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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P's : 삼성전자가 스웨덴 지문인식업체 핑거프린트카드를 6500만달러에 매입한다는 뉴스가 나와서 해당 업체 주가가 50% 폭등하는 일이 벌어졌다고 한다. (15% 제한이 없어서 가능한 일) 
 결국 삼성전자와 핑거프린트카드는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고, 회사 주가는 결국 5% 감소로 마감했다.

이번 일은 핑거프린트카드 홍보대행을 맡고 있는 사이슨(Cision)이 11일 보도자료를 배포했고, 이를 IT업체들이 쓰면서 확산됐다.

몇몇 미디어에서는 여전히 해당기사가 남아 있고
http://www.newsco.me/content/go/story?news=332397

삼성전자와 핑거프린트카드의 발표가 있자 거짓 보도자료라는 내용의 기사가 다시 나왔다. 
http://techcrunch.com/2013/10/11/samsung-acquires-swedish-biometrics-firm-fingerprint-cards-chasing-apples-touch-id-lead/ 

그러면 왜 홍보대행사 사이슨은 보도자료를 배포했을까? 
이번 일이 소문에서 시작된 것이라고 하면 이해가 가지만, 핑거프린트카드의 홍보대행을 맡고 있는 글로벌 PR기업 사이슨의 보도자료를 통한 것이 이해가 안된다. 

최초로 보낸 보도자료는 삭제돼 있지만 관련 내용은 사이슨 홈페이지에도 남겨져 있다. 
http://news.cision.com/se/cision/r/cision-s-nyhetstjanst-utsatt-for-falskt-pressmeddelande,c9480588

홍보대행사 경우 고객사의 허락없이는 물 한모금도 마실 수 없는 것을 생각하면 이번 일은 말이 안된다. 

대부분 미디어들이 인용만을 하는데, 이 내용을 확산시켰던 로이터의 기사를 보면 핑거프린트카드 사 CEO가 직접 말한 내용이 있다.
결국 이 내용대로라면 두 회사 사이에 뭔가가 있었는데 공식적으로 밝힐 단계가 아니거나, 협상이 결렬됐다는 것을 짐작할 수 있다. 

지문이 범행현장에 증거를 남기듯. 회사간의 거래도 뭔가가 남게 되어 있다. 

http://www.reuters.com/article/2013/10/11/fingerprint-samsung-idUSL6N0I11LG20131011

Fingerprint Cards' Chief Executive Johan Carlstrom critised controls at Cision saying it should have checked that information it was sending out was correct.

"With a bigger press release, they should call to make sure," he said. "There are only two people authorised to send press releases and that is the CEO and financial officer. In those cases they are sent from our e-mail addresses, and this one was n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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