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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HW146

[BP/IT] 파나소닉 손전등 겸용 LED 램프 BP's : 파나소닉에서 나온 손전등 겸용 LED 렌턴 'BF-AL06'. 가격은 3000엔 전후. 둥근 라이트 부분 자체가 스위치다. 머리맡에두고 야간 조명으로 사용하거나, 손전등으로도 쓸 수 있다. 디밍 및 조색 기능을 탑재. 본체에 있는 2개 버튼으로 밝기와 색상을 조정할 수 있다. 스탠드 포함 크기는 약 70 × 140mm (지름 × 높이). 본체 크기는 60 × 130mm (동). 무게는 약 155g. 전원은 AA 건전지 3 개. 밝기는 최대 100lm.이런거 하나 있으면 편리하겠다는 생각이.. 출처 : http://news.panasonic.com/jp/topics/153090.html 2017. 9. 10.
[BP/HW] 스피너 USB 허브 - 아이디어 상품 BP's : 스피너 형태 USB허브. 실제 스피너로도 쓸 수 있다. USB 2.0으로 마이크로USB 단자를 통해 전원을 공급받는 3포트 허브. 가격도 저렴하다 799엔. 재미있는 제품으로 기념품으로 딱 좋아 보인다. 이거 만든 사람 천재다. 관련링크 : https://www.donya.jp/item/74862.html 2017. 9. 10.
[BP/IT] 탄노이 70년 대 디자인을 적용한 새로운 스피커 'LEGACY 시리즈 3종' BP's : 자동차 업체나 IT업체가 새로운 제품을 내놓을 때, 가끔 이런 생각이 든다. "디자인은 그대로 하고, 내부 부품만 새롭게 바꿔서 내놓으면 안될까?" 예를 들면 애플 아이폰은 아이폰3GS, 쌍용자동차 무쏘, 현대자동차 갤로퍼, 라비타. 이런 제품은 예전 디자인 그대로 써도 좋을 것 같다. 오히려 새로운 디자인에 비해 더 나아보인다. 탄노이(TANNOY)가 이번에 내놓은 스피커는 1976년 출시된 디자인 그대로 내부 부품만 바꿔서 내놓은 제품이다. 레거시 시리즈로 '아덴(ARDEN', '세비옷(CHEVIOT)', '이튼(EATON)' 디자인은 그대로 하면서 당시에는 없었던 기술과 성능이 향상된 드라이버 유닛, 부품이 적용됐다. 이 중 아덴은 15인치 유닛 성능을 발휘하도록 설계된 대형 플로어 타.. 2017. 9. 9.
[BP/IT] 군고구마를 위한 '고구마 메이커( Bake Free WFS-100)' BP's : 겨울을 준비하기 위해 필요한 제품 중 하나. 군고구마를 제대로 구울 수 있는 '고구마 메이커( Bake Free WFS-100)' 함께 제공되는 다른 틀을 이용하면 토스터로도 쓸 수 있다. 독자 개발한 군고구마 전용 플레이트가 포함돼 있다. (뚱뚱한 고구마는 안될 것 같다) 크기는 직경 6cm X 길이 22cm. 2개의 고구마가 들어갈 수 있다. 고구마에 열이 골고루 전달될 수 있게 설게돼 있어서, 40분이 지나면 군고구마가 완성된다. 가격은 8880엔. 이런 것 까지 필요있나? 라고 할 수 있지만, 웬지 이런게 있으면 열심히 고구마를 구워서 먹을 것 같기는 하다. 실제로 사면 한 두 번까지 써보고 어딘가 보관하겠지만. -_-; 관련링크 : http://www.e-doshisha.com/ba.. 2017. 9. 9.
[BP/IT] 감성 가전 시장을 만드는 발뮤다의 오븐 '발뮤다 더 레인지(BALMUDA The Range)' BP's : 발뮤다는 프리미엄 소형 가전 시장을 하나씩 정복해 나가기로 한 모양이다. 이번에 오븐 레인지 '발뮤다 더 레인지(BALMUDA The Range)'를 공개. 발뮤다 다른 제품들처럼 디자인이 멋지다. 단순히 멋지다는 것으로는 설명이 안되고. 발뮤다 스타일이 만들어진 것 같다. 로고를 가려도 발뮤다 제품인 것이 느껴지니. 발뮤다의 전략은 특이하다. 완전히 새로운 제품을 내놓는 것이 아니라. 기존에 나와 있는 제품들의 단점을 보완해서 특별한 것을 찾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하고 있다. 발뮤다가 내놓는 제품들의 이전 경쟁 모델들은 대부분 저가형이다. 토스터, 핫팟 등은 이마트 같은데 가면 2~3만원에 살 수 있는 제품이다. 하지만, 발뮤다는 이 저가 소형가전에서 간과하고 있는 점을 찾아서 개선한 제품을.. 2017. 9. 8.
[BP/IT] 소니가 만든 에어팟 대항마 'WF-1000X' BP's : IFA 2017에 맞춰서 소니가 무선 이어폰 'WF-1000X'를 공개. 애플 에어팟 대항마가 될 수 있을지..일단 디자인은 소니 스타일로 멋지다. 노이즈 캔슬링 기능이 적용돼 있다. 6mm 직경 돔형 제품으로 블루투스 코덱은 SBC와 AAC를 지원. LDAC는 지원하지 않는다. 노이즈 캔슬링 기능 이용시 사용 시간은 약 3시간, 케이스에 넣어서 2회 충전할 수 있기 때문에 최대 9시간 사용할 수 있는 셈이다. 충전 시간은 약 1.5 시간. 케이스에서 이어폰을 빼면 자동으로 이어폰 전원이 켜지고, 페어링도 자동으로 된다. 케이스 뒷면에 NFC를 탑재해서 이어폰과 페어링을 원터치로 할 수있다. 무게는 이어폰이 약 6.8g 케이스가 약 70g.사진으로 보기에는 조금 커 보이는데, 노이즈 캔슬링을.. 2017. 9. 7.
[BP/IT] 파타소닉, 고성능 플래터 탑재한 최상위 레코드 플레이어 'SP-10R' BP's : 파나소닉이 테크닉스(Technics) 브랜드로 고성능 플래터를 탑재한 레코드 플레이어 'SP-10R'을 공개. 2018년 판매 예정. 코어리스 다이렉트 드라이브 모터와 무게가 7kg에 달하는 플래터를 적용. 로터 양쪽에 우퍼 코일을 탑재해 더 강력하고 정확한 사운드를 구현할 수 있다. 플래터는 황동과 알루미늄, 고무의 3 층 구조. 각층의 고유 진동수를 최적화해 외부 진동을 억제했다. 전원 트랜스를 별도로 사용하지 않고, 노이즈를 줄인 새로운 스위칭 전원을 적용. 전원 공급 장치는 턴테이블과 별도로 분리되어 있어 소음을 전달되는 것을 막았다. 기존 SL-1200G가 33만엔이니. 최상위 모델인 'SP-10R'은 이보다 훨씬 높은 가격에 책정될 것 같다. 관련링크 : http://jp.tech.. 2017. 8. 31.
[BP/IT] 파나소닉, 구글 어시스턴트 탑재한 스마트 스피커 ' BP's : IFA 2017에 맞춰서 각 업체들 새로운 제품들이 공개되고 있다. 파나소닉은 30일, 구글 어시스턴트를 내장한 스마트 스피커 'SC-GA10'를 IFA2017 사전 프레스 컨퍼런스에서 발표했다. 이 제품은 구글 AI '구글 어시스턴트'를 적용한 스마트 스피커로 고음질을 구현한 것이 장점. 스포티파이(Spotify)와 구글 플레이 뮤직(Google Play Music), 튠인 라디오(Tune-in radio) 등 주요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를 음성 조작으로 할 수 있다. 음악 뿐 아니라 음성으로 날씨, 연계한 스마트 장치의 조작도 가능하다. 크롬캐스트 오디오(Chromecast Audio)를 지원하는 스피커와 연계도 가능. 작은 크기지만 파나소닉 고음질 기술을 적용해 박력있는 사운드를 즐길 수.. 2017. 8. 31.
[BP/IT] 잠꾸러기를 위한 100dB 알람시계 '피트 웨이브 배틀' BP's : 잠꾸러기를 위해 100dB 음량으로 알람을 해주는 알람시계 '피트 웨이브 배틀' 소리를 증폭하는 구조를 채택해 100dB 알람을 해줌. 소리는 2단계로 조작이 가능하다. 시계와 온도계 기능을 함께 제공. 크기는 146 × 51 × 40mm (폭 × 깊이 × 높이), 중량은 약 146g. 색상은 블랙과 화이트. 100db가 어느 정도의 소리인지 보니, 대형 트럭, 굴착기 소리 수준이다. 출처 : http://www.enjoyaudio.com/study/sound/sound-level.html 관련링크 : http://www.rhythm.co.jp/ 2017. 8. 5.
[BP/IT] 혁신이란 이런 것. 삼정 해충킬러 - 전기모기채 BP's : 고도의 기술이 들어가지 않아도. 일상 생활에서 충분히 편리하게 해주는 제품들이 있다. 이 전기모기채가 그런 제품 중 하나. 기존 모기채, 파리채와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생활의 편리함을 느낄 수 있다. 그동안 얼마나 수 많은 모기들을 놓쳤는가? 파리 경우에는 잡으면 -_-; 처리도 곤란. 그런데, 이 전기모기채는 가까이에 대고 버튼을 눌러주면... 지지직~ 하고 사살과 처리를 한번에 할 수 있다. 처음 전기모기채가 등장할 때는 비쌌는데. 이제는 5000원 정도면 살 수 있고. 크기도 다양해졌다. 여러 제품을 써봤는데... 그 중에 마음에 드는 것은 미니 전기모기채. 제압을 해야할 상황이 발생했을 때 휴대와 이동이 편리하다. (모서리에 있는 모기들을 공략하기 위해서 동그란 형태가 아닌 네모난.. 2017. 7. 31.
[BP/IT] 애플 어답터를 옆으로 쓸 수 있게 해주는 플러그. '블록 헤드(Blockhead)' BP's : 별건 아닌데 유용한 제품들이 있다. 기능 상으로 아주 작은 변화만 줬는데도 실제로 꽤 편리한. 텐원디자인에서 만든 '블록 헤드(Blockhead)' 는 애플, 맥북 어답터를 옆으로 쓸 수 있게 해준다. 그래서. 벽에서 튀어 나오게 하는 부분을 최소화 했다. 어답터가 큰 맥북프로나 구형 맥북이라면 꽤 쓸만할 거 ㅅ같다. 220v로도 나와 줬으면... 관련링크 : http://www.focal.co.jp/products/detail.php?product_id=1314 2017. 7. 21.
[BP/IT] 스마트 스피커? 정보 수집기 - 라인 '웨이브' BP's : 라인이 만든 스마트 스피커 '웨이브'가 일본에서 발매됐다. 가격은 1만엔. 네이버 AI 플랫폼 'Clova'를 사용해서, 음악도 틀어주고, 뉴스도 읽어주고, 몇 가지 기능을 해준다. 사양은 저음 용 20W 우퍼 × 1, 고음 5W 트위터 × 2, 퀄컴 APQ8009 (Quad-core A7 / 1.3GHz), 메모리는 1GB, 스토리지 메모리는 8GB (eMMC). 배터리는 5,000mAh. 크기는 86.25 × 139.84 × 201.05mm, 무게는 998g.라인 뮤직 서비스 등을 월 정액을 신청하면 해당 음악을 들을 수 있다. 아마존 에코나 몇 개의 스마트 스피커를 쓰면서 느낀 점은. 이 스마트 스피커가 주는 장점이 생각만큼 크지 않다. 아마존 에코를 이용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가장 많.. 2017. 7. 19.
[BP/IT] 어린이를 위한 로봇 '코즈모(Cozmo)' BP's : 예전에 비해 로봇 부문이 주목받고 있는데. 지금 투자를 하라고 하면 아주 특정 부분 B2B 또는 완구로서 로봇에 관심을 가질 것 같다. 미국 스타트업 앙키(Anki)가 개발한 로봇 '코즈모(Cozmo)' 는 그런 의미에서 주목해야할 제품. 안드로이드, iOS 앱과 연동해서 다양한 기능을 추가할 수 있다. 손바닥 크기 작은 로봇이지만, 주위를 인식하고 표정을 디스플레이로 보여줘서. 로봇이 아니라 애완동물과 같은 느낌이다. 카메라가 내장돼 최대 10명까지 사용자를 인식해 각 사용자의 이름을 불를 수도 있고, 함께 제공되는 블럭을 혼자 쌓을 수도 있다. 앱을 통해서 학습하고, 기능을 추가할 수 있다고 한다. 앱으로 직접 조작할 수도 있고, 로봇 자체가 알아서 움직이게 할 수도 있다. 아이 뿐 아니.. 2017. 7. 18.
[BP/IT] 소니, 전자종이 리모컨 'HUIS' 블루투스 크레들 세트 BP's : 소니가 전자종이를 사용한 리모컨 'HUIS' 블루투스 크레들 세트를 출시. 가격은 33350엔으로. 리모컨이 아니라 TV 수준 가격이다. 이 제품은 여러 기기를 하나의 리모컨으로 조작할 수 있게 해주는 제품. 리모컨을 등록하면 화면을 넘겨가면서 리모컨 종류를 바꿔서 사용할 수 있다. 이번에 나온 블루투스 크래들은 충전도 하고, 블루투스를 지원하는 콘솔이나 게임기 등을 조작할 수 있게 해주는 역할을 한다. 리모컨 내부 디자인을 바꿀 수 있어서. 자신만의 리모컨을 만드는 것도 가능. 이쁘긴 하다. 관련링크 : http://huis.jp/campaign/20170710/ 2017. 7. 11.
[BP/IT] 데논, 컴팩트 CD 플레이어 'DCD-100' BP's : 음악을 모바일로 듣는 방식이 확대되면서, AV나 하이파이 시장이 줄어들 것으로 예상됐는데, 또 그렇지만 않은 것 같다. 오히려 모바일로 듣는 소리에 대한 답답함? 더 나은 소리를 원하는 수요가 커지면서. AV와 하이파이도 양극화 현상이 나타나는 것 같다. 중간층이 줄어들고... 상위와 보급형 제품들 시장이 커지는.. 데논은 그런 부분에서 예전보다 브랜드가 더 강해진 것 같다. 이번에 출시된 280mm 두께 CD 플레이어 'DCD-100' 가격은 7만5000엔. 네트워크 앰프 DRA-100와 조합을 하면, 가격대비 괜찮은 오디오 환경이 만들어진다. 슬롯인타입 CD드라이브 탑재. 음악 CD 외에 CD-R / RW Mp3 / WMA 파일 재생 지원. 랜덤 / 반복 / 프로그램 재생도 가능. 5mm.. 2017. 7. 8.
[BP/IT] 도시바, CD 라디오 'TY-C250' BP's : 도시바에서 만든 CD 라디오 'TY-C250'단파라디오 또는 CD 라디오를 구입하고 싶었는데. 가격은 7000엔대로 저렴하고. 기능은 CD플레이어 FM라디오로 단순하다. 여러 기능이 제공되는 제품보다 이렇게 단순한 기능을 제공하는 제품이 편하다. 이런 제품들은 기존에 나와 있는 제품도 많고, 중국산 제품들이 많다. 알리익스프레스나 기어베스트에서 찾으면 더 저렴하고. 기능이 많은 제품도 있다. 이 제품은 도시바에서 만들었는데도, 가격이 적당한 제품.크기는 280 × 63 × 149mm (폭 × 깊이 × 높이). 중량은 약 1.2kg리모컨이 있어서 벽걸이로 사용할 수 있고, CD 재생속도를 0.5~1.5배 사이에서 조작할 수 있어서 어학용으로도 적당하다. 관련링크 : http://tlet.co... 2017. 7. 4.
[BP/IT] 어린이, 교육용으로 적합. HDD를 쓸 수 있는 9인치 미디어 플레이어 'PPHDPLY6' BP's : 스마트폰과 태블릿이 일반화된 상황에서 미디어 플레이어가 필요할까? 일반적인 상황에서는 아이패드 등 태블릿이 미디어 플레이어로서 편하지만, 대용량 동영상을 자주 반복해서 사용해야 할 때, 인터넷 연결이 안될 때는 미디어 플레이어가 편하다. 예를 들면 유아에게 동화, 동요 영상을 틀어주거나, 교육용 콘텐츠를 반복으로 봐야할 때는 이런 미디어 플에이어가 편하다. (군대, 교도소 처럼 통신기능이 빠져야 하는 곳들에서도..) 국내에는 미디어 플레이어 시장이 완전히 죽어버렸지만, 네트워크 환경이 나쁜 곳에서는 여전히 미디어 플레이어, DVD 플레이어 등 수요가 있다. 예전보다 가격이 낮아져, 태블릿보다 저렴하다는 것도 강점. HDD를 쓸 수 있는 9인치 미디어 플레이어 'PPHDPLY6'일본 IT쇼핑몰.. 2017. 7. 3.
[BP/IT] 블루투스 마이크. 소니 'ECM - AW3' BP's : 캠코더, 디지털카메라에 내장된 마이크를 바꿔보려고 하는데, 액션캠에 붙이는 마이크를 찾아보니. 너무 큰 제품들만 있고, 사용하는 것이 너무 복잡했다. 성능 때문에 결국은 UMP-D11 같이 종착지가 있기는 하지만. 그 크기가 마음에 안들어서...작고 편한 것을 찾다가 소니 'ECM - AW3'를 발견. 귀찮은게 싫은 나에게 딱 맞는 제품이라서 바로 써봤다. 이 제품은 간단한 마이크로 쓰기 아주 편한 제품이다. 크기와 기능에 비해 가격이 비싸기는 하지만, 이 정도에서 더 좋은 마이크를 구입하려면, 가격이 두 배 이상으로 뛴다. (그리고, 국내 가격이 너무 비싸다) 사용법은 아주 간단하다. 리시버와 마이크를 켜주고...녹음하면 된다. 페어링도 알아서 한다. 액션캠 마이크에 연결해서 전원만 켜주면.. 2017. 6. 30.
[BP/IT] 파이오니아. 블루투스 지원 슬림 CD 미니 컴포넌트 'X-SMC02' BP's : 블루투스 스피커로 음악을 많이 듣지만. 불편한 점도 있다. 이 블루투스스피커와 연결돼 있는 기기가 스마트폰이다보니. 이 스마트폰으로 뭔가를 하면 음악이 끊기게 된다. 또, 블루투스를 연결하는 것도 은근히 귀찮은 부분. 작은 크기는 음질 저하와 연결되고. 그래서, 라디오와 CD 정도가 추가된 블루투스 지원 미니컴포넌트를 찾고 있다가 발견한 제품. 파이오니아 'X-SMC02' 작은 크기로 방 구석에 놓기 좋고, 벽걸이도 가능하다. CD와 라디오 지원. USB까지 지원했으면 금상첨화인데. 그게 아쉽다. 최대 출력은 10W × 2ch (8Ω). 소비 전력은 15W. 크기는 451 × 132 × 215mm (폭 × 깊이 × 높이), 중량은 3kg. 리모콘 포함. 아마도 보스나 소니에서 다음에 나오는 .. 2017. 6. 29.
[BP/IT] LG전자. '프로빔 HF80JG' BP's : 작고 성능이 좋은 프로젝터를 찾다가 발견한 LG전자 프로빔. 1920 × 1080 해상도. 밝기는 2000 루멘, 명암비 15 만 : 1. .0.9m 거리에서 30인치, 3.7m애서 최대 120인치 투사가 가능.크기는 108 × 252 × 144mm (폭 × 깊이 × 높이), 중량은 약 2.1kg. 3W × 2 스피커 탑재. 블루투스 지원. 스마트폰이나 태블릿, PC에서 영상을 무선으로 전송하는 것도 가능. 입력 단자는 HDMI × 2, USB × 1. 광 디지털 음성 출력 × 1, 헤드폰 출력 × 1. 소비 전력은 140W. 관련링크 : https://www.lge.co.kr/lgekor/product/media/minibeam/productDetail.do?cateId=1340&prdId.. 2017. 6. 28.
[BP/IT] 아이폰, PC용 무전원 휴대 스피커폰. 파이오니아 'RAYZ Rally "(XW-LTS5' BP's : 파이오니아가 라이트닝 단자를 이용해 아이폰과 연결하는 휴대 스피커폰 'RAYZ Rally "(XW-LTS5'를 출시. 마이크와 스피커를 탑재해, 전화 회의용으로 개발된 제품이다. 아이폰 자체 스피커폰 성능도 괜찮은 편인데, 어느 정도 차이를 보여줄지. 라이트닝 케이블 입력 단자도 갖춰서, PC와 연결해 스피커폰으로 사용할 수 있다고 한다. 저전력 소비 설계로 별도 배터리, 전원 공급 없이 사용이 가능. 본체 버튼은 아이폰 홈버튼 역할을 한다. 개인적인 사용 용도보다는 스피커폰을 이용해 회의를 하는 업무용 제품을 목표로 한 것 같다. 관련링크 : https://pioneerrayz.com/conferencespeaker/ 2017. 6. 22.
[BP/HW] 예쁜 시계를 추구한 스마트워치. 소니 'wena wrist Three Hands Square' BP's : 스마트워치를 싫어하는 이유 중 하가. 이질적인 느낌도 있을 것이다. 일반 시계같은 아날로그 디자인을 원하는 사람도 있다. 특히, 시계를 패션 아이템으로 생각하는 사람에게는 아직 스마트워치는 뭔가 부족한... 소니가 이번에 공개한 스마트워치는 겉으로 보기에는 일반 시계 같은 디자인으로 여성 고객을 대상으로 하고 있다. 가격은 실버가 43,880엔, 프리미엄 블랙이 47,880 엔. 스와로브스키 크리스탈을 장식한 'Three Hands Square -Crystal Edition-' 55,380 엔, 프리미엄 블랙 (WN-WT12B)이 59,380 엔. 스왈로브스키 버전은 700개 한정으로 팔찌를 함께 증정. 이 제품들은 소니가 새로운 사업 추진을 위해 진행하고 있는 SAP(Seed Acceler.. 2017. 6. 22.
[BP/IT] 죽지않은 소니. 태블릿 프로젝터 '엑스페리아 터치(Xperia Touch)' BP's : 소니의 명성은 현재 애플이나 구글이 차지하고 있는 수준이었다. 내주는 제품마다 깜짝 놀랐고, 사고 싶게 만들었다. 지금 생각해보면 무모하다고 생각될 정도로 대단한 제품을 내놨다. 어떻게 보면 소니가 생각하는 아이디어를 지원해주기에는 기술이 부족했을지도.. 그런데, 최근 소니가 출시하는 제품들을 보면, 다시 그 무언가가 꿈틀거리는 것 같다. 그리고, 이전에 비해 시장과 많은 타협을 했다는 점이 느껴진다. 지난해 IFA에서 소개한 휴대용 프로젝터 '엑스페리아 터치(Xperia Touch)'는 소니의 변화한 모습을 보여주는 제품 같다. 제품은 프로젝터지만, 활용을 생각하면 프로젝터 + 안드로이드 태블릿이다. '디스플레이 대신 투사영상으로 기능을 대체한다. 기존 프로젝터가 동영상을 대화면으로 보기 .. 2017. 6. 21.
[BP/IT] 컴포지트 영상을 HDMI로 출력해주는 업스캔 컨버터 'REX-AV2HS-4K' BP's : TV 인터페이스가 HDMI로 바뀌면서. 과거 게임기나 비디오테이프레코더 같은 제품은 TV에 연결하기가 어려워졌다. 이런 문제를 해결해줄 수 있는 제품이 컨버터. 일본 라톡시스템이 발매한 이 컴버터(REX-AV2HS-4K)는 컴포지트 입력을 HDMI로 변환해서 출력해준다. 4K, 60프레임으로 업스케일링도 가능하다고 한다. 가격은 1만800엔. 컴포지트와 S-비디오 단자가 있어서 VHS 비디오, 8mm 비디오 카메라, 게임기 등을 연결해서 3840 X 2160/ 60p로 출력 가능. 아날로그 RCA 오디오 입력 단자도 포함하고 있다. 무게는 300g 오래된 영상기기가 있는 사람이라면 꼭 필요한 제품이다. 관련링크 : http://www.ratocsystems.com/products/subpag.. 2017. 6. 20.
[BP/IT] 여름맞이 에어컨 청소, 점검 BP's : 에어컨 가동 전에 필터 청소를 해주고 있는데, 이번에는 LG전자에서 무료 점검 나와주셔서 청소를 했다. 오래된 에어컨이지만 냉매도 충분하고 너무 쌩쌩해서 별다른 조치가 필요 없다고, 필터 점검해주시고. 실외기 확인해주시고 돌아가셨다. 서비스 직원분 정말 친절하셨다. 에어컨에 보면 측면에 대부분 필터가 있는데, 뜯어서 진공청소리로 먼지만 제거해줘도 성능에 영향을 준다. 한번도 청소를 안해본 에어컨일수록 효과가 크다. (필터 중에 물청소를 해도 되는게 있고, 진공청소기로 청소를 해야하는 것이 있다고) 그리고, 실외기를 돌렸을 때, 실내기 연결 호스로 냉기가 빠져나가는지 체크해주는 것도 좋다고 하신다. 새는 것을 확인하면 그 부분을 테잎으로 감아주던지, 전문가를 불러야 한다고. 실외기 경우에는 베.. 2017. 6. 14.
[BP/IT] 소니. 디자인을 자유롭게 바꿀 수 있는 전자종이 시계 'FES 워치(FES Watch)' 공개 BP's : 소니가 전자종이를 탑재해 디자인을 자유자재로 바꿀 수 있는 시계 ' 'FES 워치(FES Watch)'를 공개했다. 가격은 4만6000엔. (블랙 6만엔) 시계와 시계줄 부분까지 전자종이를 적용해 자신이 원하는 디자인을 직접 그리거나 기존에 있는 디자인을 추가할 수 있다. 본체에는 아날로그, 디지털, 날짜, 요일 등을 표시하는 12종류 문자판과 시계줄 디자인이 기본으로 탑재돼 있다. 앱을 사용하면 스마트폰으로 촬영한 사진이나 직접 그린 이미지를 적용할 수 있다. 시계줄에도 표시가 가능한 것은 플렉서블 전자종이를 적용했기 때문.. 크기는 43mm, 두께 12mm, 밴드 폭은 23.5mmm. 무게는 75g. 테두리는 스테인레스. 2시간 30분 충전해서 약 2주간 쓸 수 있다. 관련링크 : htt.. 2017. 6. 13.
[BP/IT] 돈키호테 자체 브랜드로 50인치 4K TV 출시. 5만4800엔 BP's :인터넷 쇼핑 때문에 오프라인 매장들의 영향력이 줄어들 것으로 생각했는데. 실제로는 정 반대로 오프라인 매장에서 빈익빈 부익부가 발생하고. 대형 오프라인 매장은 오히려 영향력이 커지는 방식으로 바뀌고 있다.그리고, 그 큰 힘을 바탕으로 아예 자체 상표로 주요 제품을 만들어 영향력을 확대하는 전략으로..이마트가 노브랜드 제품을 내는 것과 마찬가지다. 일본 유통업체 돈키호테는 자체 브랜드로 50인치 4K TV를 출시한다. 가격은 5만4800엔으로 일본 내에서 업계 최저 가격 수준이라고. 직하 LED 방식이고 도시바 영상 솔루션을 사용했다고 한다. HDMI 입력 3개 내장, HDMI 1은 1.4 / ARC 지원, HDMI 2는 1.3a / CEC, HDMI 3은 2.0 / 4K 지원. 스테레오 스피커.. 2017. 6. 13.
[BP/IT] 다용도로 쓸 수 있는 USB 수냉 매트 BP's : USB 전원을 사용해 다용도로 사용할 수 있는 수냉매트가 발매. 1리터 용량 물을 사용해 수냉으로 식혀준다. 겔 소재 흡열매트와 USB로 동작하는 펌프, 냉각수 3가지로 구성. 노트북PC 아래에 두거나 베개 아래에 놓고 쓸 수도 있다. USB 전원이기 때문에 야외에서도 사용이 가능하다. 예전에 이런 흡열 매트를 써보면 어차피 열은 계속 받으니까. 팬이 있는 제품이 아니면 큰 필요가 없었는데. 수냉이니까 더 성능이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일본 아마존 리뷰를 보니. 한 4시간 쓸 수 있다고... 생각만큼 성능이 지속되지는 않는 것 같음. 그래도 신기한 제품이다. 관련링크 : https://www.amazon.co.jp/exec/obidos/ASIN/B01GR6XRIC/impresswa.. 2017. 6. 9.
[BP/IT] 실용적이고 저렴한 이태리 IT기기 파우치 BP's : 고등학교 때부터 이 파우치를 게임기 담는데 썼는데. 당시에는 정말 돈이 없어서 이 때밀이 수건을 썼다. 일반적인 때밀이 수건이 아니라. 쿠션이 있는 때밀이 수건... 시장에서 사면 1개에 500원. 남대문시장에서 사면 3개에 1000원이다. 색색별로 구비해서 디지털카메라, 스마트폰 케이스로 쓸 수 있다. -_-; 이게 뭐야? 할 수도 있는데.. 써보면 의외로 편리하다. 그리고 출장 갔을 때는....때밀이 수건 본연의 용도로 쓸 수도 있다. 예전에 게임보이를 샀을 때. 담아둘 것이 없었다. 용산에서 팔던 호리 라이선스 케이스는 너무 비싸서 살 수가 없었다. 그 때. 이 때밀이 수건을 이용했다. 케이스 없는 롬팩을 넣어가지고 다니기도..요즘 IT 기기들은 전용 파우치가 많이 나오지만. 가격이 비.. 2017. 6. 8.
[BP/IT] 모기를 빛과 바람으로 유인하는 'insect forever II EB-RM20G' BP's : 여름이면 방안에서 모기가 기승. 집안에 들어온 모기는 평소에는 안보이다가, 잠들면 중간에 나타나서 잠을 못자게 한다. 최근 몇 년 동안은 모기가 더 많아진 것 같다. 집안에 들어온 모기를 잡기가 어려운데, 그나마 전자모기채가 있어서 이전보다 많이 편해졌다. 식당 등에 가면 빛으로 모기를 유인해서 태우는 모기 퇴치기가 있는데. 이런게 작게 집에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다. 가정에서 쓸 수 있는 해충퇴치기들이 있는데. 생각해보니 모기를 잡을 때 '틱 탁' 소리가 나는 것은 좀 -_-; 그래서 찾아보니. 여러 제품들이 있는데, 그 중에 관심이 가는 제품이 있다. 자외선으로 모기를 유인하고, 가까이 가면 팬의 풍압으로 흡입해서 모기를 내부로 끌어들인다. 잡은 이후에는 바람의 힘으로 체력을 소모시키.. 2017. 6.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