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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가전158

[BP/IT] 발뮤다 탈취 필터 탑재 서큘 레이터 '그린팬 C2(GreenFan C2)' BP's : 발뮤다가 그린팬 후속작을 발표. 외장 배터리로 무선으로 사용할 수 있고, 탈취필터를 탑재했다. 가격은 역시 기존 서큘레이터에 비해서 높음. 발뮤다 신제품은 거의 동시에 발매됐는데, 한일 관계 악화로 당분간 나오기는 어려울 듯. 그러는동안 샤오미에서 유사한 제품이 나올 가능성 99%다. 나는 선풍기나 서큘레이터를 보면 청소를 쉽게 해주는 제품이 나왔으면 하는데, 탈취필터를 추가했다. 더 좋은 바람을 내주는 것은 좋지만, 이거 교환 + 관리해야한다는 생각을 하면. -_-; 발뮤다가 무선으로 사용할 수 있는 탈취 필터 탑재 서큘 레이터 '그린팬 C2(GreenFan C2)' 예약 접수를 시작. 가격은 22,600 엔으로 7월 10일부터 판매 예정. 기존 그린팬의 후속모델로 이중 구조의 날개와 덕트.. 2019. 7. 7.
[BP/IT] 토스트와 달걀 프라이를 동시에 할 수 있는 토스터 BP's : 필요는 제품을 만든다. 아침에 토스트를 만들면서 달걀요리를 할 수 있는 토스터가 산코에서 등장. 이 제품은 일반 토스터기처럼 생겼지만, 본체 상단의 둥근 접시에서 달걀 후라이를 만들 수 있다. 달걀 후라이 접시는 분리해서 청소가 가능. 타이머는 최대 15 분까지 설정 가능. 본체 크기 258 × 210 × 255mm (폭 × 깊이 × 높이). 무게 2,360g 정격 소비 전력 500W. 신기한 제품이기도 하고, 이런 제품이 안나온 것은 그럴만한 이유가 있었던 것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왜냐하면 그동안 가전 제품에서 2 in 1 개념으로 나와서 성공한 사례가...-_-; 관련링크 : https://www.thanko.jp/shopdetail/000000003333 2019. 7. 2.
[BP/IT] 파세코 서큘레이터 'PCF-MP8081AW' BP's : 이제 서큘레이터도 방안에 한대씩은 있어야 하는 것인가? 서큘레이터는 비싼 보네이도 것 밖에 없었는데, 이제 부국전자, 파세코, 대웅모닝컴, 신일 등 국내 업체들 것도 많이 나와 있다. 어떤 제품을 사더라도 자동으로 좌우회전, 상하회전 되는 것을 구입하는 것이 좋다. 일방향으로만 되는 것과 활용성면에서 엄청난 차이가 난다. 그렇게 따지면 보네이도를 살 이유는 한 방향으로만 써야 할 때, 소음을 참을 수 있을 때가 아니면 살 필요가 없다. 국산 제품들도 잘나옴. 이 서큘레이터도 에어컨처럼 계절에 따른 가격 변동이 있는 것 같다. 올 초만해도 6만원대도 나왔는데, 같은 모델이 이제는 7만원대에 판매되고 있음. PCF-MP8081AW는 상하, 좌우 자동으로 움직이니 공기순환을 확실히 시켜준다. 리모.. 2019. 6. 12.
[BP/IT] 샤프, 양 쪽 방향으로 모두 열 수 있는 냉장고 BP's : 샤프가 양 쪽 모두 문을 열 수 있는 3도어 냉장고 ' SJ-W352D-N'을 발표. 가격은 6만9800엔. 용량은 350리터. 이 냉장고의 특징은 좌우 어느 쪽에서도 문이 열린다는 점. 주방 구조에 따라서, 문을 왼쪽 또는 오른쪽으로 열 수 있다. 본체 높이 약 169cm. 무거운 페트병도 편하게 넣을 수 있도록 문을 낮게 설계. 냉장실은 접이식 트레이, 채소나 과일의 크기에 따라 구분할 수 있도록 했다. 이 외에도 탈취 + 항균 냄새 · 세균 · 곰팡이를 억제하는 '나노 저온 탈취 촉매'를 사용. 관련링크 : https://shop.hikaritv.net/shopping/commodity/plala/3700000957/?sid=impress_kaden_201905_05 2019. 6. 5.
[BP/WU] 이마트와 서큘레이터 1만원대 ​ BP’s : 서큘레이터를 찾다보니 도리도리, 잼잼 되는 것부터 그냥 일반적인 단순한 제품까지 다양한데 단순한 제품은 일렉트로마트 것을 사면되고 상하좌우로 회전하는 제품을 사려면 파세코나 부국전자 제품을 사면 된다. 둘 중에 하나를 사라고 한다면 파세코 상하좌우 회전 제품(지난해 제품도 상관 없다) 을 추천. 서큘레이터의 강자 보네이도 제품이 좋기는 하지만 요즘 국내 업체도 잘만들고. 리모컨이나 회전기능을 생각하면 보네이도를 고집할 필요가 없다. 에어컨. 선풍기 있어도 하나 장만하면 여름 삶이 달라진다. ​​​​​​ 2019. 6. 1.
[BP/IT] 복고풍 미니 선풍기 - 타카라토미 '쇼와 선풍기' BP's : 복고풍, 레트로가 가전제품에도. 최신 제품들이 최고의 제품으로 평가 받는 가전제품, IT제품에도 복고풍이 인기인 것이 재미있다. 타카라토미가 쇼와 시대(昭和時代 20세기 일본의 연호의 하나로 1926년 12월 25일부터 1989년 1월 7일까지) 인기 가전 제품을 소형화한 '쇼와 시리즈' 신작 '쇼와 선풍기'를 출시. USB 전원 방식의 소형 선풍기(SW-4B / 4G). 가격은 3,480 엔. '딸깍'하는 느낌의 스위치와 다이얼 끄기 타이머를 적용. 풍량은 2 단계로 설정 가능. 타이머 설정과 회전 기능도 적용. 참고로 타카라토미는 쇼와 레코드 스피커, 쇼와 미니 카세트, 쇼와 텔레비전을 출시한 바 있다. 타이머 설정시는 30 분 후에 자동으로 전원이 꺼집니다. 크기는 110 × 90 × .. 2019. 5. 27.
[BP/IT] 파나소닉 유튜브, 넷플릭스 지원 휴대용 19인치 TV 'UN-19FB9' BP's : 파나소닉이 유튜브, 넷플릭스 지원 휴대용 19인치 TV 'UN-19FB9'을 출시. 일반 TV와 다른 점은 케이블TV, 공중파TV 신호를 받는 수신부와 모니터로 나눠져 있어, TV선이 없이도 모니터를 들고 다니면서 TV를 볼 수 있다는 점. 배터리를 내장해서 한번 충전하면 3.5시간 동안 전원 연결 없이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이다. 방에서 TV를 보다가 주방이나 거실 등 다른 곳에 들고 다니면서 볼 수 있는 셈. 19인치 제품의 크기와 무게는 디스플레이 446 × 35.6 × 299mm (폭 × 깊이 × 높이), 약 2.3kg. 튜너는 약 136 × 117 × 42mm (폭 × 깊이 × 높이), 약 0.3kg. 배터리가 없는 모델도 있다. 유튜브, 넷플릭스도 지원하고 HDMI단자를 통해 게임기.. 2019. 5. 24.
[BP/IT] 도시바 수직형 세탁 건조기 'ZABOON' BP's : 가전업체들의 트렌드는 확실해 보인다. 삼성전자, LG전자, 도시바, 파나소닉 등 알만한 업체들은 프리미엄쪽으로 중저가 제품들은 신생업체나 중국업체들이 집중. 도시바는 프리미엄 가전브랜드 'ZABOON' 시리즈 'AW-10SV8'를 출시. 신제품은 세정력이 향상된 '울트라 파인 버블 세척 W' 기능을 탑재한 세탁 + 건조기. 나노 크기의 초미세 거품(울트라 섬유 불)을 사용해 세제를 섬유의 안쪽까지 닿게해 세정력을 높인 것이 특징. 헹굼시에도 거품이 섬유 속 세제를 제거하고, 유연제가 섬유에 흡착할 수 있도록 설계. 아우터 로터식 다이렉트 드라이브 모터를 채용. 진동과 소음을 줄였다. 소음은 세탁시 28dB, 탈수시 37dB. 크기는 614 × 628 × 1,048mm (폭 × 깊이 × 높이).. 2019. 5. 21.
[BP/IT] 가성비 1등. 55인치 중소기업 TV(폴라로이드)와 KT 기가지니의 조합 BP's : TV를 여러 대 사본 사람들은 많지 않다. 1자리 수로 사본 사람은 어느 정도 있겠지만. 두 자릿 수로 사본 사람은 별로 없을텐데. 그 이유는 IT제품 중 TV는 자주 고장나는 제품이 아니기 떄문. 스마트폰 경우에는 주기적으로 바꿔줘야 하고, 유행에 따라 바꿔줘야하는 등 여러 이유가 있지만. TV는 한번 사면 최소 3~5년. 10년까지 버틸 수 있다. (물론 그 전에 고장나는 운이 나쁜 경우도 있지만...) 어쩌다보니 여러 대 TV를 사다보니... 나만의 규칙이 생겼다. 최신 제품을 비싸게 구입하기 보다는 인치 당 가격이 적당한 제품을 사는 것. 그리고, 대형 TV 경우에는 중소기업 제품보다는 삼성전자나 LG전자 제품을 구입하는 것. 그 이유는 이게 수리를 해야할 때가 생기면 아주 골치가 아.. 2019. 5. 19.
[ BP/IT] 제습기 + 서큘레이터. 아이리스 의류건조기 'KIJD-I50' BP's : 제습기와 의류 건조기를 결합한 제품 ''KIJD-I50'을 일본 아이리스가 공개. 가격은 29,800 엔. 신제품은 제습기와 서큘 레이터를 일체화한 제품으로. 의류 건조기로도 사용할 수 있다. 제습기, 서큘레이터 각각 기능만도 사용이 가능. 원리는 제습기의 히터 열을 서큘 레이터의 풍량으로 실내에 순환시키는 것. 회사에 따르면 세탁물의 습기를 효율적으로 제거하고 자연 건조시 시간보다 1/5 속도로 의류를 건조 수 있다고 한다. 제습기에서 귀찮은 물 버리기를 쉽게 할 수 있도록 물탱크를 디자인하고, 습기를 색으로 나타내 세탁물의 건조상태를 파악할 수 있다고. 좌우로 팬을 50/70/90도 3 단계로 회전시킬 수 있고, 상하 각도도 수평에서 90도 범위를 수동으로 조절 가능. 세탁물이 많을 때는.. 2019. 5. 18.
[BP/IT] 휴대용 날개 없는 선풍기 BP's : 이제 휴대용 선풍기는 필수 아이템. 여름이 다가오니 하나씩 준비해야할 때가 됐다. 이전에는 그냥 충전식으로 작은 선풍기면 됐는데, 스마트폰 충전, 스탠드에 세울 수 있는 제품, 다이슨 선풍기처럼 날개 없는 휴대용 제품까지 등장. 몸에 가까이 두고, 일부 제품은 배터리 문제가 많기 때문에, 국내 출시 제품 경우에는 전자파 인증 등을 받은 제품, 어느 정도 브랜드가 있는 제품이 좋다. 예쁘기만하고 선풍기 기능은 별로인 제품도 있음. 클립형에 좌우로 회전하는 제품도 있는데. 올해 아이디어를 넣은 다양한 제품들이 출시될 것으로 예상. 2019. 4. 25.
[BP/IT] 무인양품(MUJI). 1인용 가전제품들 BP's : 소형 가전은 시장이 정체됐다고 하는데, 반대로 바뀐 생활형태에 맞춰 발뮤다나 무인양품에서 나오는 가전제품은 오히려 잘 팔리고 있다. 디자인과 기능은 더 단순하게, 하지만, 주 기능은 딱 필요한 용도에 맞춰 진행. 국내에는 일부 제품만 나와 있지만. 일본에서는 무인양품이 커피 메이커, 전기 밥솥, 토스터 등이 판매 중이고. 세탁기와 냉장도도 판매. 이 제품들은 모두 1~2인 가구용. 최근 다른 가전업체들이 대형, 고가 제품에 집중하는 것과 달리 1인 가구를 목표로 하고 있다. 삼성전자나 LG전자 제품들을 보면 기능은 많지만 너무 비싸고 그만큼의 용량은 필요 없는 경우가 있다. 이럴 때는 용량이 적은 소형 가전을 골라야 하는데, 크기가 작은 제품은 대부분 저가라서 사고 싶은 마음이 들지 않을 때.. 2019. 4. 22.
[BP/IT] 재난 대비용 라디오 'YTM-R100' BP's : Qriom에서 콘덴서 충전지 탑재로 10년 보관할 수 있는 수동식 충전 텔레비전 + 라디오 'YTM-RTV200', 수동식 충전 라디오 'YTM-R100'을 출시. 두 기종 모두 본체 측면에 장착된 핸들을 돌리면 전원이 충전된다. 전원 확보가 어려운 비상시에도 사용할 수 있고, 오랜 기간을 대비할 수 있는 콘덴서 충전지를 사용. 콘덴서 충전지는 니켈 수소와 리튬 충전지에 비해 장기 보관에 강하고, 10 년의 장기간 보관도 가능하다. 수동식 충전 외에도 건전지 × 3 개 또는 AC 전원을 이용해서 사용할 수 있다. 본체 측면에 충전용 USB 단자를 장비하고 있어, USB 케이블을 연결하면 수동으로 스마트 폰을 충전할 수 있다. 라디오는 AM / FM '와이드 FM'도 지원. RTV200은 원세.. 2019. 3. 31.
[BP/IT] 에어컨 유감 - 너무 비싸다 ​​ BP's : 에어컨을 사려고 이마트, 하이마트 등을 둘러본 결과. 다들 비싼 것만 있다. ㅠ. ㅠ 온라인으로 가격 확인 했던 것은 150만원 정도 였는데. 200~300만원 짜리 들이 대부분. 이 것도 지금 주문하면 몇주를 기다려야 한다고. 온라인에서 본 것은 더 저렴한 것도 있는데. 왜 없냐고 하니 온라인 전용상품이라고 없다고 한다. 그런데 이렇게 프리미엄 라인업의 가격대가 겹치나? 할 정도로 삼성전자와 LG전자 제품의 가격대가 겹친다. 벽걸이 제품은 저렴한 것도 있어도 될 것 같은데 이건 또 없고. 구석에 위니아 제품이 있기는 한데. 이 것도 꽤 가격대가 나온다. 물가가 오르기는 했지만, 일본 경우에는 보급형 제품과 고급형 제품이 있는데, 우리나라는 삼성전자와 LG전자가 시장을 과점해서.. 2019. 3. 29.
[BP/IT] 가끔 쓰는 것들을 모아봤다 - 블루투스 스피커 + 시계 + LED 렌턴 BP's : 도지샤에서 가끔 사용하는 것들을 모아놓은 재미있는 제품을 출시. 블루투스 스피커 + LED 스탠드 + 시계 'LED 스탠드 라이트 DLS-H3009' 가격은 7000엔. 이 제품은 블루투스 스피커 기능과 시계 기능을 탑재한 LED 스탠드 라이트. 시계는 알람, 스누즈 기능도 있다. 라이트는 3단계로 전구색 (2,700 ~ 3,300K), 백색 (3,700 ~ 4,300K), 주백색 (4,700 ~ 5,300K)로 전환. 조광은 5 단계. 크기는 128 × 127 × 638mm (폭 × 깊이 × 높이), 중량은 약 1.4kg. 소비 전력은 14W. 각도 조절은 상하 150도, 좌우 45도. 본체 색상은 블랙, 화이트, 모스 그린. 욕심이 있다면 여기에 라디오, 온습도계 기능도 있었으면.. 관련.. 2019. 3. 28.
[BP/가전] 네스카페 최초 핸드드립 모드를 갖춘 'Esperta' BP's : 네스프레소 일본이 캡슐형 커피 머신 '네스카페 돌체 구스토' 최초 추출 기능(에스프레소 / 핸드 드립)'을 탑재한 'Esperta'를 출시. 가격은 1만8000엔. 신제품은 전용 캡슐을 사용해 1잔씩 커피를 마실 수 있는 커피 머신. 캡슐은 일반 커피를 비롯해 라떼와 코코아, 말차 등 20 종류가 있다. 새로운 모델은 일반 추출 기능 외에도 두 개의 새로운 추출 기능 '에스프레소 부스트'와 '핸드 드립 모드'를 탑재. 에스프레소 부스트는 일반 추출 커피에 뜸 공정을 더해 보다 강한 원두 커피 본래의 맛을 즐길 수 있는 모드. 핸드 드립 모드는 차분히 시간을 들여 추출해 향기 높고 선명한 커피 맛을 만들 수 있다.Bluetooth를 통한 스마트 폰 연동 기능도 탑재해 전용 앱을 이용하면 커피 .. 2019. 3. 15.
[BP/가전] 집에서 하는 생두 로스팅. 라이손(Lithon)' 가정용 로스팅기' BP's : 라이손(Lithon)이 '가정용 로스팅기' 를 클라우드 펀딩으로 진행. 신제품은 열풍식 구조를 이용한 가정용 커피 로스팅기. 자동으로 로스팅해주고 생두 용량은 60g. 로스팅 후에는 50g으로 5잔의 커피를 내릴 수 있다. 라이손은 10년 전 출시한 팝콘 기기를 응용해 가정용 로스팅 기기를 제작. 장시간 조리에도 가능하도록 스테인리스로 제작. 최고 온도 250도까지 견딜 수 있다. 로스팅 중 발생하는 체프는 자동으로 모아지도록 만들었다. 크기는 208 × 175 × 246mm (폭 × 깊이 × 높이), 중량은 약 1.2kg. 소비 전력은 1,150W. 연속 사용 시간은 20 분. 하나 있으면 좋을 것 같다.관련링크 : https://www.makuake.com/project/lithon/ 2019. 3. 15.
[BP/가전] 돈키호테, 4만엔 이하 세탁기, 냉장고 발매 BP's : 삼성전자 LG전자가 양분하고 있는(동부대우일렉도 있지만) 국내 가전 시장은 너무 비싼 가전제품만 가득하다. 비싼 제품도 있고, 적당한 가격의 제품도 있어야 하는데, 모두 비싼 제품들만.... 에어컨 경우에는 벽걸이 제품은 사라지고, 거실용 스탠드 형만 있다.일본도 마찬가지. 파나소닉, 도시바, 미쓰비시 등이 고가 제품에만 치중하다보니 그에 대한 반발로 중저가 제품들이 등장하고 있다. 이전에는 그런 제품들이 나오면 유통망에서 막아서 판매가 안됐는데, 이제는 유통업체 자체에서 브랜드로 나오는 제품들이 있다. 돈키호테가 TV에 이어서 백색 가전 3종을 출시. 세탁기 6kg, 8kg, 170리터 냉장고. 가격은 각각 24,800 엔, 39,800 엔, 29,800 엔 (세금 별도).- 전자동 세탁기.. 2019. 3. 11.
[BP/가전] 무인양품. 1인 가구를 위한 커피 메이커와 토스터, 전기밥솥 BP's : 1인 가구 시대에 맞춰 가전제품도 달라지는 것 같다. 작고, 더 예쁘고, 프리미엄 기능을 제공하는 제품들. 무인양품은 1인 가구용 소형가전 3종을 일본에서 출시. 커피 메이커, 전기 밥솥, 오븐 토스터로 가격은 각각 4,990 엔, 5,990 엔, 3,990 엔. 3 개 동시 구입할 경우 세트 가격으로 12,900 엔.- 커피 메이커'커피 메이커 MJ-SCM1'은 용량 200ml로 간편하게 한잔의 커피를 즐길 수 있는 제품. 설치 면적이 적고, 공간 절약에 초점.카세트 탱크와 필터 홀더는 일체형으로 분리해 물과 커피 가루를 넣어 세척할 수 있다. 크기는 91 × 185 × 196mm (폭 × 깊이 × 높이), 중량은 약 900g. 소비 전력은 350W. 코드 길이는 1m. - 전기밥솥'밥솥 .. 2019. 3. 10.
[BP/가전] 빅 카메라 '알라딘 흑연 그릴 & 토스터' BP's : 최근 일본 가전 양판점들은 자체 브랜드 또는 협업, 독점으로 가전 제품을 내는 경우가 많아졌다.돈키오테가 TV를 내고, 빅카메라가 신칸센 디지털카메라를 내는..유통의 힘이 중요해지니... 일렉트로마트가 자체 브랜드 에어프라이어를 내는 것 처럼. 이런 추세는 앞으로도 계속 될 것 같다. 빅카메라가 출시하는 '알라딘 흑연 그릴 & 토스터'는 본체 내부 상부의 열원으로 '원적외선 흑연'를 탑재한 토스터. 원래 2015 년 9 월 발매됐다가, 새로운 색상으로 추가. 원적외선 흑연은 열전도율이 구리의 2 ~ 4 배, 원적외선 양이 탄소의 1.2 배라고 함. 전원을 켜면 0.2 초에서 발열, 단시간에 고온에 도달하는 재료를 신속하게 가열 할 수 있는 것이 장점.가격은 2만2000엔으로 비싼편.그릴팬이 .. 2019. 2. 23.
[BP/IT] 발뮤다 전기주전자 '더팟 크롬 버전' BP's : 일본 가전업체 발뮤다가 전기주전자 '더 팟(The Pot)' 크롬 버전을 발매. 가격은 기존 블랙, 화이트 모델에 비해 4900엔 높아진 1만5900엔. 발뮤다 더 키친(BALMUDA The Kitchen) 마츠야 긴자를 비롯해 일본 가전 양판점에서 판매할 예정. 더 팟은 머그컵 약 3 개 / 컵라면 2 개에 쓸 수 있는 0.6L 용량 전기 주전자. 작은 크기로 사용하기 쉽고, 커피 핸드드립 주전자로 쓸 수 있게 디자인된 것이 특징. 별거 아닌 것 같은데, 커피 자주 내리는 사람이라면 아주 편하다. 역시 문제는 가격...발뮤다를 포기하면 2~3만원에 전기주전자를 살 수 있기 때문에... 관련링크 : https://www.balmuda.com/jp/pot/발뮤다 국내 홈페이지 : http://.. 2019. 2. 20.
[BP/IT] 무인양품이 만든 세탁기 BP's : 무인양품이 만들면 세탁기도 다르다?진공청소기, 밥솥, 토스터에 이어 세탁기, 냉장고도 만들고 있다. 다른 제품들은 비싼데, 희안하게 이런 가전제품은 적당한 가격.따지고 보면 삼성전자, LG전자 영향력이 너무 크니, 비싼 가전제품만 나오는 듯.무인양품이 실내 건조 시간을 단축하는 '바람 건조' 기능을 탑재한 용량 7kg 전기 세탁기 'MJ-W70A'를 출시. 가격은 39,900 엔. 이 제품은 세탁물의 수분을 바람으로 날리는 '바람 건조' 기능을 탑재. 바람 건조 기능은 세탁 탈수조를 고속 회전하여 대량의 바람을 만들어 세탁물의 수분을 날려 빨래 건조 시간을 단축 할 수 있는 기능. 아이가 실수로 뚜껑을 열지 않게하는 차일드 락 기능을 탑재. 그리고, 일반적인 세탁기 기능을 탑재. 크기는 56.. 2019. 2. 16.
[BP/IT] 미리미리 여름 준비. DC모터를 탑재한 휴대용 선풍기 BP's : 아직 여름이 많이 남았지만, 미리 미리 준비를 해두면 좋다. 올해 역대 최고의 무더위가 온다고 하니... 휴대용 선풍기. 핸디선풍기는 이제 여름에 필수품. 들고 다니는 것 뿐 아니라 책상 위에 놓고 쓸 수도 있다. 처음에는 아주 단순한 기능의 선품기가 나왔는데, 지난해는 탁상형과 함께 쓸 수 있는 제품...그리고 DC모터를 적용한 제품이 나왔는데..올해는 이런 제품이 주류가 될 듯. DC모터는 효율이 좋고, 수명이 길다. 슬림 핸디 팬 AHF-610는 DC모터를 사용한 USB 충전식 핸디 선풍기. 드론에 사용되는 DC 모터를 적용한 점이 특징으로 작지만 고속의 풍속이 가능. 속도는 5단계로 조절이 가능. 내장 리튬 배터리 용량 2,500mAh. 충전 시간은 약 4 시간. 최대 연속 사용 시간.. 2019. 2. 15.
[BP/IT] 일본 보다 한국 먼저. 공기청정기 발뮤다 '더 퓨어(BALMUDA The Pure)' 발표회 BP's : 발뮤다가 공기청정기 발뮤다 '더 퓨어(BALMUDA The Pure)' 발표회를 서울 용산 드래곤시티 노보텔 한강홀에서 진행. 특이하게 일본과 동시 발표인데, 발뮤다 대표인 테라오 켄 사장은 일본이 아닌 한국에서 발표회를 했다. 그만큼 우리나라 시장이 중요하다는 얘기지만. 반대로 그만큼 우리나라 공기가 일본보다 나쁘다는 이여기 ㅠ ㅠ 행사는 발뮤다 더 퓨어 소개, 테라오 켄 사장의 발표, 토크 콘서트..(이건 안하느니만 못했다)로 진행. 발표가 끝나고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을 충분히 만들었다. (이건 아주 잘한 것 같다) 신제품은 2013년 발매한 '에어엔진(AirEngine)' 후속모델. 파워를 높여서 천장까지 닿는 풍량을 실현한 점이 특징. 방의 공기를 크게 순환시킬 수 있을 정도로 분당 .. 2019. 2. 12.
[BP/IT] 죽은 빵 까지는 못살리는 발뮤다 토스터 쇼콜라 BP's : 발뮤다가 '토스터' 쇼콜라 색상을 발매. '토스터'는 스팀 기술을 탑재해 죽은 빵도 살리게 해준다는 토스터. 실제로 써보면. 죽은 빵까지는 살리지 못하고. 좀 싱싱하게? 먹을 수 있는 정도. 마른빵이 아니라 촉촉한 빵을 먹을 수 있다. 토스터로 사용전에 전용 탱크에 물을 살짝 넣으면 스팀이 나와서 표면은 바삭하고 속은 수분을 가두어 맛있는 식감을 만들어 준다. 쇼콜라 색상 모델은 붉은 브라운을 베이스로, 흰색 선으로 마무리. 주방에 잘 어울리게 디자인했다고. 관련링크 : https://www.balmuda.com/jp/toaster/ 2019. 2. 9.
[BP/IT] 타니타. 하츠네 미쿠 콜라보 체중계 BPs' : 타니타. 체중계 업체가 이렇게 혁신적일 수 있을지. 타니타가 가상 싱어 '하츠네 미쿠'와 협력해 체중계를 출시. 가격은 기능에 따라 18,000 엔, 6,000 엔, 3,000 엔.하츠네 미쿠가 음성으로 신체 정보를 알려준다. 측정 표시 항목은 '체중', '체지방 비율', 'BMI', '내장 지방 수준', '근육량', '기초 대사량', '신체 나이', '추정 골량', '몸 수분율'본체를 타면 전원이 켜지 사양 측정자도 자동 식별되기 때문에 본체를 조작하지 않고 측정이 가능하다.관련링크 : http://www.tanita.co.jp/press/detail/2019/0124/ 2019. 1. 27.
[BP/IT] 발뮤다. 에어엔진 후속작 신형 공기청정기 2월 12일 발표 예정. 티저 공개 BP's : 일본 가전제품업체 발뮤다가 에어엔진 후속 모델인 신형 공기 청정기를 2 월 12 일에 발표한다고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제품 발표와 함께 예약 접수도 같은 날 시작한다. 발뮤다는 공기청정기를 2012년부터 출시했다. 초기 모델은 기존 공기청정기와 차별화하기 위해 더블팬을 탑재해 강력한 바람으로 공기를 순환하면서 청정기능을 함께 제공하는 것을 테마로 개발.2013년 9월에 출시된 에어엔진은 공기에 포함된 세균을 분해하는 효소필터를 탑재한 것이 특징. 국내는 한국리모텍이 판매하고 있다. 신제품은 기존 에어엔진을 재설계해 새롭게 출시한다고. 기능에 대한 내용은 2월 12일 공개. 언제나 새로운 아이디어를 결합해 신선한 제품을 내온만큼(물론 가격도...ㅠ ㅠ ) 에어엔진 후속모델을 기대해본다. 에.. 2019. 1. 22.
[BP/IT] 이런게 필요했다. 파나소닉 핸디스틱 청소기 'MC - SBU1F' BP's : 파나소닉이 재미있는 진공청소기를 출시. 파나소닉 핸디스틱 청소기 'MC - SBU1F'이 제품은 원통형 슬림 무선 청소기. 핸디스틱으로도 쓸 수 있고, 일반 소형 진공청소기처럼 쓸 수도 있다.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는 간편한 진공 청소기를 추구. 530g으로 가벼우고, 원통형으로 좁은 공간에서도 쓸 수 있는 것이 장점. 작은 크기와 가벼운 무게로 선반이나 소품 주위도 청소가 쉽다. 틈새용 노즐도 함께 제공돼 소파 틈새와 자동차 시트 등 일반 노즐이 들어가기 어려운 장소도 청소할 수 있다. 여기에 연장관을 장착하면 기존 소형 진공청소기로도 사용할 수 있다. 연장관을 사용할 때도 무게 750g으로 가볍게 활용. 리튬 이온 배터리를 3개 탑재하고 HIGH 모드에서 약 7 분, LONG 모드에서 약.. 2019. 1. 11.
[BP/IT] 무인양품의 가전제품들 ​ BP's : 무인양품에서 CD플레이어와 라디오가 나왔을 때. 후카사와 나오토가 디자인했어도 이건 좀 너무 비싸고 단순하다 라고 생각했는데. 이 제품 아직까지 팔리고 있다. 단순하지만 그렇기 때문에 유행을 타지 않고 오래갈 수 있는 제품. 최근 IT제품들의 짧은 수명주기를 고려할 때. 대단한 재품이라는 생각이 든다. 이제는 예전만큼 가격에 비싸지도 않고. 가습기와 공기청정기, 선풍기, 토스터와 주전자도 있는데 기능은 단순한데 디자인도 깔끔. 성능에 비해 비싸다는 생각도 드는데 1년마다 모델을 바꾸고, 3년만 지나면 쓸 수 없는 스마트폰 가격을 생각하면 뭐 이런 정도는 괜찮지 않나? 하는 생각도 든다. ​​​ 2019. 1. 8.
[BP/IT] 샤오미 2세대 전기난로 BP's : 샤오미의 전기난로. 1세대 모델은 전기를 너무 많이 먹는다는 이야기가 있었는데. 성능을 개선한 2세대 모델이 출시. 전기는 마찬가지로 많이 소모하지만 샤오미 공기청정기 미에어 2세대처럼 측면에 LED가 붙어있어서 온도를 알려준다. 타이머 기능, 앱 연동 조작 기능도 추가. 일단 무지 따뜻하다. 이런 제품이 10만원 이하라니 믿어지지 않을 정도. 그리고, 이 제품 디자인이 예쁘다. 이 것도 발뮤다 히터를 따라한 것이지만. 구분이 안될 정도로. 이제는 이런 샤오미 제품의 따라하기는 베끼기를 넘어선 것 같다. 평이 하도 호불호가 갈려서 고민하고 있었는데 카페에 갔는데, 이 제품이 있었다. 생각보다 가볍고, 성능은 아주 좋아보였다. 1600W 무턱대도 돌리면 전기세 폭탄을 맞을지도..큐텐 샤오미 전.. 2018. 12.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