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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Review

[BP/CAR] 피아트 500

by bruprin 2011. 9. 3.



BP's : 벤츠. BMW, 아우디, 폭스바겐. 한국에서는 타보기 힘든 고가의 차량들이 택시로 굴러다니는데 신기한 것은 벤츠 택시는 있는데 BMW와 아우디 택시는 없다. 품질면에서 그만큼 인정 받았다는 것일까? 
 여러가지 차들이 있지만 내가 관심을 갖는 것은 작고 귀여운차다. 미니도 여전히 독일에서 튀지만 그래도 각양각색의 차가 있다보니 독일에서는 독특함이 더 줄어드는 느낌.

아 그리고 여기 스마트 정말 많다.

전기차도 몇대 봤는데, 스마트 전기차를 공용주차장에 세워놓고 가면서 충전기를 꼽는 모습니 신기했다. 미니 전기차도 그렇고. 조만간 국내에서도 쉽게 볼 수 있겠지..

이 피아트 500은 너무 귀엽다. 국내에 2000만원 전후에 들어온다면 좋겠는데. 작지만 4인승이라 다양한 용도로 활용할 수 있고, 유일하게 미니 정도의 독특함을 가지고 있는 차가 아닐까?


둥글 둥글..정말 작다. 경차 수준.


사실 대부분 사람들이 많은 짐을 싣지 않기 때문에 이런차가 가장 활용성이 높은 것이 아닐까?


전조등도 귀엽다.


지나가면 뒤를 돌아봐야 할 정도로..


휠도 개성 있음.


미국에서 운전은 못해보고 잠시 타볼 수 있었는데....재미있었다. 차 안에 있다는 것 자체가..


작고 이쁜차들이 국내에도 많이 들어오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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