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P's : 차는 여러 가지로 구분할 수 있겠지만, 크게 2가지로 구분할 수 있는 기준이 있다. 갖고 싶은 차 그리고 그 이외.
국내 수입 SUV는 가격이 터무니 없이 높기 때문에 일본 SUV를 제외하면 구매에 따른 부담이 크다. (그런면에서 스바루 철수가 무척 아쉽다)
하지만, 국산 SUV 이상 성능을 원할 때 자연스럽게 시선은 독일 SUV로 간다.
차가 크다고 가격이 그만큼 비싸지는 신기한 일이 벌어지는데, 우리나라 수입차 거품은 가격이 높을수록 더 커지는 것 같다.
그런데, 국내 SUV도 차체와 성능이 많이 좋아지고 있기 때문에 예전처럼 차이는 크지 않다. 오히려 최근 발생하는 일부 모델의 결함, 그리고 도로에 너무 똑같은 SUV들이 있기 때문에 수입 SUV를 고려하는 것 같다.
폭스바겐이 배기가스를 가지고 부정행위를 저질렀기 때문에 당분간 폭스바겐 차량들을 관심에 두지 않으려고 했는데, 이번에 나온 Q5는 눈길이 간다.
디자인, 상품성은 이전 Q5도 좋았는데, 신형은 다른 브랜드들이 긴장해야할만큼 잘나온 것 같다.
차체 크기는 4660 × 1890 × 1660mm (전장 × 전폭 × 전고), 휠베이스는 2820mm.
엔진은 4가지 디젤 엔진과 1가지 가솔린 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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