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P's : 젤다의 전설 시리즈는 나오면 다 해보는 편인데. 트라이포스 삼총사를 처음에 보고 '이게 젤다인가?"(물론 링크지만) 라는 생각이 들었다.
만화 같은, 장난 같지만, 그 안에 심오한 연관관계가 있고, 긴 스토리가 있는 기존 젤다시리즈와 다른..
세명의 젤다를 움직여(초록색이 진짜 젤다 다 ㅋ) 조작하는 것도 낯설고, 짧은 스테이지가 여러 개 구성되어 있는 것도 전혀 다른...
결론은 젤다 팬을 위한 퍼즐 같은 느낌이다.
모바일 게임처럼 짧은 시간에 스테이지를 즐길 수 있고, 진행도 빠르다. 해결하지 못하는 스테이지는 도움을 받을 수 있는 등. 젤다 시리즈 중에서는 아주 쉬운 편.
뮤주라의 가면 같은 게임과 비교하면 젤다 초보를 위한 게임이다.
추천 : ★★★◐☆ 이건 젤다가 아니야 하면서도 계속 하게 됨.
관련링크 : http://www.nintendo.co.kr/3DS/software/ea3j/index.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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