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IT

[BP/IT] 추가 배터리

by bruprin 2015. 4. 18.



BP's : 예전에 스마트폰 배터리가 바닥나면 충전할 수 없어서 난감했는데, 요즘은 추가배터리가 있으니 든든하다. 용량도 5000mAh는 적은 축에 속할 정도로 1만 이상 되는 배터리들도 나와 있다. 

배터리 보급의 확산은 역시 스마트폰이고 마이크로 USB나 USB를 사용하니 호환성도 좋다. 생각해보면 이전의 휴대폰들은 얼마나 답답하고 비효율적이었는가. 제품 나올 때마다 다른 모양의 거치대를 써야했으니 그 것들을 처음부터 표준을 잘 만들어 대응 했으면 쓸데 없는 쓰레기를 줄일 수 있었을 것이다. 

샤오미가 추가 배터리를 지배한 것 같지만 다행이 다른 제품들도 있다. 그리고 샤오미의 추가배터리는 겉표면이 금속이라서 다른 IT기기의 흠집을 내기 딱 좋다. 

그래서 케이스를 씌워야 하는데 너무 번거롭다. 

위급시 보조해줄 수 있는 제품인데 이 제품 때문에 본 제품이 흠집이 날 수 있어 케이스를 써야 한다니...


그리고 배터리들이 전부 비슷하다고 생각했는데, 삼성전자에서 나온 이 멸종위기동물 그림이 그려진 배터리는 USB도 일체형이고 디자인이 귀엽다. 

다른 IT제품에도 쓰이는 것 같은데. 이제 성능이 아닌 디자인과 브랜드로 승부를 내야하니 좋은 아이디어인 것 같다. 



케이블이 일체형이라 연결도 편하다.  



1만이 넘는 샤오미 배터리...2대의 기기 충전 가능...그런데 이 정도 되면 본말이 전도되는...스마트폰보다 더 무겁다. 



성능은 다 비슷한 것 같다. 캠핑을 가거나 하지 않으면 오히려 5000 이하 작은 것이 좋아보이는데, 대부분 사람들은 더 큰 용량을 원한다고 한다. 


========================


삼성전자 배터리 프랜즈 배터리팩 


http://www.samsung.com/sec/consumer/accessories/mobile-accessories/battery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