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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Review

[BP/IT/REVIEW] 벨킨 아이패드 전용 스탠드 '플립 블레이드'

by bruprin 2010. 12.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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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명 : 플립블레이드(Flip Blade)  
   용도 : 애플 아이패드 전용 스탠드(다른 태블릿 용으로도 됨)
제조사 : 벨킨
   비교 : 가벼운 소재, 휴대가 용이하도록 접이식, 충전기 연결 안됨
   가격 : 4만8000원
 
디자인 : ★★★★☆
유용성 : ★★★☆☆
추천도 : ★★★☆☆

  BP's : 굉장히 편리하다. 스마트폰, 태블릿 무엇이든 척척 올려놓을 수 있으니. 디자인을 생각하면 가격 저항성이 낮아지지만, 그래도 비싸다. 그래도 거치대 중에 가장 럭셔리함.

 아이패드를 쓰면 항상 당황스러운 것이 들고 있을 때는 모르는데, 내려놓을 때는
어디에 놔둬야 할지 모르겠다는 것...



전용 독이 있지만 그걸 매일 들고 다닐 수도 없고. 그래서 주변기기업체들이 이걸 그냥 놔둘리 없다.


벨킨에서 나온 아이패드 전용 독. 충전기능은 없이 그냥 세우는 것만 가능하다. 상당히 묵직하다.


구조는 간단. 버튼을 누르면 자동으로 펼쳐지는 기능이 있다.


벨킨 답게 디자인은 깔끔.


사실 자동으로 열리는 기능이 있는 것은 아니고, 스프링으로 되어 있어서 천천히 펼쳐진다.


구렁이 담넘어가듯....


이렇게 직립....


해서 철커덕 하고 서면 좋겠지만. 뒤집어 줘야함.


짜잔..이렇게


사실 별 기능은 없다. 자작해도 되고, 1000원짜리 다이소 스탠드를 써도 된다.

하지만 아이패드를 멋지게 올리고 싶은 거치대를 찾는다면, 이 녀석도 괜찮다.


이렇게 안정적인 자세를 만들어 줌.


아이패드 외에 갤럭시탭이나 아이폰을 올려놓기에도 좋다.





신기한게 주변기기에 사람들이 돈을 아끼지 않는다는 것.

케이스에 LCD 필름보호지, 기타 주변기기 구입하면 10만원은 훌쩍 넘는다.

하지만 IT 주변기기는 패션 아이템과 같아서 같은 기능을 하더라도 여러개를 구입하는 성향이 있다.


그런면에서 주변기기 업체들도 브랜드 업체와 비 브랜드 업체로 나눠지고, 기능성과 디자인을 모두 고려한다면 벨킨이나 로지텍 처럼 어느정도 알려진 제품을 찾게 된다.

이 아이패드 스탠드도 그런 제품 중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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