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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P/IT] 4K TV

IT 2014. 11. 21. 00:00


BP's : 샤프의 8K TV를 봤을 때 좀 많이 놀랐다. 사실 고해상도 TV에서 가장 놀란 것은 블루레이 타이틀로 본 소니 HDTV였는데, 그 때는 그런 고화질을 한번도 본 적이 없기 때문에 충격은 더 컸다.
불과 몇년전만해도 4K는 미래 기술이었는데, 이제는 4K가 이전의 HD를 대체하는 것 같다. FHD라는 단어와 HD라는 단어는 해상도에 따라 사전적으로 다른 의미가 될 수 있지만. 4K가 나온 마당에 이전 기술을 구분하는 것은 큰 의미는 없는 것 같다. 

삼성전자와 LG전자도 좀 답답할 것 같다. 4K TV에 대한 준비는 마쳤고, 중국업체들이 4K TV를 개발하고 있는데, 국내 4K 콘텐츠는 없고, 팔기는 해야하니. 
거기에 블랙프라이데이로 직접구매를 하는 똑똑한 소비자들은 많아지니 이런 사람들에 대한 견제도 해야 한다. 
아마 TV시장에서 1위를 한 삼성전자의 가장 큰 경쟁자는 LG전자나 일본업체들이 아니라 블랙프라이데이에 맞춰 국내로 넘어오는 미국에 판 삼성전자 TV일 것이다. 

4K 콘텐츠가 없다고 하지만 사실 이미 많은 사람들이 4K 콘텐츠를 만들고, 가지고 있다. 그 콘텐츠는 동영상이 아니라 사진이다. 

4K해상도가 4096 X2160 Ehsms 3840 X 2160 두 가지 해상도중 하나인데, 이미 컴팩트 카메라, 스마트폰도 이정도 해상도의 사진을 찍을 수 있다. 
이런 사진은 그냥 HDTV로 봤을 때와 4K TV로 봤을 때 많은 차이가 난다. 아니 전문가용 모니터가 아니면 대부분 HD 해상도 모니터를 쓰기 때문에 지금까지 찍은 사진을 한번도 제대로 된 해상도로 보지 못한 사람들이 많다. 

할인점에서 4K TV를 판매하는 것을 보니 HD 사진과 동영상을 한번 보여주고 4K 동영상과 사진을 한번 보여주고 하면서 4K TV를 권유하는데, 의외로 많은 사람들이 이런 마케팅 방식에 넘어간다는 것이다. 

하지만 이는 HD 방식이 결정되지 않았을 때 미리 HDTV를 구입했던 것과 비슷한 것같다. 4K 콘텐츠가 거의 없는 상황에서 미리 비싼 비용을 들여 4K TV를 구입할 필요는 없다. 
오히려 4K TV 등장으로 가격이 낮아진 HD TV에 관심을 가져보는 것이 좋다.

이런 상황에서 어느정도 경쟁력을 가진 TV업체에서 중저가 시장을 공략해주면 좋을텐데, 삼성전자나 LG전자가 이 시장도 절대 놓치지 않으려고, 중저가 제품군으로 대응하고 있기 때문에 쉽지 않다.  

하지만 55인치 이상 대형, 4K TV 경우에는 미국과 우리나라의 가격차이가 30~50%까지 나기 때문에, 소비자들 입장에서는 더 비싼 TV를 국내에서 구입하는 것이 상당히 부담스러울 수 밖에 없다. 
삼성전자, LG전자는 미국과 달리 시장의 크기가 작고, 까다로운 고객대응을 해줘야 하는 국내 실정을 감안하면 어쩔 수 없다는 입장인데, 그렇다면 아예 보증대상과 지원을 어느정도 떼어내고 이를 추가로 구입할 수 있게 하면 더 좋을 것같다. 소비자 입장에서 납득할 수 있고, 제조사 입장에서도 비용을 줄일 수 있다. 

애플케어와 같은 것을 도입하면 좋을 것 같은데, 왜 이건 안따라하는지 모르겠다. 

지금 내가 새로운 TV를 사야한다면, 아마존에서 60인치 삼성전자 HDTV를 살 것 같다. UHD(4K) TV는 여기에 1000달러를 추가하면 구입할 수 있는데, 
우선 이걸 올해 사고, 내년에 다시 이 가격으로 떨어진 UHD TV를 살 것이다. 기존의 이 60인치 TV는 작은방에 두거나 다른 사람에게 팔고. 그러면 UHD TV를 지금 구입가격의 1/4 가격에 사는셈이다. 





사람들이 원하는 것은 4K TV가 아니라 정말 스마트TV다. 누르면 바로 바로 원하는 영상이 나오는. 


생각해보니 세상을 지배할 것 같았던 3D TV, 스마트TV라는 단어는 이제 잘 안쓰는 것 같다.  


곡면TV, OLED TV는 좋기는 한데, 그만큼의 가치가 있는지는 모르겠다. 오히려 21:9 방식이 더 좋아보인다. 화면을 늘리는 것이 아니라 화면을 쪼개서 한쪽에 브라우저나 메신저를 띄워놓으면 좋을 것 같음.  


이런 영상을 보면 4K를 사고 싶은 생각이 드는데. 1년 내내 코브라만 볼 수는 없지 않는가.  


우리나라 거실이 이만큼 크지 않다는 것도 문제고, 화면이 일정 수준 이상으로 커지면 프로젝터를 쓰는 것이 더 좋다. 


디자인은 참 잘만드는 것 같다. 매년 어떻게 새로운 디자인을 만드는지... 저 왼쪽의 스탠드는 정말 명품이다. 


발열은 보통이었음. 


그래도 TV가격 정말 싸졌다. 원래 1인치에 10만원이었는데, 이제는 2.5만원도 안하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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