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P's : 광고에서 나오는 여러가지 기능을 뺴더라도 삼성전자 갤럭시 S4는 충분히 좋다.
S3부터 상당히 안정적이었는데 이제 완성도가 성숙의 단계에 올라왔다. 이 후에도 지속적으로 신제품들이 나오겠지만 앞으로는 그 속도가 이만큼은 아닐 것 같다.
삼성전자 뿐 아니라 다른 업체들도 부딪힌 문제다.
시속 200km까지 달리는 차는 이미 충분히 빠르다. 평생 130km/h 를 넘지 않는 사람도 있는 것 처럼... 이미 스마트폰으 ㅣ속도는 많이 빨라진 상태다.
물론 배터리 용량이나 두께, 소재에 대한 개선의 여지는 남아있지만. 옴니아에서 갤럭시로의 진화... 원숭이가 인간이 된 것과 같은 수준의 개선은 쉽지 않을 것이다.
S4를 써보면서 마음에 든 점은...속도..그리고 카메라 성능이었다. 사진 품질은 아직 충분하지 않지만 굳이 디지털카메라가 없어도 될만큼 성능이 개선됐다. AF가 빨라졌고(속도를 위해서 AF의 오차를 택한 것 같다. 이건 좀 더 써보고)
속도나 화면도 적절한 수준에서 잘 맞춘 것 같다. 안드로이드 부문에서...갤럭시 그리고 나머지로 만드는 전략이 잘 맞고 있다.
하지만 여전히 바꾸기에는 망설여지는 이유는 뭘까...
아이폰 5
아이폰 5 아이폰 5 갤럭시S4
소재면에서는 확실히 아이폰 쪽이 더 멋지다. 하지만 이전만큼의 간격은 아니다.
내가 다시 스마트폰을 구입한다면..
S3를 쓰면서...가격이 내릴 때까지 기다릴 것 같다.
'IT' 카테고리의 다른 글
[BP/IT] 만질 수 있는 기억들... LG전자 포켓포토 (0) | 2013.06.22 |
---|---|
[BP/IT] 센스 없는 삼성전자 (3) | 2013.06.21 |
[BP/IT] 기술의 상향평준화.... (0) | 2013.06.20 |
[BP/IT] Sony Style.... Sony Styled... (0) | 2013.06.19 |
[BP/IT] 아이폰5 아이언맨 케이스 (0) | 2013.06.13 |
[BP/IT] 인터넷 라디오....애플의 새 판 만들기 (0) | 2013.06.12 |
[BP/IT] 스마트폰용 조이패드 '아이페가(Ipega)' (5) | 2013.06.11 |
[BP/IT] WWDC 2013 (0) | 2013.06.10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