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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BP/IT] 아이패드 에어2

by bruprin 2016. 3. 24.



BP's : 아이패드 프로 구입은 뒤로 하고 우선 아이패드 레티나를 아이패드 에어2로 교체하기로 결정.

아이패드 레티나는 정말 잘 쓴 제품이다. 잃어버려도 그동안 서랍속에 잠들어 있는 기기들에 비하면 언제나 현역으로 뛰어주던 제품.

활용성 면에서 화면이 더 큰 프로냐, 기존과 같은 화면크기이지만 더 가볍고 빠른 아이패드 에어2냐 고민에서 일단은 에어2로 바꾸고, 여유가 되면 아이패드 프로를 들이기로 결정. 


그런데, 만족도가 너무 높다. 괜히 에어가 아니다. 기존 레티나가 아이패드 1처럼 느껴질 정도다.

성능과 별도로 가벼워진 것이 얼마나 차이가 있겠느냐?고 하겠지만. 


가볍기 때문에 더 자주 들고 다니고, 더 자주 사용하게 된다.

이전에 레티나가 한번 추락하는 사태를 경험하고 어쩔 수 없이 케이스를 쓰고 있지만, 케이스 없으면 너무 가벼워서 놀랄 정도다. 


태블릿 구입할 때 될수있으면 무선랜 버전이 아닌 셀룰러 버전을 구입하는데, 둘 다 사용해보니 조금 비용을 더 주고서라도 셀룰러 버전을 사용하는 것이 훨씬 좋다. 

무선랜도 외부에서 테더링 등을 통해 사용할 수 있지만, 내 경우에는 사용성이 절반 이하로 떨어져 버렸다. 


crow님이 하사하신 유심으로 열심히 셀룰러 태블릿을 쓰고 있다. 

아이패드 에어2를 쓰다보니. 다음 아이패드는 도대체 어떻게 나올 것인가?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완성도가 높다는 생각이 들었다.


+ 가볍고 빠르다. 


- 모델 체인지가 얼마 남지 않았다. 

 

= 콘텐츠 제작, 사용에 현재 가장 가치 높은 태블릿 


추천 : ★


P.S 왜 액정보호지를 이렇게 붙였을까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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