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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안에서 음악 듣는 것은 굉장히 귀찮으면서 중요한 일이다.

카세트테이프에서 CD로 완전히 이동은 했는데, 최근 음악을 듣는 형태를 고려할 때, USB 단자나 아이폰 단자, 블루투스를 지원하면 아주 편리하다.

그런데 이게 또 여러가지 성가신 부분이 한 두가지가 아니다.

일단 USB는 용량 한계가 있고, 한꺼번에 많은 노래를 넣어두면 검색이 쉽지 않다.

또 CD는 내가 듣고 싶은 음악만 없다. -_-; (내가 듣고 싶은 음악을 찾아서 오면 또 그건 듣기가 싫다 -_-;)

최근 차 안에 HDD를 탑재한 모델도 나와 있지만 대부분 프리미엄 모델이라 언감생심...

결국 최대한 많은 노래. 항상 가지고 다니는 노래를 들을 수 있는 방법은 스마트폰이나 MP3플레이어를 연동하는 것이 아닐까.

하지만 운전중에 노래 선곡을 하는 것이 쉽지 않다. 여러가지 제품을 써봤지만. 이 부문에서는 아이폰의 직관적인 UI가 상당히 도움이 된다. 빠르게 조작과 검색을 하려면 아이팟 터치나 아이폰 보다는 휠을 탑재한 나노나 클래식이 더 편하다.

코원이나 아이리버도 차량용으로 대용량 저장소를 갖춘 제품을 만들어 보면 좋을텐데,

집에 있는 CD를 전부 리핑해서 들을 수 있게 말이다.

아무튼 여러가지 시도를 해봤지만 나에게 가장 맞는 것은 벨킨의 튠 베이스를 쓰는 것이다.



튠 베이스는 이런 녀석...



아이폰 거치대로도 쓸 수 있다.
(자동차 업체들은 이제 스마트폰 연동에 대해서 진지하게 고려햐봐야 한다.
말도 안되는 옵션을 내놓으면서 엉터리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쓰라고 하지 말고..
그리고 차안에 스마트폰 얹어 놓을 수 있는 곳이 꼭 있으면 좋겠다. 가끔 어디에도 놓을 수 없는 차들이 있다. 안전을 위해서 좋기는 하지만 그냥 올려 놓고, 충전할 수 있는 정도는 해도 될 텐데..)

그래서 튠베이스가 아주 마음에 든다. 어떤 환경에서도 음악을 들을 수 있게 해주니..
튠베이스는 전원을 시거잭으로 공급받으며, 마구 구부릴 수 있는 지지대가 있어서 차종에 상관없이 위치를 바꿔가며 아이폰을 거치할 수 있다. 충전단자가 연결돼 있어 이렇게 올려두면 충전이 된다.


전화가 오면 스피커폰으로 전환해 간단히 통화할 수도 있다.


그리고 이 지지대 짱짱한 편이라 운전중에도 움직이지 않는다.


시거잭과 연결된 부분의 디지털 숫자는 FM트랜스 미터 주파수다. 이 주파수를 차안 라디오로 설정하면 아이폰에 있는 음악이 FM방식으로 출력돼 내부 스피커로 들을 수 있다.
음질은 아날로그 방식이고 간섭이 심할 때도 있어서 나쁠대도 있고, 선명할 때도 있다.
위치와 주파수에 따라 영향을 많이 받는다. AUX 케이블을 별도로 준비해서 사용하는 것이 속이 편하다.


FM 트랜스미터로 음악을 들으려면 이렇게 이어폰 단자를 연결해야한다. 아날로그 방식이니 여기서 1차 음손실, FM트랜스미터로 날려주는데 2차 음손실이 발생. 거기에 전자파 간섭 때문에 음질이 좋지는 않다. 그래도 아쉬운 대로..원하는 노래를 들을 수 있으니..


충전, 연결 단자가 아이폰 공용이니 당연히 이전 세대 아이팟도 쓸 수 있다. 뒷쪽 지지대가 아이팟 종류 크기에 따라 변환이 가능함.


휠방식이 조작이 확실히 편하다. 물론 그래도 운전 중에 조작은 주의해야 한다. 휠보다 스티어링 휠에 신경 써야함.  


충전이 함께 된다는 점이 매력적. 출퇴근 시에 배터리 걱정 끝..




차종이 달라도 이렇게 자유롭게 설치가 가능...


최근 자동차 안에 다양한 전자장비가 들어가고 있는데, 사실 내비게이션이나 멀티미디어 부문은 최소한의 장비만 갖추고 이렇게 애프터마켓을 활성화 시키는 것도 좋을 것 같다. 센터페시아에 태블릿PC를 놓을 곳을 만든다던가, 스마트폰 거치대를 만들어 놓으면 활용성이 더 높아질 것 같다.
 특히 내비게이션 경우 벤트 S 클래스 사는 사람들도 꼭 아이나비 내비게이션을 구입하는 일이 비일비재할 정도로 내비게이션 품질이 떨어지는데, 그 무겁고 비싼 제품을 구입하는 것보다, 애프터 마켓을 활성화 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

연말에 출시되는 미니에는 아예 아이폰 거치대가 붙어서 나온다고 하니 기대가 된다.


주파수가 잘 잡히지 않으면 버튼으로 조절..



아 USB 단자가 따로 있어서 여기에 연결해서 MP3플레이어나 다른 스마트폰 들도 충전이 가능하다. 아이디어가 좋다.

튠베이스는 내가 써본 여러가지 차량 액세서리 중에서 활용도가 최고로 높은 제품이다.
갤럭시S 용으로 나와도 대박 예감.

벨킨코리아 튠 베이스 제품 설명

http://www.belkin.com/IWCatProductPage.process?Product_Id=496071


-brupr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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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관심관심 2011.02.16 15:5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사용기 잘 봤습니다.
    보다가 궁금한점이 있는데요
    기본 AUX케이블이 상당히 짧아 보이는데 긴것으로 교체가능하게 되어 있나요?
    케이블을 뺐다 꼈다 할수 있게?

    • bruprin 2011.02.16 16:2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본체에 붙어 있는 AUX 케이블은 아이폰이나 아이팟을 위한 것이고요. USB 단자 옆에 보면 다른 AUX 케이블을 연결할 수 있는 단자가 또 있습니다. 별도 AUX를 사용할 수 있는 것이지요. 매우 편리한 제품입니다. 제가 가지고 있는 아이폰 액세서리 중에 가장 활용도가 높습니다. :)

    • 관심관심 2011.02.17 09:56  댓글주소  수정/삭제

      아~그렇군요 저 작은 구멍이 별도의 AUX단자 였군요
      저도 이런 기능의 거치대가 필요 했는데
      정말 편의성과 디자인 정말 좋아 보입니다.
      당장 구매 해야 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