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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기 좋은 날씨다. 6월이 되면 너무 더워서 자전거를 타는 것이 아주 불편해진다. 땀도 많이 나고 자외선은 강렬해서 나처럼 백옥같은 피부는 금방 검게 타버린다.

이 때문에 5월과 9월. 봄과 가을이 넘어가는 즈음이 자전거를 타기 아주 좋은 날씨다. 적당히 아주 좋다.

특히 해가진 밤에는 더더욱..



차들이 많다. 사실 자전거 타면 환경오염도 줄이고, 몸에도 좋고, 돈도 아끼고 정말 좋은데. 도로 한켠에 잘 닦여진 도로만 양쪽으로 만들어 놔도 좋을텐데.

지금 도로는 자동차 본위로 만들어져 있어서 사실상 무용지물이다.이런 곳에 내 세금이 고스란히 들어가고 있다는게 안타까울 뿐이다.


서빙고역을 지나 반포대교 아래에는 이런 건널목이 있다. 한강 진입로..


자전거를 타기 전에는 몰랐던 공간. 그냥 자동차를 타고 지나면서. 아 저 아래 사람들이 있군. 이 정도로 생각했었는데, 자전거를 타면서 같은 공간이지만 전혀 다른 세상을 찾았다.


잠수교 인도를 넓힌 것은 정말 잘한 것 같다.


한강은 참 보기가 좋다. 야경이 특히. 인공적인 조명 말고 그냥 그대로만 둬도 서울도 괜찮은 도시인데,

최근 다리에 울긋 불긋 7080 라이브 카페를 연상시키는 조명을 켜서 전경을 망치고 있다. 꾸미지 않아도 아름다운 것을


의외로 한강에서 낚시하는 분들이 꽤 계신다. 대부분 물고기를 가져가지는 않고 그냥 잡는 재미로 하신다고. 잡은 고기는 놓아준다.

물고기 입은 아프겠지만..


이런날에는 브롬턴이 딱이다. 로드바이크는 너무 커서 오르락 내리락 하기가 귀찮고. 내릴때마다 흠집이 나지 않게 조심 조심 다뤄야 한다.

반면 브롬톤은 내리자 마자 반으로 접어두면 쓰러지지 않는다.


이거 다 지었구나. 흠,,,,


반포대교 아래 픽시 사람들이 놀던 곳에 무언가 공연이 벌어졌다.


그냥 같이 놀려고 왔다는 이 분들. 전기도 필요 없는 북을 들고 나왔다. 잠시 들었는데 신이 저절로 났다.


꽃들도 ......밤에 더 예쁘구나.


요즘 너무 강한 LED를 쓰는 사람들이 많이 늘었다. HID 쓰는 사람들도 있고. 밝게 하는 것은 좋다. 하지만 방향만 조금 아래로 해주셨으면...


웬지 이 장면은 찍어야 할 것 같은 느낌....


흠....역시 가장 많이 타게 되는 군...


한 겨울에 갔었던 카페....볼 것은 별로 없음. 바람이 어찌나 불던지...


동작대교를 따라 집으로 간다.


자주 지나다니는 길인데..사진으로 찍고보면 새로운 곳처럼 느껴지기도 한다.

지나치면 모르는 일들. 대신 자세히 보면 새로운 것이 눈에 들어온다.

오늘은 자전거 타기 좋은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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