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P's : 페블 스틸 스마트워치를 일주일 가량 써봤다.
가장 마음에 드는 부분은 일주일이 지났는데 여전히 화면이 살아 있다. 남은 배터리는 10% 정도.
일주일간 페블 스틸이 해준 것은 전화가 왔을 때 진동으로 알려주는 것, 만보계,
게임도 있는데 어떻게 하는지는 모르겠다.
그리고 시간 체크.
화면을 자체 앱스토어에 들어가서 여러가지 방식으로 바꿀 수 있는데.
선택한 것은 마리오다.
점프를 해서 시간을 바꿔 준다.
시계와 큰 차이가 없어서 사람들이 신경쓰지도 않고, 반대로 스마트워치인지 알려주고 싶은 사람은 반대일 것 같다.
전자잉크 때문에 배터리 시간이 늘어난다. 알림을 이메일이나 메시지로도 연동할 수 있다.
그렇게 되면 너무 귀찮을 것 같아서 전화 온 것만 연동.
날씨를 추가하면 스마트폰 GPS와 연동해 온도와 날씨를 알려주는데, 이렇게 되니 스마트폰 GPS를 항상 켜놔야 해서 스마트폰 배터리도 빨리 닳는다.
딱 생각한만큼의 성능과 기능. 무엇보다 배터리 걱정을 안해도 된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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