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P's : 최초의 스마트 드론을 표방한 3DR의 드론 '솔로(Solo)'. 그동안 드론은 GPS와 자이로센서로 진화를 했다면 이제 센서기술과 소프트웨어를 통해 더 똑똑해지고 있다.
피사체의 위치를 파악하고, 장애물과 거리를 두고, 알아서 움직이는 제품으로 바뀌고 있다.
자신이 원하는 소프트웨어를 찾아서 PC에서 내려받아 전송하고, 설치해주고 관리해야했던 PDA가 알아서 해주는 아이폰의 등장으로 대중화된 것처럼 드론도 불필요한 과정들을 생략하고 생각한대로 움직여주는 것으로 다른 차원의 제품이 될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DJI가 팬텀에 새로운 기술을 적용했고, 완성도를 높이고 있는데, 아직 개선해야할 점은 많다.
실제 제품이 나와봐야하겠지만 3D robotics의 Solo가 어느 정도 변화의 변곡점에 있는 제품처럼 보인다.
NAB 2015에 공개했다는데, 한번도 가고 싶다는 생각이 안들었던 NAB에 이번에 가볼껄 하는 생각이 들 정도다.
관련링크 : http://3drobotics.com/sol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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