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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P's : 일본에 처음 갔었을 때. 당시만해도 일본 만화나 게임은 음성적으로 유통됐으며, 만화 한번 보려면 명동 지하상가나 압구정 레코드 가게에 비디오 테이프를 골라서 녹화해달라고 해야할 때다.
 
없는 돈에 TDK VHS를 골라 북두신권을 녹화하고 집으로 돌아왔던 날...권왕 리키오 같은 만화를 집에서 볼 수 있다는 흥분은 대단한 것이었다.

 나중에 처음 일본에 갔을 때 그토록 가보고 싶던 아키하바라에도 가보고....빅카메라나 요도바시 카메라 ( 카메라라는 단어 때문에 가전 양판점인 가게들의 의미가 잘 와닿지 않았다. 알면서도 익숙하지 않았다고나 할까? 하지만 그렇게 따지면 우리나라 전파사에서는 전파를 파는 것은 아니니..)에 가서 너무 신기한 워크맨!! 오랫동안 찾았던 슈퍼 패미컴 팩들을 보고 즐거웠던 때가 있다.

 지금은 대부분 물건들을 인터넷으로 살 수도 있고 정보도 실시간으로 올라오는 편이니 그 신기함의 정도는 이전에 비해 많이 사라졌지만..그래도 한번씩 둘러보면 재미있는 것들이 많다.

이전에 보면..
구본승 씨가 불렀던 노래중에 요도바시 카메라 광고 노래를 본 딴 것도 있었고
김민종씨가 X의 Endless Rain을 의역한 ...아니...표절한 노래도 있었는데...당시는 그만큼 우리나라와 일본 사이에 벽이 있었다.
지금 생각해보면
참..어이가 없던 때다..

재미있는 제품들도 있지만. 이제...확실히 이번에는...큰 감동이 없었다.
특히 스마트폰과 TV 경우에는 삼성전자나 LG전자 등 국내 브랜즈 제품이 워낙 좋기 때문에..구경할 것이 별로 없을 정도였다.

그래도 마음껏 만져볼 수 있고, 설명을 들을 수 있으니...빅카메라는 언제나 내게 재미있는 공간이다. 흠...결국 이번에는 패미통 한권만 사가지고 왔음.

아 일본 가전양판점과 우리나라 매장이 다른 점은 인사하는 방법이다.

일본 : 무엇을 도와드릴까요?
우리나라 : 얼마까지 알아봤어요?

정말 화끈하지 않는가?  용산의 몰락은 어쩌면 자멸이다....


일본도 태블릿 열풍...아...갤럭시탭이 XJ인가 ? 그런 이름으로 바뀌어서 팔린다.
처음에는 갤럭시탭 짝퉁이 나온지 알았다.


전화기 종류가 방대하다...


갤럭시 S2는 상당히 잘나가고 있었다. 앞에서 스마트폰을 구매하는 사람들을 유심히 봤는데..대부분 갤럭시 S2 또는 아이폰 4S 였다.


일본 내에서는 선풍적인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되는 소니 태블릿...매장 전면에 있다.
유통업에 있는 사람이라면 이 제품이 전면에 있는 것이 어떤 의미인지 알 것이다.


이번에도 카메라 구경....


GR-D는 역시...다시 봐도 명기다....


GXR은 좀...-_-; 부담 스럽다.


니콘 1 시리즈도 한참 만져봤는데...이건 뭐....

흠.....990때의 감흥은 도대체 어디로 간 것이냐! 니콘!! 분명히 양군 사장님 이하 다른 분들은 이걸로 사진을 찍지 않을 것이라는데 50원 걸어본다...


아.....이 컬러 필터...바나나 스트랩이랑 나중에 나오면서 사야지..하고 까먹어 버렸다. -_-;
그런데 환율이 올라버려서 필터 사는 것도 부담스럽군...


TV는 3D 위주로.....이전에도 느낀 것이지만 TV는 일본이 우니라라보다 1년 정도 늦는 것 같다. 추구하는 방향이 다르기도 하지만...


오....3D 안경을 관리 잘하기 위해서 화장실 키에 타이어 달아놓은 것처럼 이런 만행을....

그래도 보기에는 편하다...도난 염려도 없겠지...


숨은 그림 찾기~

짜잔~~~


LG는 고전하고 있다. -_-; 그래도 텃세가 심한 일본 시장에 다시 나간 용기는 칭찬해주고 싶다..(아마 LG TV 진출은...모니터의 성공에 이은 도전이었을 것 같다)


한류가 확실히 일본에서 통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한 장면..


이어폰 시장도 대폭 ~ 성장...뭐 원래 비싼 이어폰과 헤드폰 시장이 컸지만..더 커진 느낌..


이렇게 다양한 제품을 구경하고 만져 볼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IFA에서 봤던 파이오니아 붐박스...숫자가 큼지막한게 마음에 든다...폰트만 살짝 바꿨으면 더 좋았을텐데..


여기에도 소니 태블릿이..


일본도 이제 일체형 PC에서 노트북으로 바뀌는 듯...

PC와 TV 기능을 같이 하는 제품도 꽤 많다..


브라더 프린터....일본에서는 한자리 하고 있군..


노트북은 언제나 처럼 도시바, 소니, 후지쯔, 파나소닉 드잉 경쟁...

파나소닉 렛츠노트는 지금 봐도 하나 사고 싶다.


아 중간에 완벽한 독립 공간으로 맥 관련 진열대가 있다. -_-; 여길 뚫다니...애플 대단하다...


일본은 우리나라보다 맥 사용자가 꽤 많다...


메모만 해주는 제품들을 찾아보고 싶었는데..어디있는지 도저히 못찾겠음.


아이코니아 탭...너도 여시서 찬밥이구나..


IT제품 뿐 아니라 이렇게 조명 제품들도 있는데...저 멀리 보이듯....색과 출력애 따라 구입할 수 있도록 친절하게 비교해 뒀다.


이 얼마나 스마트한가...


직접 써볼 수 있으니....


지진 이후로 LED 제품에 대한 관심도 수요도 증가했다고 한다.


이렇게 속이 보이는 센스까지...






냉장고들...


가전 부문에서 국내 업체들은 명함도 못 내민다. 박봉에....아주 치열한 시장이다.


밥통도 이제.....우리나라꺼에 비해 좋은 이유가 없다. 일본 여행 다녀올 때 이재 밥통 안가지고 와도 됨...


앗 ~

폭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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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Zet 2011.11.03 00:1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부럽습니다. ㅋ

  2. 영재 2011.11.03 14:2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별천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