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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BP/IT] 스마트폰 대신 주변기기를 정복한 LG전자

by bruprin 2016. 3. 26.



BP's : :LG전자 G5가 이제 출시. 그동안 많이 힘들었으니 상품성은 많지 좋아졌을 것이다. 사실 이제 샤오미 제품도 훌륭한데, LG전자 제품의 상품성 문제는 이제 없다. 

하지만, 문제는 그동안 몇 년간 스마트폰을 여러 대 구입하면서 사람들은 갤럭시와 아이폰을 후보로 두었고, LG전자 스마트폰은 아예 후보군에서 제외한 것이 오래됐다는 점이다. 

상품성과 상관없이 후보 목록에서 사라진지 오래됐기 때문에. 

이것을 극복하는 것이 가장 중요할 것 같은데. 

이번 세대까지는 아무래도 어렵고, 내년에도 괜찮은 제품이 나오면 그 때에나 잘될 것 같다. 


사실 LG전자가 스마트폰을 잘팔려면 이미 세계 시장을 정복한 것으로 보이는 이런 LG블루투스 헤드셋을 포함하거나 일체형 제품을 내놔야하는 것 아닐까? 

스마트폰 부문에서는 인지도가 낮지만, 갤럭시를 쓰는 사람도 아이폰을 쓰는 사람도 블루투스 헤드셋은 모두 LG제품을 쓰는데. 

궁합을 더 잘맞게 하면 오히려 스마트폰의 주변기기 아니라, 스마트폰 자체가 주변기기 후광을 보는 형태의..


LG G5보다. 이 블루투스 헤드셋 후속이 기대된다. 

삼성전자가 이렇게 일방적이게 밀린 적이 세탁기와 냉장고 이외에 있는지(지금은 바뀌었지만) 신기할 정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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