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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o

[BP/AUTO] 독일차 업체들의 클린 디젤 기술...bmw 320d

by bruprin 2012. 7. 18.



BP's : 올해 수입차 시장의 동향은 '독일차' '연비' 아 그리고 뭐더라?-_-;
아무튼 아마 독일차가 이렇게 많이 판매되는 나라도 없을 것이다. 폭스바겐 비중이 높은 것은 몇 몇 나라에서 이해가 가지만 우리나라에서는 프리미엄 브랜드인 BMW와 메르세데스벤츠가 1위와 2위다.
 어떻게 이런일이 발생할 수 있을까?
수입차 경우 차량 가격도 가격이지만 유지비가 만만치 않게 들어간다. 보증기간이 지난 시점에서는 다시 보증기간 연장프로그램을 구입할 수 밖에 없는 상황.
사실 자동차는 운이 중요하기 때문에 어떤 브랜드를 구입하는냐보다 어떤 차를 구입하느냐가 더 중요하다. 일부 몇몇 브랜드를 제외하고는 품질은 상향평준화 됐다. 
국내 수입차 시장에서 비싼 독일차 브랜드가 높은 것은 아마 법인과 개인사업자 구입 비중이 높기 때문일 것이다. 물론 폭스바겐 골프와 같은 차는 개인들이 많이 구입하겠지만 5시리즈나 E클래스 같은 차량은 대부분 경비처리가 되는 법인, 개인사업자들이 절세의 방법으로 선택하는 비중이 높다. 사실 이 부분은 월급쟁이들의 유리지갑에서 보전되는 것인데.

재미있는 것은 최근 독일차. 독일 디젤차들의 연비가 20km/l까지 올라가면서 국산차와 가격을 더 좁히고 있다는 점이다. 연비가 10km/l 전후인 쏘나타를 3000만원에 구입하는 것과 차급은 한단계 낮지만 bmw 320d를 4500만원에 구입하는 것. 주행거리가 길수록 BMW가 유리해진다. 3만km 정도 주행하는 사람이라면 아마 5년이면 총 유지비용이 비슷해질 수도 있다.
중고차 가격을 생각하면 오히려 320d가 더 비용이 낮을 수도 있다. 320d를 보니 거의 올킬 모델이라는 생각이 든다. 내장재나 완성도는 이전 모델보다 떨어진 것 같은데, 외관 디자인이나 , 출력, 어느 하나 흠잡을 때가 없다. 여기에 20km/l를 넘는 연비라니..
당연히 팔릴 수 밖에 없다. 특히 최근 BMW나 폭스바겐에서 나오는 차들을 보면 20km/l는 거의 기본인 것 같다. 가솔린 소형차 부문에서는 국산차들이 많이 따라왔지만, 아직 디젤 쪽은 기술력의 차이가 좀 있는 것 같다.
현대기아가 우리나라에도 1.1디젤 모델들 좀 내줬으면 좋을텐데.


디젤 모델을 먼저 들여온 것은 탁월한 선택이었다. 폭스바겐 등 다른 잠재고객들까지 흡수할 수 있었을 것이다.


지금 연비면 만원에 100km 정도 가는데, 이건 거의 바이크 수준이다.


BMW코리아 장사 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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