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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가 일상화되면서 많은 사람들이 간과하고 있는 부분이

디지털은 정확하다고 믿는 것이다.

하지만 오류도 많고, 디지털이기 때문에 그 오류를 제대로 되짚을 수 없는 부분도 많다.

내 스마트폰만 하더라도

문자나 전화가 안오는 경우가 많은데..

이걸 입증할 수가 없다.  ㅠ ㅠ

아무튼 최근 지마켓을 이용하다가 황당한 경험을 했다.

제품에 따라 붙는 옵션의 갯수를 선택할 수 없다는 것이다.

이 때문에 1개의 옵션을 선택했다고 생각하기 쉬운데

주문한 제품 갯수대로 같이 결제가 되는 것이다.


얼마전 생활용품 몇가지 제품을 구입하려고 알아보다가

우연히 주문물품 수량과 합계 금액이 잘못된 것을 확인했다.

A라는 물건을 3개 구입하고 여기에 추가 옵션을 B를 1개 주문했는데

(나는 1개 주문했다고 생각했는데

자세히보니 옵션에서 갯수 선택이 없다.  ㅠ ㅠ)

합계는 A 3개 가격과 옵션 B도 3개 가격으로 되어 있는 것이다.

여러번 해봐도 결과는 마찬가지였다.

1만원짜리 A 제품 3개를 구입하고 1000원짜리 옵션 B를 주문하면

합계가 3만3000원으로 뜨는 것이다.

-_-;

자세히 보니 옵션 갯수를 선택할 수 없는 것.





25만9000원짜리 디지털카메라를 주문하면서 SD리더기를 같이 주문했다.

여기서 카메라는 3개를 SD 리더기를 주문했다.




그런데 금액이 이상하다.

옵션을 분명히 1개 선택했음에도 3개 선택한 가격으로 되어 있다.
 
원래 가격은 77만7000원에 4900원을 더한 78만1900원이 되어야 한다.

하지만 합계액은 79만 1700원이 되어 있다.

옵션도 * 3이 되어서 계산이 된 것이다.




이번에는 제품 1개에 옵션 1개를 구매해봤다.





합계가 정상적으로 나온다.


다른 사람들이 이미 지마켓 고객센터에 문의한 질문과 답이 있는데 

제품 주문 갯수와 옵션이 같은 갯수로 

주문되는 시스템이라는 것이다. -_-;

잘 이해가 안되는 부분이다.

소모품 중에는 하나만 필요한 경우도 많은데

옵션 갯수를 선택할 수 없다니...



사실 디지털화된 결제시스템에는 충분히 검증이 필요함에도 불구하고

소비자 입장에서 불리한 경우가 너무 많다.

대표적인 것이 통신과 관련된 결제 시스템이다.

버튼 하나 잘 못눌러서 모바일 인터넷 때문에

적게는 몇 백원 많게는 몇 천원에서 몇만원이 나가는 경우.

또 해지하지 않아 계속 빠져나가는 요금은 얼마나 될 것인가..

자동결제 시스템 부분은 꼭 고쳐져야 한다.


또 지하철과 버스카드 시스템만 해도

알게 모르게 더 많이 결제되는 경우가 많을 것이다.

환승하는데 깜빡잊고 교통카드를 인식시키지 않고 내려서

다음날 1600원을 내고 타는 경우

무지 불쾌하지만.

이런 소액 손해에 대해서 소비자가 따지기에는

절차가 너무 복잡하고,

또 우리는 너무 바쁜 세상에 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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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베꽁 2010.01.19 05:3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움, 저는 그냥 처음 구매할때에도 바로 복수구매로 나눠야 할지 딱 알겠던데 ;
    자동주문시대이니 꼼꼼히 확인해주는 센스도 필요한것 같아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