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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P's : 얼마전 마우스를 계속해서 사용하는 반복작업을 하다가 손목과 어께, 팔꿈치에 이전에는 겪어보지 못했던 통증을 느끼게 됐다. 
신기한게 특정 자세를 하게 되면 통증과 무기력함이 느껴지는 증상이 반복돼, 마우스를 잡는 위치를 바꿔보고, 왼손으로 써보기도 했는데, 쉽게 회복되지 않았다. 
이런 류의 통증은 아마도 PC를 장시간 사용하면서 발생하는 일 같은데, 알아보니 나 말고도 비슷한 통증을 겪는 사람들이 꽤 있었다. 

해결책으로 가장 좋은 것은 키보드나 마우스를 사용하지 않는 것인데, 이건 일을 하다보면 어쩔 수 없는 부분이라서. 다른 키보드도 써보고, 자세도 바꿔봤다. 
의자높이와 모니터 위치를 바꾸는 것으로도 도움이 됐다.

그리고 얼마간은 마우스를 사용하지 않고, 좀 다양한 자세로 PC를 사용했더니 확실히 좋아졌다. 
그런데 이번 일을 한번 겪고 보니 앞으로도 조심하지 않으면 더 큰 문제가 발생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예전에 대학 때 아르바이트(장난감 공장에서 물건을 나르는 일이었다)에서 만난 한 분이 있었는데, 이분이 원래 개발자였다가 건강 때문에 직업을 바꿨다고 했다. 
전자파에 계속 노출되면 안되는 증상이라고 해서 할 수 없이 직업을 바꿨다고. 

어쩌면 그런일이 나에게도 발생할 수 있다는 생각이 들어서, PC를 사용할 때 이런 저런 신경을 쓰고 있다. 

그리고 마우스 경우에는 아무래로 대책을 세워야 할 것 같아서. 일단 예전에 써봤던 트랙볼을 다시 써보기로 했다. 
트랙볼이 많이 없는 것에 꽤 놀랐고, 2010년 이전 제품이 판매된다는 것도 꽤 놀랐다. 
그런데 Pc를 쓰는 사람들이 이렇게 많고 나와 같은 경험을 한 사람이 많은데, 트랙볼 시장이 아직도 크지 않는 것은 적절한 대안이 안되는 것인가? 하는 생각도 들었다. 

일단 로지텍 무선 M570을 주문해서 써보고 있는데, 마우스보다는 확실히 마음처럼 안움직인다. 
처음에는 거울을 보고 움직여야 하는 것처럼 이상한 감인데, 

조금씩 익숙해져서 이제는 어느정도 잘 쓸 수 있게 됐다. 
물론 드래그앤 드롭이나 문단 사이의 특정 단어를 클릭해야 하는 작업은 마우스만큼 정교해지기 어렵다. 

어느정도 효과가 있는 것 같은데 몇 일 쓴 것으로 '완전히 편하다' 라는 느낌을 갖기에는 아직 모르겠다. (그런데 트랙볼 구입한 사람들 후기에는 어떻게 바로 효과가 있다고 할 수 있는지. 이건 사람 따라 다른건가?) 

조금 더 써보고 다시 느낌을 쓰려고 한다. 

현재 상황은 팔은 괜찮아졌는데. 가끔 몸이 가위 눌린 것 같은 기분이다. -_-; (마우스를 움직이지 않고 트랙볼을 굴려야 하니 마음 대로 움직이지 않아서 답답함) 

지금까지 느낌은
장점 : 
- 트랙볼이다. 
- 마우스처럼 움직일 공간이 없어도 사용 가능, 
- 웹페이지 전후, 버튼, 휠 버튼이 있음. 

단점 :
- 다른 마우스에 비해 비싸다(약 4만원 전후) 
- 마우스가 너무 크다. 손이 작은 사람은 버튼 누르기가 쉽지 않음. 



참고 : 
반복사용긴장성손상증후군(repetitive strain injury, 反復使用緊張性損傷症候群)은 같은 동작을 반복하는 물리적인 행위에 의해 발생하는 질환이다. 반복사용스트레스증후군(repetitive stress injury)이라고도 하며, 약자로 RSI이다. Carpal tunnel syndrome (CTS)라고도 한다.


같은 동작을 반복하는 컴퓨터 작업을 과다하게 하는 사람, 단순 노동자나 악기 연주자에게서 많이 나타난다. 최근에는 컴퓨터 사용이 급증하면서 컴퓨터 자판이나 마우스를 반복적으로 사용해 신경이나 근육 등에 손상을 일으켜 발생하는 경우가 많다. 정확한 원인은 규명되지 않았지만 여러 요인 등에 의해 생길 수 있다. 좋지 않은 자세, 좋지 않은 기술, 부적절한 기구 사용, 휴식시간 부족, 장시간의 과도한 작업, 스트레스 등이 위험요인이다.
 

관련 링크 : 반복사용긴장성손상증후군 



구성품은 단촐하다. 


배터리가 들어 있음. (한참 찾았네) 


배터리와 수신기 수납공간이 있다. 로지텍 예전에는 프리미엄 주변기기 업체였는데, 최근 마감을 보면 원가절감의 티가 너무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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