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P's : 스마트 밴드에 이어 스마트워치가 스마트폰의 주요한 주변기기로 평가받는 것 같다.
그런데 현재 나온 LG전자 모토롤라, 삼성전자 스마트 워치는 배터리 시간을 보면 도저히 나같은 게으른 사람은 쓸 수 없을 것 같다. (물론 아이워치도 마찬가지)
스마트폰 충전도 까먹는데 또 다른 제품의 충전을 수시로 해줘야 한다는 것은 부지런해지는데 도움이 될지는 몰라도, 스마트하기 까지 너무 넘어야할 장벽이 많다.
그리고 똑같은 시계를 차고 다닌다는 것이 어딘가 어색하다. 화면은 바꿀 수 있지만, 어떻게 보면 패션 아이템인데 똑같은 시계를 차고 다닌다는 것이 뭔가 스마트하지 않아 보인다.
카시오 블루투스 지원 제품을 사려고 했더니 이건 배터리는 완전히 길게 되는데 이게 스마트워치인가? 하는 생각이 든다.
그래서 그 중간단계로 찾아낸 제품이 페블인데 이건 7일정도 간다고 한다.
기능도 만족해야하고, 다른 사람들이 많이 차지 않는 것도 찾아야 하니 참 고를게 없다.
그래도 지금까지 나온 제품 중 가장 타협점을 찾은 것 같은데 일단 써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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