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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P's : 워싱턴 대학 앞에 가게들이 좀 있는데, 여기에 눈길을 끄는 가게가 있었다. (그런데 나중에 보니 여기 주변에 이런 비슷한 가게가 몇 군데 있었다) 핑크 고릴라라고 고전 게임을 중심으로 파는 곳이었는데, 밖에 있는 몇 대의 게임기들에 끌려서 들어갔다가..
여긴 정말 게임 마니아가 만든 곳이구나..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정성스럽게 관리된 게임들을 보고 꽤 놀랐다. 
그리고 어릴때 봤던 게임기들. 게임들이 깔끔하게 있는 것을 보고 시간이 가는 줄 모르고 돌아다녔다. 

잠시 잊었었던 게임에 대한 느낌들이 떠올랐고, 충분히 재미있게 구경을 했다. 
이제 게임들이 온라인 위주로 재편되면서 이런 게임기점들을 보기가 힘들게 됐다. 그래도 예전에는 반포나 서초동에 이런 게임기점들이 있었고, 용산에서도 그냥 게임만 사는 것이 아니라 아르바이트생, 주인장과 이런 저런 얘기를 하고 살 것 없어도 구경하는 그런 곳들이 있었는데, 이제는 거의 사라진 것 같아서 아쉽다. 

국제전자센터나 신도림 테크노마트의 게임점 들로 모아지는 것 같은데, 이전같은 소소한 재미는 없는 것 같아서 아쉽다. 

가끔 용산의 만트라 가면 정말 재미있는 것 천지였는데. 

상호 : 핑크 고릴라 
주소 : 4341 University Way NE Seattle, WA, 미국

http://www.pinkgorillagames.com/
전화 : +1 206-547-5790
추천 : ★★★★★
지도 :
https://www.google.co.kr/maps/place/Pink+Gorilla+University+District/@47.6613831,-122.312402,16z/data=!4m2!3m1!1s0x0:0xb1a611b32570314a




오래된 게임기들 



입구는 좁았는데 안쪽은 엄청 넓었다. 



게임 하나하나 정성스럽게 관리되어 있었다. 오래된 게임 일수록, 희소성이 높을 수록 값이 비싸다. 



어떻게 이렇게 정리를 했을까. 



모두 가격이 써 있다. 



슈퍼닌텐도 



트윈비 시연중. 눈물 날뻔... 



이런것들도 판매... 



사고 싶은 것 투성이... 



사고 싶은던 게임을 이 중에서 찾았을 때 기쁨은.... 



이건 가게가 아니라 박물관 수준이다. 



이런 소다도 있다. 스트리트 파이터 음료... 이런....1992년에 나온 것은 아니겠지? 



모든 게임인들이 원하는 이 조합... 저 드림캐스트 핑크인 것인가? 



다른 것도 핑크다. 



아무튼 무척 즐거워지는 그런 곳이었다. 



정리가 참 대단... 



봉투도 핑크... 


마음에 드는 것을 몇 개 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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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알 수 없는 사용자 2014.08.14 01:0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세상에나 트윈비,,,, 저도 눈물 날뻔 했군요ㅠ
    지금도 머릿속에서 그 때 그 시절 브금이 들리고 있어요,,,ㅠ

    • bruprin 2014.08.14 16:5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예전 게임들은 자원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BGM을 경쾌하게 만들거나, 클래식을 편곡해서 쓰는 경우가 많아서 지금 들어도 명곡인 경우가 많습니다. 코나미 서커스나 남코 마피 음악은 지금 들어도 좋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