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란투리스모 x 5
- 5배가 아닌 50배 정도의 감동과 재미
- 그란투리스모 마니아에게는 꿈의 구성.
- 최고다. 오락실을 능가하는 콘솔이 실현되는 순간.
- 5대 연결하는 것이 귀찮다. 공간의 부족
- 가격의 압박,
- 모든 게임을 이렇게 즐기고 싶다.
BP's : 상대적이기는 하지만. 마티즈 중고 살 가격으로 이런 구성도 한번 고려해 볼만하다. 최대 7대가 가능하지만 3대 정도만으로도 충분히 재미를 느낄 수 있다.
필요한 구성. 5대의 모니터, 5대의 PSP, 5개의 그란투리스모 소프트웨어, 인터넷 공유기, 레이싱휠. 단돈 500만원만 있으면 슈퍼카 레이싱 환경을 즐길 수 있다. -_-;
이번 일은 우연하게 진행됐다. GT5를 여러대 모니터로 즐길 수 있다는 것.
멀티모니터의 위력은 이전에도 몇번 해봤기는 하지만, 그란투리스모라면 꼭 해보고 싶었다.
그래서 준비완료. 당일날 실행했다.
구성은 32인치 모니터 5대. 연결해 놨으니 150인치가 되는 것이다. AMD행사 때 2000만원짜리 반구형 모니터에서 레이싱 게임을 해봤는데 그 때는 큰 감흥이 없었다. 오히려 이 그란투리스모를 했을 때. 전율을 느낄 정도였다.
5대를 연결하기 위해서는 각 플레이스테이션에 네트웍 설정을 해줘야 한다.
그리고 5대의 플레이스테이션과 5개의 소프트웨어
간혹 연결이 끊어져 한 화면이 안되기도 하고, 해상도가 무너지기도 했다.
하지만 리셋하면 바로 연결이 됐다.
휠은 로지텍 구형 휠. 신형보다 이게 더 맞는다.
테두리가 얇은 모니터를 쓰면 더 좋을텐데...그래도 익숙해지면 테두리가 잘 보이지 않는다.
5대의 모니터가 연결돼 한 화면으로 보여진다.
사진으로 이 박진감이 다 나타나지 않아서 아쉬울 정도.
노래방처럼 GT방 이런거 만들면 안될까? 전기료는 많이 나갈 것 같지만 한시간에 5000원이라도 할 것 같음.
디자인도 그렇고 감도도 좋다.
좋아하는 차들을 골라서 주행...
IS-F 최근 급호감으로 바뀐 차량...
시점을 바꾸면서 할 수 있다. 고개를 돌리면 나와 경쟁하고 있는 차들이 보인다.
임프레자도 타본다. 이거 올해 들어와야 할텐데.
5개의 모니터라고 해도 게임을 할 때는 거의 3대만으로 충분하다. 오히려 레이싱을 마치고 리플레이를 5대의 모니터로 보는 것이 재미있다.
리플레이가 이렇게 재미있다니.
카메라킷과 연결하면 안면을 인식해서 화면 전환이 된다.
실제 경기를 관전하는 느낌이다.
날씨 요소를 선택하면...더 재미를 느낄 수 있다.
이거 사야겠어...-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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