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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Review

[BP/IT/REVIEW] 무엇에 쓰는 물건일까? 모츠 시즌 2

by bruprin 2011. 6. 3.


BP's : 이거 처음보는 사람에게 물어보면 무슨 물건인지 잘 모른다. 전화기인가? 나무이긴 한데.
 이 녀석의 정체는 스피커다. 스마트폰이나 MP3플레이어에 연결해 소리를 확장해서 들을 수 있는 정도. USB로 충전하고, 별도 조작할 필요도 없이 이어폰잭에 연결해 전원만 올리면 바로 사용할 수 있다. 

 이 녀석이 보기에는 작아도. 마루에 놓고 써도 될만큼. 짱짱한 소리를 내주지는 않는다 -_-; 그냥 목소리 찢어질 듯한 스마트폰보다 조금 나은 정도. 하지만 감촉이 좋다. 장미목을 사용해 촉감도 좋고 냄새도 좋아서 쓰는 기분 자체가 좋다. 

 플라스틱과 금속에 부딪혀 녹아버린 감성과는 다른 느낌이다.


왼쪽이 스피커 오른쪽이 라디오 시즌 2. 


포장지도 재생용지로 되어 있다.


다른 업체들과 확실히 차별화되는...


케이블만 조금 바꿔 주었으면..


어릴 때 과학상자를 보는 듯 하다.


이어폰 연결 그리고 전원연결 잭이 있다.


새롭게 나온 모츠 라디오. 이게 MP3플레이어도 된다. 이번 제품은 마이크로SD 슬롯이 있어서 외장 메모리를 쓸 수 있다는 것.


하지만 그냥 라디오로 쓸데가 가장 좋다. 아무런 조작 방법을 몰라도. 누르면 자동 선국이되어서 라디오를 들을 수 있다.

새벽에 듣는 라디오 소리는 정말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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