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P's : 스마트폰에서 사진을 옮기는 것은 언제나 귀찮은 일이다.
특히 아이폰은 -_-;
너무 귀찮아서 몇 년간 찍은 사진을 그냥 스마트폰에 가지고 있다가
스마트폰을 분실하거나 고장나서 추억을 모두 잃어버리는 일이 있다.
또 용량이 큰 모델을 선택하면 사진이 많아질수록 느려지는 것을 경험하기도 한다.
모든 문제는 다른 사람도 비슷하게 느낀다.
이럴 때 사진이나 파일을 쉽게 옮겨주는 방법이 몇 가지 있는데
내가 쓰는 방법은 샌디스크 iXpand를 쓰는 것이다.
샌디스크 iXpand는 아이폰에 연결하는 USB메모리다.
아이폰에 연결하면 아이폰 내부의 사진이 날짜별로 보이고, 이 중에 원하는 날짜에 찍은 사진이나
특정 사진을 찍어서 USB 메모리에 옮길 수 있다.
그리고 나서 PC에 연결해 USB 메모리에 있는 사진을 옮기면 된다.
귀찮았던 사진 관리를 편하게 할 수 있어서 보름 정도에 한번씩 사진을 PC에 옮긴 뒤에 아이폰에 있는 사진은 지운다.
iCloud에 사진을 옮길 수도 있지만. 나는 이 쪽이 편하다. (아이튠스 동기화는 아이폰 11 이후로 한번도 안한 것 같음)
참고 애플 iCloud 가격
대한민국(원)
50GB: 1,100원
200GB: 3,300원
2TB: 11,100원
아이폰 사진을 옮기는 가장 쉬운 방법
썬더볼트 입력 단자와 반대편에는 USB-C 단자가 있다.
그래서
샌디스크 iXPAND는 여러 버전이 있는데 이게 가장 편함.
용량은 클 필요 없고
가장 저렴한 64GB 정도면 충분하다.
추천 : ★★★★★ 아이폰 구입할 때 용량 고민하지 말고 iXpand 하나 구입하면 용량 압박에서 벗어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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