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P's : LG전가 트롬 스타일러는 겉보기에는 냉장고처럼 생겼다. 이름도 낯설고 이게 도대체 무엇을 하는 물건인지 몰랐다. 하지만 냉장고나 세탁기를 쓸일이 없는 아지만 가장 애용하는 제품이 됐다.
이 제품은 옷을 안에 넣어두고 옷의 상태를 좋게 해주는 제품이다.
여러가지 설명이 있지만 주요 기능은 냄새제거, 건조, 살균 3가지 기능이 있다. 이 과정은 30~40분 정도 걸리며 옷을 걸어 둔 뒤 코스를 선택하면 한시간 쯤 뒤면 옷이 깔끔해져 있다.
매번 양복을 세탁소에 맡기지 않아도 되고 음식이나 담배냄새가 베인 옷을 손 쉽게 관리할 수 있다. 가격이 비싼게 흠이지만 일단 무지 편하다는 점에 대해서 점수를 주고 싶다.
정장 뿐 아니라 머플러, 모자 등 세탁소에 맡기기 애매한 의류도 넣을 수 있으면 작은 크기의 이불도 가능하다.
이 제품의 기능 중 가장 주요한 것은 스팀 기능인데 하단의 물통에 넣어두고 증기를 뿜어 냄새와 살균을 해준다. 향기 추가 기능이 있어서 옷에 은은한 향을 베이게 할 수도 있다.
구김을 펴주는 기능도 있다는데 실제로 효과는 크지 않고 잔 구김을 펴는 정도하고 생각하면 된다.
문제는 역시 가격 180만원대 정도인데 편하긴 하지만 50인치 대형TV에 달하는 가격을 선뜻 지불하는 것은 쉽지 않을 것 같다.
패션이 중요한 사람은 물론 충분히 구입할만 함.
트롬 스타일러 전면 디자인과 색상은 몇 가지가 있다.
내부는 이렇다.
아로마 나오는 곳....
바지 같은 것을 걸어 둘 수 있고,, 바지 아래에 무게추를 달아서 좀 더 구김을 방지할 수 있다.
한대 있으면 든든한....
스팀은 하단의 수통으로 공급
물통은 이렇다.
이건 바지 걸이용...
무게 추..
일단 넣어두고 다시 입을 때는 아주 기분이 좋다.
옷은 3~4벌 정도가 적당하다.
코스 선택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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