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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P's : 최근 스마트폰과 태블릿PC 시장이 확대되면서 가장 수혜를 받은 업체가 주변기기 전문업체들이다. 스마트폰을 구입하면 케이스나 관련 제품 구입 비용이 20%~30% 수준까지 오르는데, 이들업체 수익률이 애플이나 삼성전자를 능가한다는 얘기도 있다. 
 물론 규모의 경제를 달성하는 글로벌기업들과는 지향하는 바가 다르지만, 아이폰이 등장하면서 관련 주변기기 시장도 급증하고 있다. 2004년만해도 전세계 주변기기 시장은 아이팟 위주였는데 당시 2조원 정도 였던 것 같다. 하지만 아이폰이 등장하면서 이 시장은 20조 시장으로 뛰었다. 마지막으로 관련 보고서를 본 것이 2년 전이었으니 지금은 더 성장했을 것이다. 
지난해 국내 스마트폰 시장은 400만대 이상, 태블릿PC는 100만대 규모로 삼성전자 갤럭시탭 관련한 주변기기 시장이 500억원이니 이제 주변기기시장을 괄시할 수는 없을 것 같다. 

 이런 변화 중 수혜를 입은 업체 중 하나가 벨킨이다. 네크워크와 케이블 전문업체였던 벨킨은 아이팟 주변기기 시장이 확대되는 것을 알아채고 빨리 이 시장에 진입한다. 아이팟과 아이폰 초기 주변기기 시장은 이전 IT 업체들이 조악한 제품을 내놓고 있었는데, 벨킨은 '디자인'으로 승부를 건다. 그리고 IT제품에 패션 감각을 더한 벨킨 주변기기들은 이 시장에서 일찍 자리를 잡는다.

 아쉬운 점은 삼성전자나 국내 중소하드웨어 업체들이 정작 고생해서 제품을 개발해 놓고, 이런 부가적인 사업에 문외한이라 단기적인 대응만 하고 있다는 점이다. 코원이나 아이리버 등 중소업체 뿐 아니라 삼성전자와 LG전자 등도 기존에 알던 업체들이나 부가적인 사업으로 주변기기 업무를 진행한다. 이 때문에 새로운 제품을 만들 때마다 호환 문제가 발생한다.

 애플이 아이팟과 아이폰의 세대가 진화해도 같은 입력 단자를 고집하고 있는 것을 확인할 필요가 있다. 5만원 이하 패션과 디자인이 중요한 보호케이스 경우에는 버튼 위치를 바꿔서 신제품에 맞는 주변기기를 써야 하지만, 외장스피커나 키보드 같이 비싼 제품은 새로운 제품을 구입해도 이전 모델을 사용할 수 있다.

 특히 가장 많이 사용하는 스피커 거치대는 입출력 단자가 하단에 있는 것이 편리하지만, 아직도 삼성전자와 LG전자 스마트폰은 윗쪽이나 측면에 입출력 단자가 있다.

주변기기는 자체 판매 뿐 아니라 주가 되는 제품 판매에도 영향을 미친다. 예를 들어 아이폰 차량용 거치대를 구입한 사람이나 고가의 스피커 거치대를 구입한 사람은 다음 세대 제품도 아이폰을 구입할 가능성이 높다.

 아무튼 벨킨은 이후 사업 영역을 늘려서 가방과 케이스 등 여러가지 제품을 내놓고 있는데,  가방 부문이 최근 부각 받고 있다.
 이전까지 노트북이나 IT제품을 넣고 다니는 가방은 충격과 수납성 두 가지 측면이 중요했는데,이제는 디자인이 더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소비자들은 기능이 조금 떨어져도 가방이 예쁘면 구입하는 성향이 강하다. 

 이 때문에 전통적으로 이 시장을 쥐고 있던 업체들은 영향력이 줄어들고, 벨킨을 비롯해 '심미성'에 초점을 맞춘 제품들이 늘어나고 있다.
이번에 출시한 페이스 톨 백팩과 페이스 톨 메신저는 디자인과 안정성에 초점이 맞춰졌다. 대신 수납성은 줄어들었다.
많은 물건을 넣지는 못하지만 안에 노트북을 넣어도 축 져지지 않는 것이 좋은 점이다. 디자인은 IT업체보다 가방 전문업체 쪽으로 더 이동했다.

벨킨 가방
http://www.belkin.com/kr/IWCatSectionView.process?Section_Id=209227

벨킨 회사소개
http://www.belkin.com/kr/aboutbelkin/



페이스 슬림 백팩


땀 흡수를 방지하기위해 뒷 부분은 3개로 구분된 등받이가 있고 통풍이 잘되게 해놨다. 더운날에는 꽤 도움이 된다. 하지만 어떤 옷을 입느냐, 얼마나 짐이 많은지가 더 중요하다.


메면 이런 식이다. 슬림 모델이라 많은 물건이 수납되지 않는다. 대신 모양은 그대로 유지.


페이스 톨 메신저 백. 맥북에어나 아이패드 정도만 들어간다. 노트북 어답터 넣으면 불룩해진다.


웬지 모르게 투미 느낌이 나기도..


안쪽 수납공간. 별도 보호대 없이 11인치 슬림 노트북이나 아이패드, 책 한권을 넣을 수 있게 되어 있다. 재질은 좋은데 안쪽을 보면 박음질이 좀 부실한 곳이 있다.


튼튼하고 정장에도 잘 어울린다.


메면 이런 느낌. (엉성하군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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