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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BP/IT] 소니 스마트 밴드

by bruprin 2015. 7. 13.



BP's : 스마트워치, 밴드 전성시대다. 불과 1년전만해도 이런 것을 손목에 차고 다니면 이상한 사람? 취급을 받았는데.이제는 스마트폰용 주변기기로 많이 사용하고 있다. 

이전의 LED등으로 일부 정보만 표시하던 것들이 이제 디스플레이를 넣어서 여러가지 정보를 제공한다. 

소니의 스마트밴드 톡은 전자잉크 디스플레이로 되어 있고, 전화가 오면 블루투스로 통화도 된다. 이 기능이 별로 필요가 없다는 사람도 있는데 쓰기 나름이다. 


가장 좋은 것은 집에서 충전하고 있을 때. 충전 케이블에서 빼지 않고 계속 통화를 할 수 있으니 그건 참 편리한 점이다. 하지만 하울링이나 음질은 감수해야함. 

가격이 15만원 정도로 적당해졌고... 전자잉크라 충전을 자주 안해도 되는 것도 장점이다. 

디스플레이가 커서 파손?의 염려도 있지만 시계 특성상 그럴일은 스마트폰에 비해서 아주 낮다. 


아쉬운 점은 폰트와 디자인... 소니 로고를 떼면 어떤 회사 제품인지 구분이 안갈 것 같다. 

이전 소니 제품들은 로고 없어도 독특했는데. 


스마트밴드 춘추전국시대에 각 스마트폰 업체들으 대응 제품을 내놓는데 아직 이거다 하는 제품은 없는 것 같다. 

애플워치가 좋기는 하지만 가격이 너무 비싸고 아이폰에만 대응하기 때문에..

안드로이드에 대세가 될 제품은 아무래도 연말이나 내년 정도 나오지 않을까? 


소니도 그 후보 중 하나다. 



엑스페리아와 궁합이 좋다. 하지만 앱으로 제공되기 때문에 다른 안드로이드폰 사용자도 쓸 수 있다. 

이전 밴드는 센서가 너무 잘 빠지는 구조로 되어 있어서.... 




전자잉크는 확실히 선명하다. 페블처럼 이 워치페이스를 사용자들이 올릴 수 있도록 하면 이쁜 워치페이스들이 나올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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