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P/IT] 손풍기의 진화 - 허리에 차는 미니 선풍기

BP's : 배터리를 탑재해 휴대할 수 있는 미니 선풍기 일명 '손풍기' 가 나올 때 신기했는데 

손풍기의 문제는 들고 있어야 한다는 점. 

그래서 사람들이 가득찬 버스나, 지하철에서는 사용하기가 어렵고 

스마트폰으로 문자라도 보내려면 손풍기를 둘 곳이 없다. 

그래서 목에 거는 넥밴드형 미니 선풍기도 나왔지만 

역시 불편하다.

MEDIK이 판매하는 허리팬 선풍기 MCH-A066는 

예전 삐삐처럼 허리에 찰 수 있는 제품. 

usb 충전식으로 바지춤에 차고 바람을 발생시킬 수 있음. 

목걸이용으로도 쓸 수 있다. 

배터리 용량은 1,200mAh로 연속 사용 시간은 약 7.5 시간. 

저소음 설계로 수면시에도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다. 

본체 크기는 85 × 35 × 193mm (폭 × 깊이 × 높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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