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P's : 드래곤퀘스트와 파이널판타지가 일본 RPG를 양분할 때 나는 FF 팬이었는데, 당시만해도 스퀘어와 에닉스가 합병할지는 당시에는 알수가 없었다.
한자릿 수까지는 열심히 했는데, 이후에 나오는 게임들은 뭔가 DQ, FF 스럽지 않다는 느낌.
계단을 올라갈 때 착착착 하는 소리도 없고, 무엇보다 3D로 되면서 도트의 아기자기한 느낌이 없어졌다.
그래도 언제나 신작에 대한 관심은 간다. 일본에서는 11탄이 나오는 것이 아주 큰 이슈인데. 역시나 스마트폰이 아닌 3DS와 PS4용으로 나온다.
재미있는 것은 같은 게임이 양쪽으로 나오는데 3DS는 예전 DQ의 느낌을, PS4는 하드웨어 성능을 잘 살려 최신 기술을 사용해서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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