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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P's : 날씨가 더워서 요사이에는 라이딩은 전기자전거만 타고 다닌다. 

더 먼거리를 더 부담 없이 다닐 수 있다는 점인데

속도의 한계가 있어서 스쿠터나 자동차만큼의 활동영역을 확보하지는 못한다. 

일반자전거도 평지에서는 꽤 빠르기 때문에 

전기자전거의 장점은 오르막길에 힘이 거의 안든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인 것 같다. 

배터리도 자주 쓰다보니 절반 가량 쓰는 경우도 생긴다. 

다른 사용자들을 보면 35km 정도 생각하면 된다고 하는데, 하루에 30km 이상을 탄 적이 없어 

배터리에 대한 부담감은 없다. 

오히려 차체에서 묘한 잡음이 나기 시작했다. 

버디나 브롬톤에 비해서도 차체 자체의 완성도는 부족한 느낌.

그리고 20인치 바퀴에 큰 차체는 안정감은 있지만. 폴딩 미니벨로라는 장점은 상당 부분 줄어들 수 밖에 없다. 

접어도 큰 자전거. 

그래도 걸어가기에 부담스러운 거리는 항상 잘 타고 다닌다. 

 

내가 듄드라이브를 경험하기 전에 궁금했던 점

- 오르막길을 등판 능력이 어느 정도인지?

보이는 오르막길은 다 올라갈 수 있다고 보면 된다. 남산 오르막길 북악스카이웨이 같은 곳은 평지처럼 올라갈 수 있다. 

간혹 보이는 아주 급경사 오르막길은 2~3단으로 10km/h 전후로 올라갈 수 있다. 

페달링을 계속 해줘야하기는 하지만 일반 자전거의 15% 정도의 힘만 써도 올라간다. 

 

- 무게가 어느 정도인지? 

배터리 제외하고 20kg인데, 꽤 무거워서 자동차 트렁크에 넣는 것도 힘들다. 

이거 들다가 브롬튼 들어보면 너무 가벼워서 이상할 정도. 

지하철이나 대중교통과 연계는 제한된다. 

지하철은 엘리베이터를 이용하면 가능하겠지만, 버스는 거의 불가능하다. 

지하철 안에 가지고 타려면 풀사이즈 자전거라고 생각해야 한다. 

 

- 주행거리는? 

적절하게는 35km 정도(동일 모델을 가지고 있는 지인 이야기)라는데 환경에 따라서 달라진다. 

20km 정도는 너끈하고, 아껴쓰면 40km는 되지 않을까? 

아무튼 일상적인 주행은 아무런 문제가 없다. 

 

- 속도는?

자전거가 평속 20km를 유지할 수 있으면 대단한 것인데, 그 정도는 아주 쉽게 가능하다. 

더 빨리 달릴수도 있지만, 평지와 오르막길을 모두 20km 이상으로 달릴 수 있으니 속도는 충분히 낼 수 있다. 

개인적으로 25km/h 이상으로 달리고 싶으면 바이크로 가야한다고 생각함. 

 

- 충전은?

배터리가 탈착식이라 충전이 꽤 편하다. 

써보지는 않았지만, 커넥티드의 배터리 대여 프로그램을 이용하면 장거리 투어도 가능할 듯. 

충전시간은 꽤 걸리는데, 저녁에 충전해놓으면, 완충시 알아서 충전이 멈춘다. 

아직까지 충전에 대한 부담은 거의 없다. 

 

- 배터리 방전시 주행은? 

배터리를 꺼놓고 주행은 가능하지만 아주 불편하다. 

일반 자전거보다 더 힘이 든다. 

뒤에 누구 한명 태운 상태에서 주행하는 느낌. 

그래서 주행시에 배터리 없이 주행은 거의 하지 않고 있음. 99% 배터리를 사용하고 주행. 

 

- 아쉬운 점

마땅한 가방이 없다. 브롬튼의 핸들 가방 같은 것이 있으면 좋을텐데, 짐받이에 다는 가방은 너무 사용이 제한적일 것 같아서, 짐받이도 안달았음.

시트포지션이 기본적으로 높다. 미니벨로보다는 풀사이즈 자전거와 거의 비슷함. 

너무 비싼 가격.

 

- 주변에 추천?

내가 산 이후에 전기자전거가 많이 나와서, 다른 사람에게 추천하기는 어려울 것 같다. 

가격적인 측면이 가장 높다. 100만원 정도 더 저렴한 제품 중에서 찾아볼 것 같음. 

한강 잠깐 나가고 하는 정도면 100만원 이하의 제품 중에도 좋은 전기자전거들이 많다. 

현재 가격은 너무 비싸다. 

경쟁 차종이 많이 나와서 전기자전거의 가격이 전체적으로 내려가길. 

그리고 전기자동차에 보조금을 주는 것처럼 전기자전거에도 보조금을 어느 정도 지원하는 것도 가능하지 않을까?

 

- 총평

듄드라이브를 타보면서 이제 자전거도 전기자전거가 대세가 될 수 있겠다는 생각을 한다. 

나도 다른 자전거와 이용 비율을 따지면 듄드라이브가 90% 정도로 절대적이다. 

내 허벅지로 달리고 싶은 마음도 있지만, 

자전거를 편하게 탈 수 있는 남산이나 한강까지 가서 이동하는 것 자체가 귀찮아서 듄드라이브를 이용한다. 

특히 오르막길에 대한 부담이 없다는 것은 자전거 활동범위를 극대화할 수 있는 부분임. 

하지만 높은 가격은 여전히 부담된다. 

열심히 타는수 밖에. 

이 날은 20km 정도 주행했는데, 

배터리는 한칸 닳았다. 

조만간 장거리를 한번 뛰어봐서 어느 정도가 끝인지 알아보고 싶음. 

요즘은 공유 전기자전거도 많아졌다. 

전기자전거에 대한 궁금증은 이렇게 풀어보는 것도 좋음. 

이 정도가 전기자전거의 성능이구나 라는 것을 짐작할 수 있다.  

활동범위가 넓어지는 것은 확실하게 편하다.

일반 자전거는 오르막길과 거리를 감안해서 경로를 생각했는데

전기자전거는 바퀴가 굴러갈 수 있는 곳은 그냥 가게 됨. 

라이트는 조작부의 + 버튼을 길게 누르고 있으면 된다. 

전조등, 후미등 배터리 신경쓸 필요 없는 것도 장점 

제대로 된 바구니 찾기 전에는 핸들바 가방으로 만족 

자전거 탈 때 차 막히면 웬지 기분이 좋음 .

여행갈 때 전기자전거가 빛을 발한다. 

차에 넣고 주변을 둘러볼 때 꺼내서 이동...

세단은 어렵고, SUV나 왜건, 해치백 정도 되야 함. 

언젠가부터 미세하게 잡소리가 난다. 

센터에 가서 점검한번 해봐야할 듯.  

아 오래타면 모터에서 열이 너무 발생하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낮에도 만져보면 온도의 변화가 없다. 

오르막길을 어느 정도 올라야 뜨끈해지는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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