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P's : 블루투스 스피커는 이제 필수가 된 것 같다.
음악을 듣는 방법이 바뀌어서
보스나 JBL, 마샬 등 블루투스 스피커 하나씩은 장만해서 듣는 경우가 많다.
사실 음질로만 따지면 오래된 인켈, 롯데 전축이 더 좋겠지만
그렇게 듣기에는 귀찮고, 너무 크고, 어렵다.
음질로만 따지면 비교가 안되는데 편의성면에서는 블루투스 스피커가 더 편하다.
PC를 안쓰고 스마트폰으로 검색하는 량이 더 많은 것과 마찬가지.
그런데 요즘 스마트폰이나 태블릿도 스피커가 좋아져서
어느 정도 성능이 담보되는 블루투스 스피커를 찾을 수 밖에 없고
그렇게 따지면 어느 정도 유닛 크기가 커야 제대로 된 소리를 내준다.
하만카돈 오라 스튜디오 3가 2가 이런 용도에 맞는 제품 중 하나.
가격도 20만원 대 전후로 적당하고, 소리는 가격에 비하면 월등하다.
여기에 조명도 들어오고, 투명한 외관은 다른 스피커와 디자인 측면에서 완전한 차별화를 주는 요소.
360도 서라운드에 출력도 130W라서 웬만한 공간의 소리를 다 채워준다.
에어플레이가 안된다는 것이 단점인데
그래도 이 정도면 경쟁 상대가 없는 수준의 가격대 성능을 내주는 스피커.
Rating.com 점수도 음악 감상이 7.1점. 6점 후반대 이상이면 쓸만한 제품.
소리가 날 때 내부 조명도 들어온다.
청소하기는 귀찮을 것 같음.
에어플레이가 안되는 것이 가장 큰 단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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