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P's :아이폰이 새로 나올 때마다
고민하는 것은 색상과 용량.
사진을 찍다보면 어느새 용량은 가득차고, 아이폰에서 사진을 옮기는 것은 아주 귀찮은 일이다.
그런데 샌디스크 아이엑스팬드 USB(Sandisk iXpand Flash Drive Luxe)가 있으면 이 용량 문제가 해결된다.
그래서 아이폰 구입할 때 어떤 용량을 사도 상관없지만 이 USB 메모리만 있으면
사진 정리의 귀찮음을 줄일 수 있다.(사실 이걸 쓰는 것도 귀찮음 -_-; 그냥 PC에서 인식되게 해줬으면..인식이 아주 귀찮음)
아무튼 기존에 이 제품을 잘 쓰고 있고, 주변에서 아이폰 사진 좀 어떻게 옮겨달라고 요청이 오면
이 제품의 링크를 보내준다.
사용법은 간단하다. 아이폰 단자에 USB 메모리를 연결하면
샌디스크 전용 앱을 앱스토어에서 내려 받을 수 있고,
이후에 날짜 또는 폴더, 사진 별로 옮기려는 사진을 선택한 뒤
새로운 폴더를 만들어서 옮긴다.
사진을 옮기는데는 꽤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1000장 이상은 한번에 안 옮기는 것을 추천.
중간에 에러가 날 수도 있기 때문에
한 500~1000장 정도를 한번에 옮기고 다시 옮기는 것을 추전.
이 제품은 용량이 64GB, 128GB, 256GB가 있는데 USB메모리 치고는 비싸기 때문에
64GB나 128GB 정도만 선택해도 충분하다.
왜냐하면 한번에 옮길 수 있는 사진이 64GB 이하기 때문에 고용량을 구입할 필요는 없다.
USB로도 같이 쓰기 위해서 고용량을 구입할 수는 있겠지만
그 것보다는 이거 64GB 또는 128GB 구입하고 차액으로 별도의 USB 메모리를 구입하는 것을 추천.
아무튼 아이폰 사용자의 필수품임.
아이폰 14 출시로 1테라, 512GB 제품까지 나오는데
이 메모리에 따라 가격 차이가 크기 때문에
오히려 프로 모델의 낮은 용량을 선택하고 이렇게 샌디스크 아이엑스팬드 USB(iXpand Flash Drive Luxe) 같은 제품을 사용하면 된다.
아 그리고 샌디스크는 이 iXPand라는 이름을 바꾸는 것이 좋을 것 같다.
아무리 사람들에게 얘기해줘도
'샌디스크 뭐?'라는 답이 돌아옴
추천 : ★★★★★ 아이폰 사용자라면 집집마다 하나씩 있으면 편함.
아이폰 사진 어떻게 옮기느냐?라고 문의해오신 분께 추천한 샌디스크 아이엑스팬드.
직접 가져오심 ㅠ ㅠ
사용하는 것은 아주 편한데.
아무튼 이렇게 사진을 정리하다보니
저 포장지에 있는 정품 스티커까지 버린 것이 떠올랐다. -_-;
뭐 USB 메모리가 고장나는 경우는 거의 못 봤지만
아무튼 저 스티커를 가지고 있는 것이 좋음.
내가 버렸으니 문제가 발생하면 내 스티커를 드려야 겠다. ㅠ ㅠ
내용물은 간단함
한쪽은 USB-C, 다른 쪽은 아이폰 라이트닝 단자
이렇게 아이폰과 연결하면...
아이폰의 저장용량과 아이엑스팬드의 저장용량이 나온다.
파일 복사 메뉴를 누르면 됨.
그리고 폴더 또는 날짜, 사진 별로 사진을 지정해서 옮길 수 있다.
이 날 1300여 장의 사진을 옮기다가 700장 정도에서 에러가 났다.
에러는 나도 종종 겪던 문제라.
파일을 500개 정도씩 옮기는 것이 좋다.
쿠팡, 지마켓, 네이버 스토어 팜 등 다양한 곳에서 판매하고 있음.
'IT > Review' 카테고리의 다른 글
[BP/IT] 하만카돈 오라 스튜디오 2(Harman/Kardon Aura Studio 2) (2) | 2022.10.19 |
---|---|
[BP/GAME] 라스트 오브 어스 파트 1을 끝내고 (0) | 2022.10.11 |
[BP/IT] 유리창 청소 로봇 샤오미 Hutt DDC55 1년 사용기 (0) | 2022.10.03 |
[BP/IT] 쉬운 컴퓨터 크롬북에 대하여 / 아수스 ASUS 17.3인치(CXB170CK) 크롬북 (0) | 2022.09.28 |
[BP/IT] 스플래툰 3 닌텐도 스위치 프로 컨트롤러 (0) | 2022.09.26 |
[BP/IT] 마샬 스탠모어 블루투스 스피커 (0) | 2022.09.21 |
[BP/IT] 어린이에게 최적화된 삼성 크롬북 'xe500c13-k04us' (2) | 2022.09.20 |
[BP/IT] 집집마다 하나쯤 있으면 좋은 배터리 테스터 'BT-168' (0) | 2022.09.17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