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디카318 [BP/IT/DICA] 캐논코리아 '5D 마크 2' 캐논 5D 마크 2 - 5D이 비해 2스톱 정도 여유를 가질 수 있다. - 더 이상 카메라 업그레이드에 크게 신경쓰지 않아도 된다. (렌즈는 제외) - 제 값을 한다. BP's : 무겁지만, 살짝 부담되는 가격에 확연히 다른 품질을 낼 수 있는 카메라. 내 카메라 욕심을 멈추게 해준 제품. 마크 3가 나오는 시기가 늦어지기를. 캐논 5D를 구입하고 처음 사진을 찍어 봤을 때 '더 이상 큰 카메라 바꿈은 없다' 라고 생각했지만 그 생각은 2년을 넘지 못했다. 그동안 많은 사진을 찍었지만. 5D 만큼 만족을 준 카메라는 없었다. 그런데 디지털 기술의 발전은 사람의 적응력보다 더 빠르다. 5D를 거쳐 5D 마크 2로 오면서 카메라 업그레이드에 대한 욕심이 줄어들었다. 5D도 좋은 카메라이긴 하지만. 5D 마크.. 2011. 3. 2. [BP/디카] 포서드 렌즈. 루믹스 100~300mm(F4.0~5.6) 포써드에서 200mm 넘는 망원이 제대로 나올지 궁금했다. 당연히 300mm 이상도 있을 줄 알고 알아봤는데. 어안은 있는데...100~300mm 만 있었다. 아쉽지만....이거라도 망원이 어느정도 나오는지.....확인. 구성품은 간단하다. 후드, 본체, 파우치... 크기는 꽤 된다... GF1에 붙이면....본체보다 더 크다.. 아 다른 카메라를 안가져왔다 -_-; 디자인은 완벽... 300mm로 하면 코가 이만큼 나온다. 초점거리가 멀기 때문에....1m 이상은 되야 찍힘. 하지만 덕분에 접사 느낌은 좋다. 100mm 300mm 100mm 300mm 매번 느끼는 것이지만 망원은 어떤 것을 붙이더라도 아쉽다. -_-; 실내에서만 찍어봤는데. 신경써서 렌즈를 받쳐주지 않으면 떨리는 사진이 꽤 나온다. 그.. 2011. 2. 13. [BP/IT/REVIEW/DICA] 파나소닉 루믹스 45mm~200mm 카메라에 대해서 알게되면서, 그 무거운 카메라와 렌즈를 왜 들고 다닐수 밖에 없는지 이해가 됐다. 다 이유가 있구나.. 그런데 DSLR이 등장하면서 이런 공식이 깨지기 시작했다. 수백만원 달하던 SLR에서나 찍을 수 있는 사진을 100만원 남짓한 가격의 보급형 DSLR로 만들어 낼 수 있다는 것은 매력적이 일이다. 특히 캐논 300D는 DSLR 뿐 아니라 카메라 시장의 혁명적인 사건으로 견줄만하다. 이후 DSLR 보급이 확대되면서, 사진을 취미로 갖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DSLR은 더 이상 전문가의 전유물이 아니게 됐다. 하지만 DSLR은 고질적인 문제가 있다. 덩치큰 몸체와 렌즈는 좋은 사진이 가져다 주는 행복에 비례해, 들고 다니느라 다른 것을 못하는 문제들이 발생한 것. 그래서 큰 맘 먹고 구입한 .. 2011. 1. 15. [BP/IT/DICA] 하이브리드 디카...파나소닉 루믹스 GF1 파나소닉 GF1을 안살 수는 없었다. 참고로 나는 파나소닉 카메라를 참 좋아한다. LX 시리즈부터 루믹스에 대한 무한신뢰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국내에서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LX 2, LX3는 컴팩트 디카 명기로 통하고 있다. 제품수명주기가 짧은 IT 부문에서 명기가 되기는 아주 힘들다 특히 한세대만 지나가도 구식이 되어버리는 IT업계에서... 나온지 4년가까이 된 LX2는 아직 현역으로 뛰어도 될 만큼 좋은 결과물을 내 준다. 일전에 사진을 정리하다가 당연히 5D로 찍은 사진인 줄 알았는데 LX2로 찍은 것을 알게 되고 놀란 적이 한두번이 아니다. 라이카와 렌즈, 본체 플랫폼을 공유하니..말 다한거 아닐까.. 사실 GF1은 NEX5와 같은날 배달됐다. 작은 카메라는 NEX5로 가기로 결정했음에도.. 2010. 7. 18. [BP/IT/REVIEW] 삼성전자 하이브리드 디카 'NX 10' 1 좋은점 : 당연한 얘기지만 DSLR 대비 작고 가볍다. 동영상 기능이 좋다. AS는 당연히 좋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경쟁 제품에는 옵션인 전자식뷰파인더와 내장 스트로보가 있다. 아쉬운점 : 디자인, 전자식 뷰파인더는 옵션으로 제공하는 것이 좋았을 것 같다. 저광량에서 AF 성능이 같이 저하되는 디지털카메라인데, 사진만 디지털로 찍히고 디지털적인 상상력을 더한 기능이 부족하다. BP's : 화질에 민감하지 않는 분이라면 만족할 수준. 하지만 화질에 민감한 분은 예산을 늘려서 파나소닉 GF-1을 만져보고 선택하면 된다. 뭐 어쩌다 보니..ㅠ ㅠ 내 큰 카메라를 대체할 녀석을 찾고 있었다. 캐논 500D를 구입할까 하다가...그래도 대세는 하이브리드 디카인데.. 이 중에 하나를 고르려고 했다가... 좋은기회에.. 2010. 6. 7. [BP/DICA] 필터 주문...-_-; 새로 장만한 100마크로에 필터를 장착하려고 주문... 1일만에 날아왔다. 주소를 보니 테크노마트. 용산이나 테크노마트 매장은 이제 오프라인 매출보다 온라인 매출이 더 크다고 하다. 기쁜마음에 먼지가 들어가면 안되니 조심 조심 개봉하고 필터를 잘 닦았다. 렌즈도 뽁뽁이로 먼지를 다 제거하고... 심혈을 기울여 장착.... 결과는.... -_-; 터무니 없이 작다. 이렇게 작을리가 있나... 꼼꼼히 확인했는데..다시 살펴보니 100마크로가 2개다. 내 L렌즈에는 58mm가 아니라 67mm다.. 보내온 가게에 전화를 했더니 개봉했다고 안된다고 한다. http://www.canon-ci.co.kr/actions/EstoreGoodsList?cmd=list&ctg_id=100003&level=L 망했다. 그래도.. 2010. 3. 2. [BP/IT/DICA] 올림푸스 보급형 하이브리드 디카 '펜 E-PL1' 올림푸스 보급형 하이브리드 디카 '펜 E-PL1' 출시. 3번째 하이브리드디카가 나왔다. 방수하우징이랑 액세서리들이 같이 나왔는데.. '펜 E-PL1'과 관련 없는 액세서리들도 있다. '펜 E-PL1' 보다 내 관심을 끈 것은 옛날 펜들... 왜 이런건 안나오는지.. 렌즈 교환이 안되더라도 아예 펜케익 단렌즈로 가격을 낮춰 나오면 좋을 것 같은데. 렌즈 교환이 되면 좋기는 하겠지만 가격이 올라가버리고 그만큼 더 복잡해진다. 그냥 꺼내서 바로 찍을 수 있는 카메라가 젤 편하다. 예전에는 장비들도 많이 가지고 다니고, 한번 촬영할때마다 수없이 렌즈 교환하는 것이 별로 불편하지 않았지만.. 이제는 -_-; 누가 카메라 좀 들고 옆에 따라다녀 줬으면 한다. 요즘은 아이폰만 들고 나가는 것이 훨씬 편하다. 언제나.. 2010. 2. 18. [BP/IT/DICA] 삼성전자 UCC 캠코더 'SMX-C14' 내 주위에서 캠코더를 사려고 뭘 사야 하냐고 물어보는 사람들의 이유는 이렇다 아기가 태어나서, 유치원 발표회, 초등학교 입학식, 졸업식 ... 아 돌잔치.. 여러명이 물어봤지만 대부분 이런 이유였다. 그러면 나는 한가지 물어보는 말이 있다. 디지털카메라에 있는 사진을 자주 옮기는가? 그러면 1년전에 찍은 사진이 디카에 아직 있다고 한다. 그럼 사지 말라고 한다.. 대부분 IT제품은 사기전에는 잘 쓸 것 같지만. 사놓고 서랍속으로 들어가는 제품들이 더 많다. 그 중에 대표적인 IT제품이 캠코더다. 최근에는 플래시 메모리를 사용하는 제품이 나와서 PC에 옮기기 쉬워졌지만 캠코더는 데이터를 만들기는 쉽지만, 옮기고 보관하는 것이 쉽지가 않다. 캠코더는 대부분 큰 마음을 먹고 구입했다가 몇 번 쓰지도 못하고 후.. 2010. 2. 14. [BP/IT/EVENT] 한효주와 하이브리드 디카 'NX10' 오늘은 NX10 신제품 발표회 있는 날... CES에서 봤던 NX10을 좀 자세히 봤다. 하이브리드 디카. 컴팩트 디카와 DSLR 장점을 합한 제품... 디카 부문은 빠르게 발전하고 있지만 사람들이 원하는 것은 좀 더 작고 잘찍히는 카메라다. 올림푸스 펜이나 파나소닉 GF1이 나와 있지만. 국내에서 삼성이라는 브랜드가 무시할 수 없는 부분이고 (내 주위에 삼성 디카를 사려는 분이 계시면 한번 더 생각해보라고 하는데..국내 컴팩트 디카 1위는 삼성디지털이미징이다) 또 새로운 영역이니 잘 해볼 수 있을 것 같기도하다. 모델 촬영....손가락 두개로 들어올려 작게 보이지만...저 모델분 기골이 장대한 분이라.. 손도 남자인 내 손보다 더 크다. 작긴 하지만 저렇게 들 수 있는 정도는 아님. 앗 좋은 자리를 놓.. 2010. 1. 19. [BP/IT/DICA] 디지털로 다시 태어난 올림푸스 '펜' 올림푸스 펜은 예전에 카메라 바꿀때 삥이 강력 추천하던 카메라다. 당시 사진찍는 것에 관심이 있었던 나는 디지털카메라는 너무 비싸서 못사고 (사실 지금은 카메라= 디카 였지만 당시만해도 카메라=필카 였다) 필름카메라에 관심을 갖고 있었는데.. 종로에 갔다가 카메라가 없어서 구입하지 못하고 계속 캐논 G2를 썼다. 새로 나온 카메라는 항상 인기가 있다. IT제품은 무조건 작은 것이 큰 것을 이긴다(비슷한 성능을 가지고 있었을때) 라는 생각이 있어서 펜이 나오자마자 구입하려고 했으나 전시회장에서 본 펜은 내 생각보다 너무 크고 무거웠다. 물론 DSLR에 비하면 한참 가벼웠지만 지금 쓰고 있는 파나소닉 LX2를 버리고 가기에는 크기의 차이가 있어서.. 고민하게 만들었다.. 그러던 참에 짧게 써볼 기회가 생겨서.. 2009. 8. 23. [IT/DICA] 찰칵...'올림푸스 EP-1' 신제품 발표회 이 포스팅에 올린 사진은 모두 ep-1으로 촬영했습니다. EP-1이 나왔다. 지난해 올림푸스가 목업을 들고 나왔을 때만해도 '이게 뭐야? 크잖아!' 라고 생각했는데 실제 제품을 보니 크기도 작고 디자인도 괜찮다. 특히 한번 셔터를 눌러보고 찰칵 하는 맛과 이미지 퀄리티를 보고 딱 한장 찍어보고 느낌이 왔다. "어 이 녀석 좀 다르다. " 행사장이 어두워서 많은 사진을 찍지 못한 것이 아쉽지만. 컴팩트와 DSLR 장점을 제대로 만들어낸 녀석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초기 가동 시간이 좀 있는데 이것은 슬림모드가 지원되는지 모르겠다. 워낙 순식간에 만져봐서. 동영상도 발군. 용량만 조금 적게 먹으면 좋겠지만 이 녀석 720p까지 촬영이 가능하고 HDMI 단자도 갖췄다. 하반기에 삼성도 비슷한 컨셉의 제품을 내놓.. 2009. 6. 17. [IT/DICA] 올림푸스 마이크로포서드 신형 EP-1 사진 유출 낼 모레 공식발표인데 사진이 유출됐다. 크기가 관건인데 디자인은 이전 목업제품보다 훨씬 멋스럽게 나온 것 같다. 성능이 문제인데...밤은 아니더라도 실내에서 쓸 정도만 되면 충분히 가치가 있을 듯. M.Zuiko Digital14-42mm f3.5-5.6 ED 렌즈 키트 가격이 95달러 전후로 책정될 예정이라는데 그렇다면 충분히 경쟁력 있어 보인다. 이전 하프사이즈 'Pen' 시리즈 느낌이 강하다. 잘만하면 디카 판도에 영향을 미칠 수 있을 것으로 보이는데 가격이 얼마에 나오느냐가 관건 같다. 디자인 정말 잘나왔다. 올림푸스 내부에서는 광학 부문을 다시 일으켜줄 기사회생 제품이라고 하고 있다. 그래 캐논 너무 커졌다. 이렇게 견제하는 제품들이 좀 나와야지.. 마이크로포서드는 하반기에 삼성전자가 내놓을 신.. 2009. 6. 15. [IT/DICA] 소니 알파 900 VS 캐논 5D 알파 900은 소니가 DSLR 라인업을 완성시킨 것을 의미한다. 그동안 풀프레임 바디가 없다는 약점을 알파900으로 보완했다. 나온지 한참 됐고 알파900 에 대한 전문 리뷰도 많으니 사진에 관한 리뷰는 전문 동호회에 검색을 통해 얻으면 된다. 나는 오토모드로 버튼을 누르기만 하면 찍히는 사진을 좋아하는 사람이다. 계조가 어떻고, 암부가 어떠며 RAW 파일 조절 이런거는 할줄도 모르고 관심도 없다. 나온지는 됐지만.. 철저히 내 입장에서 알파900 이 살만한 가치가 있는지에 대해 궁금해서 글을 써본다. 사실 알파900이 나오면서 나는 무조건 구입을 하려고 했다. 그러다가 주문이 잘못 들어가는 바람에 취소가 됐지만. (돈도 없었는데 -_-;) 당시 알파900 출시 예판때 사려고 했던 것은. 기존 알파 시리.. 2009. 5. 16. [IT/DICA] 컴팩트 DSLR 'Sigma DP2' DSLR이 인기를 끄는 이유는 단연 화질이다. 컴팩트카메라로는 엄두도 못낼 화질.. 이미지센서 크기와 여러가지 이유 때문이지만 아무튼 컴팩트 디카에서 DSLR 수준 화질을 낸다면 DSLR 살 사람 팍 줄겠지.. 시그마 DP1 후속작 DP2가 나왔다. 처음에 DP1 나올때만해도 DSLR 화질을 제공하는 컴팩트 디카로 이슈가 됐었는데.. 정작 써보고 나서는...셔터랙과 야간 노이즈 때문에.. (가동시간이 느린 것도 한몫했다) 이럴 바에는 보급 DSLR을 들고 다니겠다..라고 생각했었다. (동영상도 -_- 안습이다) 그래도 럭져리 컴팩트 라인업에서 빠지지 않는 DP1인데. 오늘 DP2가 나온다고 해서 확인차 방문... 그런데 실제 제품은 만질 수 없게 유리 안에 들어 있었다. -_-; 그래서 바로 나왔음. 나.. 2009. 5. 15. [IT/행사] 인물사진의 거장...카쉬전... 내 가방안에 있는 카메라가 부끄러워지는 순간.. 카쉬가 좋은 사진을 찍을 수 있었던 것은 경험도 있지만 그 한장을 위해 3시간 이상 촬영을 했다는 것. 대상과 충분히 교감하고 최고의 순간을 잡았다. 2009. 4. 24. [IT/디카] 산요 듀얼카메라 작티 신제품 발표회 2009.2.11 산요 디지털카메라는 예전부터 독특했던 것 같다. AZ3에 있던 말풍선 기능이나 사진 한장에 여러가지 이미지를 겹치는 효과라던지.. 독특한 기능이 많았고 사진도 잘나오는 편이었다. 제품은 좋은데.. 문제는 사람들이 산요라는 브랜드와 카메라에 연관성을 크게 찾지 못했기 때문이다. 캐논, 니콘 = 카메라 로 통했지만 산요 = ? 전자면도기가 생각난다. -_-; 아무튼 산요는 다른 일본 업체들처럼 컴팩트 카메라를 내놓다가 2005년 작티라는 브랜드로 신기하게 생긴 디카를 내놓는다.. 고전 영사기와 같은 권총형태로 동영상 기능에 특화되어 있는 독특한 제품.. 당시 다른 디카들도 동영상기능을 제공했지만 부가기능이었지 주기능은 아니었다. 하지만 산요는 다른 디카업체와 달리 동영상을 특화시킨다. 결과는 대성공... 성.. 2009. 2. 11. [IT/디카/발표회] 내쇼널지오그래픽 'Walkabout' 세기카메라 아는 사람만 쓰다가 어느샌가 등장한 내셔널지오그래픽 가방.... 디자인에 놀래고, 가격에 한번 더 놀랜다. (빌링햄에 비하면 물론 비싼 것도 아니지만..) 연초록색 독특한 색을 가지고 있는 내셔널지오그래픽 익스플로러 제품군 외에 워커바웃(Walkabout)이 출시됐다. 워커바웃은 배낭형, 숄울더백형, 기타형 세 종류로 나온다. 이전 익스플로러와 비슷한 구성이다. 익스플로러 보면서 "때 많이 타겠다"라고 생각했는데 이런 색이 나왔다. 색만 달라진 것이 아니라 버튼이나 포켓 전체 분위기가 많이 바뀌었다. 자세한 상품은 이쪽으로... http://www.saeki.co.kr/Brand/shop_list.asp?BRAND=NG&LM=5&LS=1&PN=050501 사실 발표보다 아래에 있는 매장이 더 궁금했다. .. 2009. 1. 28. [IT/dica] 마이크로 포서드 성능은? 파나소닉 G1. 덤으로 럭셔리 디카 LX3(Panasonic G1/ lumix LX-3) 지난해 포토키나에서 파나소닉과 올림푸스가 마이크로포서드를 공개했을때.. 크기는 DSLR보다 작아지고... 화질은 DSLR 수준인 디카가 나올 것이라는 기대감이 높았다. 사실 DSLR이 사진이 잘나오기는 하지만 크기와 무게는 사악하기 때문에.. 한번 찍으러 나가려면 마음을 크게 먹어여한다. 예전처럼 사진에 열정이 있을때면 여러 렌즈들 바리바리 싸들고 다녔지만..이제는 50mm 단렌즈도 귀찮은지라.. 포서드는 상당히 매력적인 포맷이었다. 올림푸스는 올해 상반기 지나서야 나올 것 같고 G1이 궁금했었는데... 써볼 기회가 생겼다. 2009. 1. 5. 이전 1 ··· 8 9 10 1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