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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Mobile

[BP/IT] 샤오미 120Hz 태블릿, 17분만에 100% 충전되는 스마트폰

by bruprin 2021. 10. 27.

BP's : LG전자가 스마트폰 사업에서 철수하면서 선택권이 아이폰, 갤럭시 그외 기타 등등으로 바뀌었다. 

소니도 1인치 센서를 탑재한 스마트폰을 출시하지만 

아직까지 검증되지는 않았고 

오히려 화웨이나 샤오미의 플래그십 제품들이 눈에 들어온다.

샤오미는 이제 미투 제품, 저가 제품이라는 이미지를 벗고 싶은지 

최근 나오는 제품들은 디자인이나 성능이 경쟁업체에 비해서 뒤떨어지지 않는다. 

가격 경쟁력도 갖추고 있다. 

이번에 나온 미패드 5와 미 11T 프로는 소비자들이 뭘 원하는지 보여주는 제품.

미패드 5는 120Hz를 지원하고, 11T 프로는 고속 충전 기능으로 17분만에 배터리 충전이 가능. 

갈수록 스마트폰 의존도가 높아지는 상황에서 급속 충전 기능은 스마트폰 성능에 크게 영향을 미치고 있다. 

아무래도 독자 OS를 쓰기 때문에 선뜻 구입하게 되지는 않지만 

2~3세대 지나면 또 상황이 어떻게 될지 모르겠다.

 

샤오미가 11인치 120Hz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Xiaomi Pad 5'를 출시.

화면은 2,560×1,600,

Qualcomm Snapdragon 860 탑재.

800만 화소의 전면 카메라와 1,300만 화소의 후면 카메라를 탑재.

IEEE 802.11a/b/g/n/ac, Bluetooth 5.0. OS는 MIUI 12.5 for Pad 

6GB+128GB 또는 6GB+256GB,

크기는 254.69×166.25×6.85mm. 무게는 511g.

Xiaomi Smart Pen도 별도로 판매 12.2g anrp. 4096단계의 압력 감도를 인식. 

 

샤오미는 플래그십 스마트폰 'Xiaomi 11T Pro'도 공개. 

1억800만 화소 광각 카메라와 120Hz AMOLED 디스플레이, 

5,000mAh 배터리, 듀얼 스피커 등을 탑재.

하이퍼차지 기능이 탑재돼 120W 급속 충전을 지원. 17분만에 100%의 배터리 충전이 가능하다고 소개. 

6GB+128GB, 8GB+256GB 두 가지 모델이 출시. 

크기는 76.9×164.1×8.8mm. 무게는 204g

하이파 차지 기능이 빠진 Xiaomi 11T도 있다. 이 제품도 67W '터보차지'로 36분 만에 100% 충전기능을 제공.  

관련링크 : 

 

Xiaomi 11T - Xiaomi Global Official

Xiaomi 11T brings you the ultimate cinematic experience,Equipped with 108MP pro-grade camera,120Hz AdaptiveSync AMOLED display,67W wired turbo charging,5000mAh battery.

www.m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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