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P's : 최근에 태블릿, 스마트폰 스탠드(거치대)를 몇 개 구입했는데
그 이유는 스마트폰이 무거운데 계속 손으로 들고 있다보니
팔목과 어께에 무리가 가는 것을 느꼈기 때문이다.
알리익스프레스나 쿠팡, 네이버 스토어 등에
스마트폰 거치대, 태블릿 거치대로 검색하면
수 많은 제품들이 나온다.
직접 만드는 곳은 거의 없고 다 중국 등에서 수입하는 것이기 때문에
디자인이나 기능은 별 차이가 없다.
스마트폰은 200g 정도라서 대부분 거치대는 제 역할을 한다.
하지만 아이패드 정도의 태블릿은 무게가 500g 정도 라서
거치대에 따라서 불안정한 제품들이 있다.
리뷰를 보고 지지가 잘되는지 확인이 필요하다.
내가 구입한 거치대는
이 제품인데 비슷한 제품도 많기 때문에
가격이 가장 저렴한 제품 중에서 구입하면 된다.
구입 전에 생각한 것은.
태블릿, 닌텐도 스위치까지 고정이 잘되는지, 각도 조절은 어느 정도인지...
높이 조절은 쉬운지 등인데
딱 마음에 들지는 않지만 무난하게 쓸 수 있는 제품이다.
내용물은 단순하다.
받침과 스탠드, 그리고 나사 하나. 육각렌치...
스탠드를 받침대에 연결하고 나사 하나 돌려주면 된다.
각도 조절은 적당히 뻑뻑하고
높낮이는 다이얼로 해야 한다.
완성
아무래도 눈 높이 보다 높아야 사용하기가 편하기 떄문에
높이가 좀 아쉬웠다.
그래서 받침대를 놓고 스플래툰3를 하고 있음.
스탠드에 거치해 놓은 상태에서 충전도 가능하기 때문에 꽤 편하다.
집에서 아이패드나 스마트폰을 많이 쓴다면 어떤 회사의 거치대를 구입해도 좋으니 추천.
스탠바이미처럼 각도와 높이가 좀 더 쉬운 거치대가 하나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다.
허킨스 제품이 대상인데 너무 비싸서 고민 중...
+ 손목과 팔목의 부담을 확실히 줄일 수 있다.
+ 거치하면서 충전 가능.
+ 시선을 좀 더 위로 올릴 수 있기 때문에 목의 부담도 줄어든다.
- 금속 재질이라 단단하지만 거치하다가 아이패드에 스크레치가 날 수 있음.
- 좀 더 높이 조절이 됐으면 함.
- 각도에 따라서 엎어질 가능성도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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