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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가전158

[BP/IT] 디즈니 콜라보 두피 모발 관리 진동 브러시 '리셋 브러시' BP's : 빗질을 하면서 두피와 모발을 관리할 수 있는 '리셋 브러시' 가 출시. 디즈니와 콜라보해서 인어공주, 미녀와 야수, 라푼젤 버전으로 나온다. 제조업체인 고이즈미에 따르면 전원을 켜서 2000가우스 자기장, 6000회의 음파 진동이 작동해 두피를 마사지 한다고. 크기는 약 86 × 55 × 253mm (폭 × 깊이 × 높이). 무게는 약 170g. 전원은 AAA 전지 2 개. 홈페이지에서 찾아보니 새로운 제품은 아니고 기존에 있는 리셋 브러시라는 제품을 디즈니와 콜라보해서 내놓은 것. 이 제품인데 디즈니와 콜라보 함으로써 제품의 상품성이 완전히 달라졌다. (나도 갖고 싶음) 이런 식으로 두피를 자극해서 마사지 한다는 것인데 일리는 있다. 여성용 뿐 아니라 탈모로 고생하는 남성용 제품이 필요해 .. 2021. 8. 28.
[BP/IT] 후지쯔 제네럴. 입는 에어컨 '코모도 기어 i2(Cómodo gear i2)' BP's : 무더위가 전 세계적으로 확산하면서 더위를 낮출 수 있는 아이디어 제품들이 출시. 그 중에서도 입는 에어컨은 휴대용 배터리와 결합하면서 좀 더 활용성이 커지고 있다. 후지쯔 제네럴이 출시한 입는 에어컨 '코모도 기어 i2(Cómodo gear i2)' 목에 착용해 냉각 또는 가열을 할 수 있어서 여름과 겨울에 사용할 수 있다. 2020년 출시했던 1세대 모델에 비해 15g 가량 무게를 줄이고 냉방, 난방 기능을 각각 2단계로 설정 가능. 목 둘레에 따라 S와 L 두 가지 제품이 있고, 목 둘레를 냉각 또는 보온해서 체온을 조절한다. 기존 일체형이었던 디자인을 배터리와 본체로 나눠서 배터리를 허리에 부착할 수 있다. 배터리부를 따로 만들어서 배터리를 교체해가면서 장시간 쓸 수 있게 했다. 온도 .. 2021. 8. 13.
[BP/IT] 차가운 맥주를 마실 수 있는 USB 쿨러 '킨킨 보냉 USB CanCooler USBCANCL' BP's : 재미있는 제품을 많이 내놓는 산코가 차가운 맥주를 마실 수 있는 USB 쿨러 '킨킨 보냉 USB CanCooler USBCANCL'를 출시. 이 제품은 USB 전원을 사용해서 콜라, 사이다, 맥주 등 캔 음료를 차갑게 만들 수 있는 제품. 냉각 방식은 펠티어 방식. 전원 버튼을 누르면 본체 내부의 플레이트면이 차가워지고, 캔 음료를 외부 온도에서 약 15 ℃ 낮은 온도로 냉각한다. 냉각 플레이트가 360도 캔에 밀착하는 전용 설계로 효율적으로 냉각. 500ml까지 가능하고 직경 66mm 이하 페트병에도 사용할 수 있다. 실내 온도 27 ℃의 환경에서 350ml 캔에 약 23 ℃의 물을 넣고 사용하면 60 분 후에 약 15 ℃까지 2 시간 후에는 13.5 ℃까지 내려간다고. 크기는 78 × 1.. 2021. 8. 3.
[BP/IT] 가전은 LG? - 오브제 청소기 BP's : 우리나라 청소기는 모두 다이슨으로 바뀔 것 같더니. 이제 다이슨은 유행에서 멀어지고 삼성전자 비스포크 제트냐 LG전자 오브제 컬렉션이냐 그 차이인 것 같다. 사실 마음 같아서는 청소기를 두 개 사서 비교해보고 싶은데 그렇게 하기는 어렵고, LG전자 오브제 컬렉션으로 (이 자리를 빌어 좋은 청소기를 주신 J,Y님에게 감사를 (_ _) ) 아무튼 오브제를 쓰게 되면서 갖게 된 생각은. 가전은 LG! 모터 달린 것은 LG! 라는 인식이 생활가전을 쓰는 사람들의 저변에 깔려 있다는 것이다. 삼성전자가 아무리 좋은 제품을 내놔도 이 인식을 바꿀만한 전환점이 없으면 앞으로도 생활가전은 LG전자를 넘기 어려워 보인다. 최근 삼성전자가 비스포크로 젊은층을 겨냥해 가전 제품을 밀어붙이고 있는데 이게 신선해보.. 2021. 6. 17.
[BP/IT] 디자인 우등생 냉풍기. 휴대용 얼음 냉풍기 'MCH-A022' BP's : 에어컨보다는 선풍기에 가까운 냉풍기. 단독으로 쓰면 별 효과가 없지만 에어컨이랑 같이 쓰면 꽤 쓸만하다. 냉풍기에는 냉매로 얼음 또는 아이스팩을 쓰는데, 아이스팩 쪽이 더 낫다. 얼음을 쓰면 그만큼 습기가 생기는 것이니. 일본 MEDIK은 얼음을 냉매로 쓰는 휴대용 냉풍기 'MCH-A022'을 출시. 아마존 재팬 등에서 판매하며 가격은 4,980 엔. 이 냉풍기의 장점은. 디자인이다. 최근 가전 제품이든 어떤 제품이든 디자인이 가장 중요하다. 사실 예쁘면 본연의 기능을 감수하고서라도 팔리는 것이 요즘 추세. 다른 냉풍기들은 모두 디자인이 하나 같이 별로인데 이 제품은 디자인이 우등생이다. 탁상 사이즈의 컴팩트한 냉풍기로 물 또는 얼음을 넣으면 바로 찬바람을 낸다. 냉풍기 뿐 아니라 가습기로도.. 2021. 5. 29.
[BP/가전] 캠퍼를 위한 이와타니 '핫 샌드 그릴 CB-P-HSG' BP's : 이와타니에서 캠퍼를 위한 '핫 샌드 그릴 CB-P-HSG'를 출시. 이음새 없이 체결할 수 있게 설계해서 가스 직화로 구우면 겉은 바삭, 속은 부드러운 빵을 구울 수 있다고. 빵 이외에도 비빔밥이나 프렌치 토스트 등 다양한 메뉴를 만들 수 있다. 이런 제품은 국내에도 다양하게 나와있다. 하지만 디자인과 기능이 아주 약간 아쉽다. 카카오톡 캐릭터나 라인 캐릭터 디자인을 적용하고 기능만 조금 신경써서 만들면 우리나라 제품들도 많이 팔릴텐데 전문 브랜드 제품이 없다는 것도 아쉽다. 썬연료나 부루스타에서 하나 만들어야 할 것 같은데 이런 제품이 나올 때마다 아쉽다. 제품 크기는 14.1 × 35.4 × 5cm (폭 × 깊이 × 높이). 무게는 약 570g. 관련링크 : 2021. 5. 7.
[BP/IT] 완숙 / 반숙 / 온천 달걀을 만들 수 있는 '에그 마이스터' BP's : 가전 제품만 잘 사용해도 삶이 편해진다. 아이폰 한 대가 100만원을 넘는 가운데, 생활가전 제품의 가격은 여전히 상대적으로 가격이 낮다. 최고 사양이 아니면 냉장고, 세탁기 같은 제품은 100만원 전후에 살 수 있고 삼성전자나 LG전자 가전 제품을 피하면 더 낮은 가격에 살 수도 있다. 에어컨, 냉장고, 김치냉장고, 건조기, 세탁기, 식기세탁기, 의류관리기 다해도 스마트폰 몇 대의 가격에 살 수 있다. 게다가 스마트폰과 달리 가전제품은 한번 구입하면 10년 가량 쓰니. 어떻게 보면 새로운 스마트폰을 사기보다는 집안의 가전 제품을 바꾸는 것이 삶이 더 편해진다. 최근에는 와플 메이커, 토스트기, 커피메이커 등도 새로운 기능을 적용한 제품들이 많이 나왔는데 찐 달걀을 만들어 주는 달걀 찜기도 .. 2021. 5. 6.
[BP/IT] 단순함 - 무인양품의 1000W 오븐 토스터 BP's : 무인양품의 1000W 'MJ - 0T10B' 요즘 생활용품 업체들이 토스터 내는 것이 유행인 듯. 이 시국에 국내에서 판매하기 어려겠지만, 일단 가격이 무척 적당하다. 3990엔 본체 전면에 온도 조절과 타이머 설정이 가능한 2개의 노브를 배치한 심플한 디자인이 특징. 석영관 히터 2개로 온도를 약 80~230 ℃ 로 조정 가능. 타이머는 15 분까지 설정 가능. 본체 내부 크기는 약 273 × 220 × 70mm (폭 × 깊이 × 높이)로 식빵 2장, 직경 약 18cm의 피자를 넣을 수 있다. 크기는 355 × 275 × 193mm (폭 × 깊이 × 높이). 소비 전력은 1,000W. 비싼 토스터도 있지만, 기능상으로는 큰 차이 없어 보인다. 관련링크 : https://www.muji.co.. 2021. 4. 29.
[BP/IT] 가스 랜턴의 감성과 LED 랜턴의 편리함을 - DACH LUNAR 2 BP's : 캠핑 장비도 이전 가스 또는 화이트 가솔린에서 이제는 배터리로 모두 바뀌는 것 같다. 빌리지 뱅가드가 가스 랜턴의 감성과 LED 랜턴의 편리함을 갖춘 캠핑용 랜턴 'DACH LUNAR 2'를 발매. 10000mAh 배터리를 내장한 LED 손전등으로 모바일 배터리로 쓸 수도 있다. 랜턴 이외에 용도에 따라 일반 전등 / 걸이식 전등 / 마그네틱 전등 등으로도 쓸 수 있다. 충전 시간은 6시간. 10시간 이상 사용 가능.ipx 4 방수 기능을 제공. 크기는 76 × 178mm (지름 × 높이). 무게는 약 450g. 색온도는 2,700K. 밝기는 20~430lm. 충전은 micro USB로 가능. 가격은 1만7380엔. 관련링크 : https://vvstore.jp/i/vv_00000000023.. 2021. 4. 11.
[BP/IT] 창문 결로를 없애주는 보쉬 윈도 진공청소기 BP's : 이런게 있을까? 하고 생각하면 대부분 뭔가 있다. 겨울 창문에 결로가 생길 때마다 수건으로 닦다가 이런 문제를 해결하는 가전제품이 있을 것 같아서 찾아보니 보쉬에서 창문용 무선 진공청소기라는 것을 판매하고 있다. 결로를 방치했다가 창틀에 곰팡이가 껴서 골치아팠기 때문에 결로가 생기면 바로 처리하고 싶지만 여간 귀찮은 일이다. 보쉬의 이 제품은 유리에 있는 물기를 흡수해주는 제품. 이 제품은 결로를 닦는 것이 아니라 물기를 빨아들이는 진공청소기다. 사용법은 USB로 청소하고 결로가 있는 창문에 대고 천천히 움직이면 물기를 빨아들인다. 빨아들인 물은 내부 통안으로 들어가고 가득차면 쏟아버리면 된다. 겨울철 창문 뿐 아니라 화장일 거울 등에 쓸 수 있다. 유리 청소도 가능하다. 포함된 솔로 유리에.. 2021. 2. 14.
[BP/IT] 캐릭터를 잘 활용한 예 - 펭수 와플기를 바라며 BP's : 예전에는 제품의 수명이 짧아서 몇 년쓰면 교체를 해야하고, 오래 쓸 수 있는 제품이 좋은 제품으로 인식됐다. 하지만 이제는 냉장고 사면 한 15년 쓰고, TV사도 한 10년은 쓰는 것 같다. 예전처럼 고장나서 바꾸는 것이 아니라, 원하는 기능이 없어서 또는 싫증이 나서 바꾸는 일이 더 많다. 교체주기가 빠른 스마트폰이나 PC도 오래 썼든데도 여전히 현역인 제품들이 많다. 가격도 예전보다 많이 내려가서 상위 모델을 고르지 않는다면 정말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 수 없이 쏟아지는 제품 속에서도 꼭 가지고 싶은 제품이 있다. 그런 제품은 기능의 차이가 아니라 감성의 차이에서 오는 일이 많다. 예를 들면 스타벅스에서 판매하는 플레이 모빌이나 줄서기 열풍으로 이어진 여행용 가방. 헬로키티가 그려진 .. 2021. 2. 3.
[BP/IT] 겨울에 필요한 소형 가전 - 히터가 장착된 풋 워머 BP's : 겨울에 필요한 소형가전 중 하나. 풋워머. '100-FR015N2' 발판에 온열이 들어오는 제품. 이런 제품에서 우려되는 것이 과열인데 USB를 사용해 과열되지 않고 딱 필요한 수준까지만 따뜻함. 쿠션도 탈착 가능. 약 550 × 310 × 145mm (폭 × 깊이 × 높이). 무게는 약 1.53kg (따뜻한 쿠션 장착시), 약 1.26kg (메쉬 매트 장착시). 하중은 약 10kg. 이 제품 이외에 쿠팡이나 네이버 스토어팜 같은 곳에서는 캐릭터 풋워머도 있다. 가격도 저렴하고 의외로 괜찮은 아이템 풋워머를 보면 항상 아쉬운 것이 왜 발이 다 모여있어서 발을 붙여야 하는데, 발을 따로 따로 할 수 있는 제품이 나오면 좋을 것 같음. 일본 아마존에서 판매 가격은 8980엔 관련링크 : 일본 아.. 2020. 12. 5.
[BP/IT] 아이디어 소형가전 - 가습왕 버닝 고질라 BP's : 일본 샤인이라는 업체에서 만든 고질라 모양의 가습기 '가습왕 버닝 고질라' 버튼을 누르면 가습기능이 작동. 가습되는 모습이 고질라가 증기를 발산하는 것 같아서 아주 재미있는 아이디어 제품. 고질라 BGM도 나온다. 가습기 업체들이 참고해볼만하다. 관련링크 : http://www.shine-jp.com/contents/burning-godzilla-humidifier/burning-godzilla-humidifier.html 2020. 11. 7.
[BP/IT] BRUNO 전동그라인더 포함 일체형 커피드립 머신 BP's : 사람들은 생각하는 것이 다 비슷한 것일까? 가끔 이런게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라고 생각했던 제품들이 나올 때마다 그런 생각을 한다. 그라인더가 포함된 휴대용 커피머신이 있으면 좋다고 생각했는데 그런 제품이 나왔다. BRUNO 전동그라인더 포함 일체형 커피드립 머신 '전동밀 커피 메이커' 가격은 6050엔 이 제품은 전동 그라인더, 드립, 보온병이 일체화된 제품. 800mAh 리튬이온배터리를 탑재해 가정, 회사, 야외에서도 사용 가능. 충전시간은 4시간으로 1회 충전으로 약 15회 커피콩을 갈아낼 수 있다. 원두 굵기도 5단계로 조절 가능. 드립은 스테인레스 매쉬 필터 위로 하기 떄문에 드립 필터가 없어도 된다.(그래도 필터는 가지고 다녀야 할 듯) 크기는 75 × 234mm (지름 × 높이).. 2020. 10. 31.
[BP/IT] 재래시장에서 만난 1979년 '삼성콤퓨타선풍기 SF3577D' BP's : 지방의 재래시장에서 돌아다니다가 눈에 띄는 제품을 발경. 옛날 선풍기라 어떤 회사 제품일까? 하고 보니 삼성컴퓨터선풍기라고 써있다. 선풍기에 컴퓨터가 들어가다니.. 지금은 3만원 정도면 살 수 있는 선풍기지만, 지금은 비싼 가격에 구입해야했던 대표 가전 제품이기 때문에 선풍기에도 이런 수식어가 들어간 것. 사실 선풍기는 IoT 지원이 안되면, 수십년 전 나온 제품과 지금 제품의 기능상 차이는 없다. 사용하는데 문제만 없다면 써도 되는 제품. 풍양조정, 시간조절, 정지, 미풍, 약풍, 강풍으로 되어 있다. 그리고 풍속 버튼 위에는 '일반풍과 컴퓨터' 조절 버튼이 있다. 이게 무슨 차이인 줄은 모르겠음. 플라스틱은 변색되고 낡았지만.. 최신 제품보다 더 멋지게 보였다. 제품 출시를 찾아보니 19.. 2020. 9. 8.
[BP/IT] 로고스 빛과 온도로 모기를 유인하는 USB 충전식 모기 장치 BP's : 최근에 전기 모기퇴치기? 를 구입하기 위해서 여러 모델을 알아보고 있는데 어떤 사람은 전혀 헤택이 없다고 하고. 어떤 사람은 탁월하다고 하고 종 잡을 수가 없다. 샤오미 제품도 있는데, 이 것도 호불호가 갈려서. 아무튼 로고스에서 요즘 신기한 제품을 많이 출시. 이번에는 USB 충전 배터리 내장 모기 장치. 빛과 인간의 체온에 가까운 온도의 열로 모기를 몰아 팬의 힘으로 흡인하여 포획하는 방법. 잡은 모기는 공기 배출구에 쌓여 자연스럽게 미라가 된다고 -_- 하부 트레이는 분리 가능하며, 내부에 쌓인 모기를 손으로 만지지 않고 버릴 수 있다. 약품과 살충제는 사용하지 않기 때문에 어린이나 반려동물 옆에 두기도 편하다. 팬 소리를 최소화해 저소음 구현 크기는 111 × 207mm (지름 × 높.. 2020. 7. 7.
[BP/IT] MEAVON 마사지 건 - 큐10 BP's : 마사지건이 필요하시다는 분이 계셔서 살펴봤는데. 테라건은 너무 비싸고, 피닉스나 다른 것들은 뭔가 아쉬웠다. 그러다가 샤오미 계열의 Meavon 브랜드로 신제품이 나왔다는 것을 확인하고 구입. 큐10에서 80불 좀 넘게 줬다. 10일 정도 뒤에 도착.( 직구하면 일주일이나 그 이후에 오니 뭔가 선물 받은 느낌이..) 박스를 열어보고 깜짝 놀랐다. 너무 포장이 잘되어 있어서. 전용 케이스에... 중국 제품이라 코드변환 플러그까지 포함. 받침대도 포함. 중국 제품의 완성도가 이 정도까지 올라갔나? 하는 생각이 들정도로 만듦새가 좋다. 케이스와 다른 부속들도.. 이 정도 마감이면 다이슨 브랜드 붙여도 될 것 같았다. 사용법은 간단하다. 원하는 마사지 부품을 끼우고 뒤에 버튼을 길게 눌러주면 1단... 2020. 6. 22.
[BP/IT] LED 미니 센서등(AAA 2개) - 알리익스프레스 BP's : 센서등으로 삶이 달라지는 것을 경험하고 주변에 추천 중. 최근에 알리익스프레스에 들어가보니 내가 쓰던 센서등의 미니 버전이 나온 것을 발견. 몇 개 주문했다. 센서등을 주문할 때 형광등색과 전구색을 선택할 수 있는데, 나는 모두 전구색을 선택. 써보니 형광등 색은 너무 밝다. 가격은 개당 3불.. 저렴하다. 이 정도면 고장나면 바로 버려도 될 정도. (하지만 지금까지 산 제품 중 고장난 센서등은 없다) 포장이 살짝 허술했는데, 다행이 제품에는 문제가 없었음. 내용물은 단순하다. 앞에 센서가 움직임을 인식해 불이 켜지는 방식 밝으면 안켜진다. 기존 센서등의 절반 크기 어두우면 이렇게 빛을 낸다. 전원은 AAA 2개. 기존 것은 4개가 들어갔다. 설명서도 있음. 센서등은 불을 잠시 켜야 할 곳에.. 2020. 5. 15.
[BP/IT] 키친아트 - 라팔 블라썸 티포트 BP's : 차를 전문적으로 마시기 위해서는 여러 가지 도구가 필요하다. 간단하게 차를 마실 수 있는 티포트를 소형가전업체에서 판매하는 데. 하나 있으면 편리하다. 소형 가전의 가격도 저렴. 2만원대에 구입이 가능하다. 커피 한잔에 4000~5000원이니. 몇 잔 값에 차를 제대로 마실 수 있는 제품을 구입할 수 있는 것. 기존 커피포트와 다른 점은 차망이 안에 있어서 차를 넣고 물을 끓일 수 있다 그리고 일정 온도로 유지할 수 있는 기능도 있음. 유리로 되어 있어서 물 양도 바로 확인할 수 있고. 여러모로 편리하다. 이런 제품. 비슷한 제품들이 비슷한 가격에 있고, 일부 기능이 있음. 내용물은 이렇다. 차망이 뚜껑에 붙어 있는 것과 투명한 것이 기존 커피 포트와 다른 점. 온도 조절도 가능. 전원 버튼.. 2020. 4. 22.
[BP/IT] 반숙달걀 메이커 BP's : 반숙달걀을 자주 주문해서 먹는데, 이게 한번 주문에 15개씩 사야하니 유통기한이 부담스럽다. 그렇다고 감동란 같은 반숙란을 따로 사먹으면 너무 비싸고, 혹시 반숙란 만드는 제품이 있지 않을까? 하고 아마존 재팬에서 확인하니 반숙란 메이커라는 것이 있다. 고이즈미라는 전문업체 제품으로 온천달걀도 만들 수 있음. 일본 제품을 될 수록 안쓰고 있고, 110V 트랜스가 필요하기 때문에 다시 고민. 그래서 11번가와 쿠팡, 네이버쇼핑 등에서 검색해보니.. -0_- 이미 우리나라에도 많이 나와 있었다. '달걀 반숙 메이커'라고 하면 아주 많은 제품들이 나온다. 이런거 왜 나는 처음 봤을까? 구글에서도 검색하면 아주 많은 제품들이 있음. 가격도 훨씬 저렴하다. 오늘의 집에 위즈웰의 제품. 11번가 롬멜프.. 2020. 2. 21.
[BP/IT] 냉장고보다 더 중요한 워터픽 - 파나소닉, 필립스 BP's : TV가 없는 사람은 꽤 있지만, 냉장고가 없는 사람은 거의 없다. 생활가전제품이나 없으면 아주 불편한 필수품. 하지만, 냉장고 이전에도 사람들은 살아왔다. 냉동은 어떻게 했을까? 채소나 과일은 어떻게 관리했을까? 상상이 안되지만 어쨌든 냉장고가 없어도 살아갔다. 하지만 냉장고를 써본 사람은 그 이전으로 돌아가기 어려울 것이다. 없을 땐 없는대로 살 수 있어도 써보면 안 쓸 수 없는 제품. 워터픽도 그런 것 중 하나. 워터픽은 물을 뿜어서 치아 주변에 있는 찌꺼기를 없애주는 제품. 워터픽으로 검색하면 워터픽, 파나소닉, 필립스 같은 업체의 제품이 있는데. 어떤 브랜드를 사도 상관없다. 이 제품은 냉장고처럼. 꼭 필요한 제품. 기능은 단순하다. 물을 채워 넣고 치아 사이에 노즐을 향하게 하고 버.. 2020. 1. 3.
[BP/가전] 온수매트 - 스팀보이 카페트형 BP's : 마루에 카페트를 치우고 장만한 스팀보이 온수매트. 스팀보이에서 판매하는 것 중에 가장 큰 매트다. 이거 지인이 두 장을 깔고 난방을 하지 않고 사는 분이 계신다. 물론 공기는 춥기 때문에 이불속에서...거의 곰이 동면하는 수준으로 가족들이 겨울을 여기에서 지내심. 첫 해는 이 온수매트 가격으로 난방비를 상쇄시켜야 한다고 하셔서 1년을 보내더니 이후에도 계속해서 온수매트로 겨울을 나고 계시다고. 이거 안 쓸때는 돌돌 말아서 보관을 해야하는데, 부피가 커서 안사려고 하다가. 겨울 난방비 절약 + 바닥쿠션용으로 구입. 이게 가격이 천차만별이다. 쿠팡은 35만원, 11번가는 25만원. (쿠팡이 특히 비쌌음) 모델명은 같은 것인데 온라인 가격이 이렇게 차이가 있을 수 있나? 할 정도로 차이가 컸다. .. 2020. 1. 1.
[BP/IT] 가성비 좋은 청소기 - 무궁화전자 모온 오비큠 BP's : 무선청소기가 필요해서 블랙프라이데이 때 다이슨, 삼성전자 제트, LG전자 코드제로 등을 알아봤는데 아무리 성능이 좋아도 너무 비싸서 망설였다. 언제부터 청소기가 100만원 정도 했는지(하긴 스마트폰도 100만원인데 몇 년 쓸 수 있는 것을 감안하면 그렇게 비싼 것은 아닌 것 같기도 하다) 그래서 가성비 제품을 찾다가 오비큠 청소기를 구입. 가격은 다이슨이나 삼성전자, LG청소기의 절반의 절반 수준이니. (참고로 가전업계 관계자에 물어보니 최근에는 LG전자 A9이 인기라고. 삼성에서 후속모델을 빨리 내놓은 것도 A9 때문이라고 한다. 이 분 다이슨 말고 A9을 추천한다고 하심. -_-; 경쟁업체 분이신데. 너무 솔직하시다) 제품은 딱 단순함. 기존 플러스마이너스 제로를 쓰시던 분에 따르면 조금.. 2019. 12. 26.
[BP/IT] 일렉트로룩스 북유럽 디자인의 프리미엄 공기 청정기 'Pure A9' BP's : 이제 가전제품은 기능성은 기본으로 갖추고, 디자인 경쟁인 것 같다. 항상 집안에 놓아두는 제품이다보니 사용하지 않을 때도 디자인 소품의 느낌이 나야 하는.. 가전 부문에서 발뮤다가 이런 개념을 도입해서 프리미엄 가전제품 시장을 열었는데 이제는 다른 업체들도 빠르게 바뀌고 있는 것 같다. 이번에 나온 일렉트로룩스 공기청정기는. '이게 정말 일렉트로룩스 제품 맞냐?"라는 생각이 들정도로 멋진 디자인. 북유럽 디자인이라는 것을 강조한 프리미엄 공기 청정기 'Pure A9' (북유럽 디자인은 무엇일까?) 펜타곤 디자인으로 360도 전방위로부터 공기를 흡입하고 나선형 공기의 흐름을 만들어 상부에서 배출하는 'AirSurround 시스템"을 적용. 방의 구석 구석까지 효율적으로 깨끗한 공기가 닿도록 설.. 2019. 12. 11.
[BP/IT] B & O Beovision Harmony BP's : TV에 대한 생각을 완전히 바꾼 B & O Beovision Harmony TV가 대부분 안켜진 상태에 있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그 자체가 소품으로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 65인치에 가격은 아주 비싸지만. LG의 4K 65인치 OLED를 사용... 삼성전자와 LG전자가 OLED, QLED 를 두고 격론이 벌어지는데 성능의 차이나 뭐 그런 것을 제외하고 B & O가 최상위 모델에 LG OLED를 적용했다는 것은. 의미하는 바가 크다. 기능에 대한 논란 필요 없이... 가장 잘나가는 업체가 가장 럭셔리한 제품에 OLED를 적용했으니.. QLED, OLED 경쟁도 3D 때처럼 LG전자 승으로 끝날 것 같다. 3D도 기능상으로는 삼성전자의 셔터글래스 방식이 기술적으로 우위였지만, LG전자.. 2019. 11. 29.
[BP/IT] 다이슨 에어랩 2대째 BP's : 올해 내가 2개를 구입한 제품이 몇 개 있는데 -_-; 그 중의 하나... 다이슨 에어랩. 이전까지 다이슨 제품들 너무 비싸거, 거품이 심하다고 생각했는데...(기능성에서는 좋지만 그래도 가격이 너무 높다) 이 에어랩은.... 경쟁 제품 자체가 없으니... 다이슨 선풍기 => 그냥 선풍기로 써도 됨 다이슨 청소기 => 경쟁사들 제품 많음 LG 코드제로부터 삼성전자 제트, 그리고 더 저렴한 제품들까지 다이슨 온풍기 => 이건 정말 -_-; 말도 안되는 제품이라고 생각함. 선풍기 + 온풍기에 가격만 높음 다이슨 조명 => 좋긴 하지만 이것도 비쌈 다이슨 헤어드라이어 => 좋긴 하지만 이것도 대체품 있음. 다이슨 에어랩 => 기존 고데기?로는 대체 불가. 머리가 자동으로 말림. 에어랩도 가격이 무.. 2019. 11. 27.
[BP/IT] 샤오미 미에어와 가습기의 조합은 ' - ' BP's : 샤오미 미에어를 쓰면서 갑자기 강모드로 바뀌는 경우가 있는데. 그 중 하나가 가습기를 같이 쓸 때.. 아마도 물입자와 먼지를 구분하지 못해서, 물입자를 먼지로 인식하는 것 같다. 수동모드로 하면 나중에 수치를 보고 깜짝 놀랄 정도... 처음에는 이걸 모르고, 고장난지 알고 당황했었다... 이럴 때는 가장 낮게 회전하는 나이트모드를 해주면 된다. 발뮤다 에어엔진과 같이 사용하는데.. 이 두 가지 제품이 거의 비슷하다. 오히려 미에어는 화면이 있어서 온도와 습도를 함께 확인 가능하니....더 편하기도... 비슷해도 너무 비슷한 카피 제품인데. 발뮤다는 샤오미를 대상으로 법적인 문제제기를 하지 않는 것일까? 2019. 10. 28.
[BP/IT] 오디오 + TV. B & O 77 인치 OLED TV '베오비전 하모니(Beovision Harmony)' 가격 2만100달러부터. BP's : 뱅앤올룹슨(Bang & Olufsen B & O)은 정말 멋지고 비싼 제품들을 계속 내준자. TV가 이제는 뭐가 다를게 있을까? 하는데 77인치 OLED '베오비전 하모니(Beovision Harmony)'를 출시 예정. 스피커가 닫혀 있어서 오디오처럼 쓰다가 TV를 볼 때 스피커가 변신로봇처럼 열린다. 패널은 LG전자. 플로어 또는 벽걸이로 설치할 수 있고, 스피커 덥개도 패브릭 또는 우드, 알루미늄에서 선택 가능. 3ch 스피커 내장으로 유닛 구성은 1 인치 트위터 × 1,2.5 인치 풀 레인지 × 2,4 인치 미드 레인지 / 우퍼 × 1,4 인치 우퍼 × 2. 파워 앰프는 센터 트위터 용이 50W × 1, 전체 범위에 대한이 50W × 2 미드 레인지 / 우퍼가 100W × 3. 7.1.. 2019. 9. 30.
[BP/IT] 밥솥 기변 - 쿠쿠 CHS-108 FD BP's : 밥솥이 오래되어서 교체를 했다. 보기에는 멀쩡한데 왜 교체를 해야하는지 모르겠지만, 관리자께서 교체를 원하시니... 무슨 문제가 있냐고 조심스럽게 여쭤보니. 말해주면 아냐? 카메라, 스마트폰도 멀쩡하면서 바꾸면서... 라는 말에 바로 수긍.. 뭔가 더 신제품이라는 것이 포장부터 느껴진다. 그리고, 밥을 지을 때, 끝날 때, 주요 기능에서 말이 나온다. '맛있는 밥을 짓습니다' 라는 식으로. 홈페이지에 가보니 무지 많은 제품들이 있다. 이건 안드로이드 파편화보다 훨씬 대단한 것 같음. 홈페이지에 가보니. 정말 많은 제품들이 있는데. 딱 필요한 기능만 있는 제품으로 구입하셨다고... 그래서 밥이 맛있어졌냐? 라고 물어본다면... 기능을 익히지 못해서... 뭔가 부족한 밥을 먹고 있다 하지만, 맛.. 2019. 8. 5.
[BP/IT] 서큘레이터 선택. 흑과 백? 파세코 서큘레이터 PCF-AP8110AB BP's : 써큘레이터가 있는데 추가로 구입. 보네이도와 다른 브랜드 중에 고르다가 파세코 제품이 세일을 해서 구입. 파세코는 캠핑 난로부터 인연을 맺어왔는데, 여기 제품은 웬만큼 이상의 품질을 내준다. 보네이도와는 가격 차이가 꽤 나서... 선택이 더 쉬웠다. 매장에서 사용하는 보네이도와 비교해보면.... 성능상으로는 큰 차이가 없다. 하지만 원조라는 이미지가 있으니... 제품보다 고민되는 것은 색상이었다. 회색, 검은색, 하얀색 3가지인데. 사진으로 봐서는 회색이 가장 예뻐보였다. 그런데, 나는 검은색 또는 하얀색 중 고민.... 사진으로 봐서는 검은색 중앙의 은색 파세코 마크가 너무 튈 것 같아서... 그래서, 둘 다 구입... 조립을 해보니... 하얀색이 월등하게 예쁨. 검은색도 그렇게 거슬리지는.. 2019. 8.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