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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P's : 메르세데스벤츠가 미국 스마트 시장을 살리기 위해 본사차원에서 대대적인 조직 개편을 한다. 
 사실 메르세데스벤츠가 스마트 사업을 왜 그대로 두는지 이상했다. 스마트가 출시되던 때와 달리 2인용 경차에 대한 수요는 충분하고 스마트에 대한 인식도 높아져 가고 있는데, 스마트는 여전히 5년 전 그 모습 그대로 이기 때문이다. 
 2011년형 스마트를 최근 타봤는데 여전히 달라진 점은 크지 않았다. USB메모리가 들어가고 CD 플레이어가 빠진 것. 색상이 추가된 것 몇가지 달라진 점은 있지만. 본질적으로 스마트가 변해야하는 구동계는 그대로였다. 연비 역시 막 밟으면 10km/l 수준까지 떨어지고, 고속도로에서 정속으로 달려도 20km/l까지는 나오지 않는다. 결정적으로 국내 쏘나타 가격에 육박하는 2500만원이라는 가격은 감당하기가 쉽지 않다. 출시된지 5년이 된 차. 구동계가 두 번은 바뀌었어야 하는 차. 

 그럼에도 스마트가 팔리는 이유는 다른 차들이 따라 올 수 없는 개성이 있기 때문이다. 아무리 좋은 차를 타고 가도 스마트 까브리올레를 타고 가는 만큼 시선을 모을 수 없다. 모닝도 버거워 하는 주차 공간, 좁은 골목길도 스마트면 씽씽 달릴 수 있다 이동수단 본연의 역할에 충실한 차인 것이다. 

 현재 벤츠가 자사 일부 모델에 적용하고 있는 블루이피션시 친환경 기술을 적용한다면 30km/l는 충분히 연비를 올릴 수 있고, 디젤이나 터보 엔진을 더한다면 1000cc에도 120마력 쯤은 낼 수 있을 것이다. 차체 무게가 가볍기 때문에 그 정도면 날아다닐 것이다. 

 내장이나 편의성 부분도 아직 미약하다. 모닝과 스파크 보다 못하다. 하지만 스마트가 조금만 더 상품성을 갖춘다면 이동수단의 혁명이라고 할만한 일을 만들 수도 있을 것이다. 스마트가 2인승으로 구성된 것은 도심 출퇴근자 중 대부분이 1인 운행자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언제나 스마트에 관심이 있고, 스마트가 잘 팔렸으면 좋겠고, 성능이 개선된 스마트가 나오길 바란다. 스마트코리아 사장님을 뵐 때마다 '신형은 소식 있는지요?' 라고 여쭤보는데 항상. 고개를 절래 절래 흔드신다. 

 국내는 경차 혜택도 있고 해서 취등록세도 없고 아주 좋은데....흠....볼 때마다 안타깝다.

아무튼 메르세데스벤츠가 미국 스마트 사업에 대대적으로 손을 본다. 스마트는 2008년 2만 5000대까지 판매량이 치솟았지만, 지난해에는 5927대로 격감. 더 이상은 볼 수 없었는지 전담팀을 만들고 스마트 관련 내용을 미국 메르세데스벤츠 사장님께 바로 보고 할 수 있는 라인을 만든다고 한다. 
 
 우선 메르세데스벤츠는 미국내 딜러, 마케팅 등으로 구분돼 있는 조직을 하나로 모으고, 벤츠 매장에 스마트를 끼워 넣는 방안을 고려 중이라고 한다. 공식 보도자료에는 스마트 사업 수슬을 맡은 주요 임원들의 화려한 경력들이 나온다. 
일단 조직 정비하고, 구동계 바꿔서 연비 위주 세팅을 하고 가격 조금만 내리면 부아앙~ 하고 달려갈 것으로 생각된다. 

스마트 전담팀이 '사업 철수 해야함' 이라는 보고서 말고, '소형차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성능을 개선한 신차를 출시하면 성공 확신함. 최근 쫓아오는 BMW랑 폭스바겐 등과 차별화 하기 위해서 꼭 필요함'이라는 보고서를 내주길.

스마트 더 사고 싶게 만들어 줘...


출처 : http://www.autoblog.com/2011/07/13/mercedes-will-try-to-resuscitate-smart-with-new-execs-ads-ince/


메르세데스 벤츠 공식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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