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IT/SW

[BP/IT] 2022 전 세계 클라우드 시장 순위 AWS, MS, 구글

by bruprin 2023. 2. 27.

BP's : 시장조사업체 카날리스(Canalys)가 2022년 4분기 클라우드 시장 동향을 발표. 

전 세계 클라우드 인프라 서비스 시장은 2022년 4분기에 전년 동기 대비 23% 증가한 658억 달러로 123억 달러 증가.

2022년 전체 클라우드 인프라 서비스 시장은 2021 년 1,917억 달러에서 29% 증가한 2,471억 달러를 기록.

거시경제적 불확실성이 기업의 IT 예산 책정을 보수적인 접근 방식으로 몰아가고 있다. 

이에 따라 점점 더 많은 고객이 효율성과 통제력을 높이기 위해 클라우드 전략을 조정하는 중. 

특정 클라우드 워크로드를 프라이빗 또는 지역 데이터 센터를 활용해 비용을 절감하고

하이브리드 및 멀티 클라우드 전략을 더 많이 도입하는 추세. 

클라우드 서비스에 대한 기업의 수요는 지속되지만 클라우드 인프라 서비스의 성장률은 향후 몇 분기 동안 계속 둔화될 것으로 전망.

카날리스(Canalys)는 2023년 글로벌 클라우드 인프라 서비스 지출이 2022년 29%에서 연간 23%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경기 침체에 대한 우려로 2022년 4분기 클라우드 마이그레이션 규모와 속도가 둔화되는 양상.

참고로 2022년 4분기 클라우드 시장에서

AWS가 32%로 1위

마이크로소프트 애저(Microsoft Azure)가 23%로 2위 

구글 클라우드(Google Cloud)가 10%로 전체 65%를 차지. 

AWS는 1위를 지키고 있지만 카날리스 추정 연간 성장률은 20%로 사상 최저 성장률을 기록. 

Nasdaq, Yahoo 및 Descartes Labs를 신규 고객으로 확장했지만, 서버 및 운영 비용 증가와 기업 고객의 감소로 1위지만 성적표는 예상보다 낮았음. 

하지만 스페인과 스위스에 리전을 개설하고, 인도에도 두 번째 리전을 만드는 등 공격적인 투자를 지속하고 있음.

마이스로소프트 애저는 더 많은 고객을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서비스로 옮겨 관련 시장을 주도. 

ChatGPT를 포함한 AI 서비스를 확대하기 위해 Open AI 독점 클라우드 공급자가 됐고 애저 성장 동력을 위해 AI에 적극 투자하고 있음.

카날리스에 따르면 구글 클라우드는 전년 대비 36% 성장하며 두 자릿 수 점유율을 차지. 

 Siemens Energy, Intel, Qualcomm, Magic Leap이 주요 고객으로 서버 및 네트워킹 장비 수명 주기를 6년으로 해 감가 상각비를 줄이는 노력을 하고 있음.

클라우드 시장이 AWS 천하일 것 같았는데 MS와 구글이 선전하면서 3파전이 이어지고 있다. 

구글이 두 자릿 수 점유율을 이어가지 못한다면 AWS와 MS의 양자 구도가 되겠지만 

시장의 건전성을 위해 이렇게 3강 구도가 이어지는 것이 좋아보인다. 

관련링크 : 

 

Canalys Newsroom - Worldwide cloud service spend to grow by 23% in 2023 

Find the latest press releases, channels and tech analysis available

www.canalys.com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