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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P's : 삼성전자가 프로젝트 비욘드와 함께 개발자대회에서 공개한 '플로우(FLOW)'. 스마트폰과 태블릿, PC를 연동해서 사용할 수 있는 기술이다. 
애플이 iOS8.1에서 구현한 기능과 비슷한데, 다른 OS에서 어떻게 동작할지는 모르겠다. 
이런 기능들이 나오는 것은 스마트폰, 태블릿, PC를 함께 사용하는 사람들이 많으면서 업무와 작업의 연속성을 유지시키려는 생각을 누구나하고 있기 때문이다. 
기업에서는 어쩔 수 없이 써야 하는 개인 모바일 기기의 업무활용에 맞춰서 가상화 기술이나 보안 솔루션을 적용하고 있지만. 화면을 캡쳐하거나 디스플레이 화면을 직접 디지털카메라 등으로 찍는 것은 어떻게 관리를 할 수가 없다. 

결국 모바일 오피스 시대에 기업내 비밀은 더욱 지키기 어려워졌고, 기기의 다양화는 움직임과 상황에 따라서 어쩔 수 없이 발생할 수 밖에 없는 일이다.
삼성전자 플로우는 프로젝트 비욘드에 비해서 많이 알려지지 못했는데, 아마도 보도자료를 비욘드에 맞춰서 냈기 때문으로 보인다. 

유튜브 개정을 보면 TTT Think Tank Team 이라는 계정이 있는데, 삼성에서 글로벌하게 새로운 아이디어를 추구하는 팀 같다. 
아직 올라온 동영상은 2개인데. 이후 활동이 기대된다. 

기기에 상관없이 연속성을 제공해야 하는 것은 모든 제조사들이 해결해야 하는 문제같다. 하지만 이런 방식의 기능은 대부분 업체들의 발표처럼 물이 흐르듯 진행되는 경우는 거의 없다. 
해당 제품의 네트워크 상태가 좋지 않을 때도 있고, 생각만큼 그렇게 기기의 연속을 통해 일을 해야하는 일이 많지 않다. 

오히려 다른 사람들에게 작업이 노출될 수 있고, 누구와 통화하는지 쉽게 알려질 수 있기 때문에 들인 노력, 구현된 기술에 비해 효율은 크지 않을 수 있다. 
이런 도구들이 모두 직원들이 일을 많이하게 만들어지기 때문에. 직장인들에게는 오히려 괴로운 기술일 수 있다. 

아무튼 플로우 자체보다 삼성전자의 TTT라는 조직에 더 관심을 갖게 만들었다. 이전 LG에서도 삼성에서도 이런 조직을 운영했지만 성공하지 못했다. 
조직문화에 맞지 않았기 때문에 단발성으로 진행되는 프로젝트 이상의 역할을 하지 못했다. 
그리고 많은 시간이 걸리는 업무 특성에 비춰, 실적인 하락하면 가장 먼저 사라지는 조직이기도 하다.

하지만 이제 삼성은 한국기업보다는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했고, 이제야말로 TTT와 같은 혁신 조직이 필요한 때가 된 것 같다. 
더 엉뚱하고, 기발한 내용을 계속 만들어 주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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