럼 보인다.
- 흑백이다.
- 가격이 적당하다 189달러
- 블루투스 연동이 쉽다.
- 배터리가 오래간다. 일주일 이상.
단점
- 일반 전자시계처럼 보인다.
- 흑백이다.
- 위치정보를 사용하면 배터리가 조금 더 빨리 닳는다.
- 알아본 사람들은 이게 애플워치인지 물어본다.항상.
관련링크
https://www.kickstarter.com/projects/597507018/pebble-time-awesome-smartwatch-no-compromises
하루 운동량을 채우면 이런 트로피가...
애플워치는 더 화려하지만 이정도도 성취감을 느끼는데 충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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